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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흔들리지 않는 미국 주식 투자
왜 지금,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이춘광 저
보다나은 2026.09.29.
베스트
경제 경영 99위 투자/재테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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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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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부 글로벌 시장의 중심: 왜 자본은 미국으로 향하는가
1. 세계 시총 절반, 글로벌 자금이 모이는 곳
2. 401(k)·연기금이 떠받치는 제도적 매수 기반
3. 30년의 격차: S&P vs 코스피
4. 주주환원: 배당과 자사주
5. 마진율 혁명: 미국 기업이 구조적으로 더 버는 네 가지 이유
6. 달러가 비싸도 미국 주식을 사는 이유

2부 시장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미국 경제를 읽는 네 가지 연결 고리
1. 왜 매크로부터 보는가: 톱다운과 인과의 방향
2. 미국을 굴리는 엔진: 소비를 떠받치는 노동과 주택
3. 기업 이익은 어떻게 커지는가: 어닝과 자사주
4. 금리는 왜 가장 중요한 단일 지표인가

3부 알려진 공포는 위험하지 않다: 데이터로 시장의 공포를 해부하는 법
1. 공포 검침기: 풀뿌리 지표로 펀더멘털을 본다
2. 블랙스완과 꼬리 위험: 진짜 위험은 무엇인가
3. 폭락은 정상이다: 범피 라이드의 진실
4. AI는 정말 거품인가: 쏠림과 이익을 데이터로 본다
5. 비싸 보이는데 더 사도 되나: 고평가 공포와 PER 재해석
6. 침체 공포는 어떻게 읽는가: 연준과 하드랜딩의 조건
7. 관세·전쟁·환율은 노이즈다: 지정학을 힘으로 읽는 법
8. 알려진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시장이 공포를 소화하는 법

4부 판단을 투자로 바꾸는 법: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
1. 왜 자산 배분부터 시작하는가: 수익보다 먼저 위험을 나눈다
2. ETF로 시장을 사는 법, 입문자의 실행 경로
3. 국면별 ETF 선택 원리: 상승·횡보·인하기별 자산군 매핑
4. 금리 국면과 리츠
5. 배당의 원리와 함정
6. 대형 vs 중소형, 부채의 금리 구조를 읽는다
7. 언제 팔 것인가: 분할이익실현이라는 규율

부록 1
부록 2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북미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인턴을 거쳐 PCA투자신탁운용, 도이치자산운용, KB자산운용, JP모건자산운용,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등을 지냈으며, 현재 레그넘 투자자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자산운용전문인력 및 펀드·증권·파생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을 갖추고 국내외 주식과 글로벌 투자·자산배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국내외 투자 상품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성균관대학교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과 국제청 외래 교수, 한국 CFO School 외래 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1년 투신협회 ETF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북미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인턴을 거쳐 PCA투자신탁운용, 도이치자산운용, KB자산운용, JP모건자산운용,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등을 지냈으며, 현재 레그넘 투자자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자산운용전문인력 및 펀드·증권·파생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을 갖추고 국내외 주식과 글로벌 투자·자산배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국내외 투자 상품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성균관대학교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과 국제청 외래 교수, 한국 CFO School 외래 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1년 투신협회 ETF 도입 태스크포스에 참여했고, 2002년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로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90g | 150*210*14mm
ISBN13
9791122141207

책 속으로

체질을 본다는 말은 막연히 괜찮을 거라고 믿는 낙관과 다르다. 나는 고용 보고서 한 장을 두고도 총량만 좋게 나왔는지, 아니면 큰 기업까지 두루 사람을 늘리고 있는지를 갈라서 본다. 산업 생산, 공장 주문, 자본재 주문처럼 사람들이 잘 들여다보지 않는 숫자들이 실제 경제가 돌아가는 소리를 더 정직하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p.15

미국 기업이 30년 넘게 주가를 끌어올린 동력을 따져 보면, 성장률이나 신제품 같은 화려한 이야기 뒤에 좀처럼 주목받지 않는 토대가 하나 있다.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되돌려주는 문화인 주주환원이다. 나는 이 문화를 미국 시장이 오래 흔들리지 않는 바닥에 깔린 토양이라고 본다. _50~51쪽

두려움은 비교 앞에서 작아지고, 판단은 데이터 위에서 단단해진다. 앞에서 문맥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지금 국면을 연착륙이라고 읽는다고 했지만,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 경제는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서 침체 국면을 건너뛰고, 곧바로 회복 국면의 중반부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간 부문의 다이내믹스와 정부의 정책 덕분이다.
---p.148

흔들림은 피할 수 없다. 천장과 바닥은 사후에야 확정되고, 매도는 영원히 어려운 결정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흔들릴 때 무엇을 붙들 것인가는 미리 정해 둘 수 있다. 매도에서 우리가 붙들 것은 바로 분할의 규율이다. 한 점을 맞히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오를 때 조금씩 덜어 내고 빠질 때 조금씩 담으며, 이익 실현을 사고가 아닌 정상적인 호흡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시장의 고점과 저점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오래 살아남는 길이다.
---p.211

출판사 리뷰

뉴스에 흔들리고 가격에 겁먹는 투자는 이제 그만
30년 시장 경험으로 완성한 ‘데이터 투자’의 기술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폭락장이 아니라,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판단의 기준까지 함께 흔들린다는 데 있다. 어제는 금리 때문에 팔고, 오늘은 AI 거품론 때문에 망설이고, 내일은 경기 침체 뉴스에 다시 매도 버튼을 누른다. 확신에 차서 투자했지만 정작 왜 샀는지, 어떤 조건에서 팔아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30여 년간 투자계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는 이런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기를 권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원칙은 단순하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를 본다.” 심리를 보여 주는 소프트 데이터와 실제 경제활동을 기록한 하드 데이터를 구분하고, 튀어 오른 숫자보다 추세와 계절성을 살핀다. 시장의 붉은 숫자를 바라보며 공포에 빠지는 대신 ‘경제의 체질이 정말 달라졌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책의 강점은 개별 종목의 등락을 맞히는 기술보다 판단의 순서를 가르친다는 데 있다. 시장의 큰 방향을 먼저 보고, 분야와 기업의 이익을 확인하고, 자금이 향하는 산업과 테마를 살핀 뒤 밸류에이션을 판단한다. 종목 선정이 어렵다면 ETF를 활용한다. 철저하게 ‘시장→산업→기업’으로 내려가는 톱다운 방식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익숙한 공포도 다르게 읽힌다. AI 주도 시장이 거품인지 판단할 때도 단순히 지수가 얼마나 올랐는지가 아니라 상승에 참여하는 업종과 종목의 폭을 확인한다. 일부 종목만 시장을 떠받치는지, 여러 업종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지를 데이터로 살펴보는 식이다.

미국 주식의 구조에서 실전 포트폴리오까지
왜 미국인지 알면 무엇을 살지가 보인다

무엇보다 이 책은 “왜 미국 주식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피해 가지 않는다. 세계 주식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압도적인 규모뿐 아니라 꾸준히 유입되는 장기 자금, 지수 중심의 기관 투자, 기업의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까지 미국 시장을 떠받치는 구조를 하나씩 짚어 나간다. 단순히 과거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왜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모이고 왜 미국 기업의 성장이 장기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배경을 이해하게 한다. 미국 시장에는 매달 일정한 자금이 지수로 유입되는 제도적 기반이 존재하며, 저자는 이를 시장을 쉽게 무너지지 않게 만드는 하나의 ‘바닥’으로 설명한다.

이렇게 시장을 이해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내 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책의 마지막은 거시 경제에 대한 해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자산 배분으로 연결된다. 시장의 큰 흐름을 먼저 파악한 뒤 자금이 향하는 산업을 찾고, 개별 종목 선택이 어렵다면 ETF를 통해 위험을 분산한다. 여기에 상승장과 횡보장, 금리 인하 등 서로 다른 국면에 맞는 자산 선택부터 리츠와 배당,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금리 구조, 분할이익실현까지 담았다. 이 책이 목표로 하는 것은 정답을 대신 골라 주는 투자가 아니다. 시장이 어떤 얼굴로 변하더라도 스스로 상황을 읽고 자신의 돈을 어디에 둘지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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