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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연휴 배송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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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알쏭달쏭 우리말
돌잔치8 누리집 10 주전부리 12 미주알고주알 14 시시콜콜 16 피장파장 18 훔치다 20 부시다 22 고지식하다 24 욕보세요 26 오지랖이 넓다 28 손이 크다 30 손끝이 맵다 32 풀이 죽다 34 손 없는 날 36 김칫국부터 마신다 38 게 눈 감추듯 40 국물도 없다 42 바가지 쓰다 44 을씨년스럽다 46 2장 긴가민가 들어온 말 우측보행 50 전층운행 52 병목현상 54 나들목, 분기점 56 낙석주의 58 주인백 60 신문사절 62 부재중 64 관계자 외 출입 금지 66 재량휴업일 68 선행학습 70 추모 72 은혜 74 분단 76 집행유예 78 여당, 야당 80 출사표 82 대소변 84 반려동물 86 백반 88 물은 셀프 90 잔반 92 바캉스 94 삼복더위 96 우천시 98 집중호우 100 X-마스 102 정월 초하루, 섣달그믐 104 근하신년 106 양력, 음력 108 만 나이 110 벼룩시장 112 바겐세일 114 3장 어리둥절 줄임 말과 새말 센캐, 에바 118 생파, 생선 120 노잼, 꿀잼 122 문상, 개이득 124 갑분싸, 갑툭튀 126 띵작, 댕댕이 128 오나전 캐안습 130 엄크 132 작가의 말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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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야?》에 실린 내용 가운데 요즘 아이들이 많이 쓰는 줄임 말 ‘생파, 생선’을 소개하는 만화가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네 쪽으로 실렸어. 사람들이 줄임 말을 많이 쓰고, 더러는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이 만화를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 주인공 개똥이도 3학년인데, 같은 학년 교과서에 실려 또래 아이들 수업 시간에 등장한다고 하니 참 신기하고, 그림을 그린 보람을 느껴.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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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커엽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뜻을 알기 어려운 우리말, 한자 말과 외래 말, 신조어를 모두 다룬 생활 속 우리말 탐구 사전 《무슨 말이야?》는 학교생활, 먹을거리, 교통, 날씨, 속담 등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식구들과 지낼 때, 학교에서 동무들과 지낼 때 듣게 되는 어려운 말 71개를 표제어로 뽑았다. 1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는 알쏭달쏭한 ‘우리말’ 20개를, 2장에서는 한자 말이나 외래 말로 뜻을 알기 어려운 긴가민가한 ‘들어온 말’ 37개를, 3장에서는 세대 간 의사소통을 어렵게 만드는 어리둥절한 ‘줄임 말’과 ‘새말’ 14개를 다루었다. 뜻풀이만 담고 있는 기존의 사전과 달리, 어린이들이 어려운 단어를 마주치는 상황을 짤막한 이야기로 구성해 만화로 그렸다. 책은 어린이들이 우리말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그림으로 어려운 말을 설명해 여느 사전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책 3장에서 다룬 단어 ‘생파, 생선’은 3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어린이들이 줄임 말을 자주 써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 주고,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써야 하는 필요성을 생각해 보게 한다. 《무슨 말이야?》는 어린이들은 물론, 글쓰기를 지도하는 선생님, 이른바 ‘급식체’라고 불리는 신조어가 궁금한 부모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우리말 사전이다. ‘나는야, 우리말 탐정!’ 10년 동안 어린이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 낸 우리말 사전 이 책은 다달이 펴내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08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0년 가까이 연재한 내용을 간추려 한 권으로 엮었다. 우리말의 뿌리에 따라 세 개 장으로 갈래를 나누고, 단어의 뜻풀이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 허정숙은 주인공 개똥이와 말똥이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려 냈다. 우리말 탐정인 천방지축 개똥이와 남동생 말똥이를 비롯해 식구들과 동무들, 반려동물 개떡이도 저마다 개성 있게 표현해 책을 읽는 재미를 높였다. 허정숙 작가는 작업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집 가까이 있는 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면서 만화를 그렸다.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어려워하는 말을 표제어로 뽑고, 어린이들이 생각한 어려운 말에 대한 뜻풀이를 만화 속 에피소드로 엮어냈다. 《무슨 말이야?》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쉽고 재밌는 우리말 책이다. 책의 특징 ☞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듣는 어려운 말 71개를 표제어로 담은 책 ☞ 우리말과 한자 말, 외래 말은 물론, 요즘 많이 쓰는 신조어도 함께 담은 책 ☞ 생활 속 이야기로 어려운 말을 소개하고 뜻을 풀이한 책 ☞ 《보리 국어 사전》과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말을 쉽게 풀이한 책 ☞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책 ☞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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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집행유예, 엄크 같은 낯설고 어려운 말을 들으면 답답하지요? 낯설고 어려운 말은 서로 못 알아들어 마음이 답답하고 사람 사이마저 멀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슨 말이야?》는 이 낯설고 어려운 말을 날마다 살아가는 생활 속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깔깔 웃으며 읽다 보면 강아지도 알아듣는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 최관의 (서울율현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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