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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 케이틀린은 똑 닮은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늘 같은 사람으로 오해받는 것에 지친 두 소녀는 중학교에 진학해 각자의 길을 개척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어쩌면 서로를 헷갈리는 것이 오히려 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