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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야구를 시작하다 / 거북이 중학생 / 첩첩산중 고교 생활 / 도노반 베일리 2부. 짧았던 프로 세계 꿈의 무대로 / 프로 1년 차, 서바이벌 모드 / 그의 한마디 / 다시 원점으로 3부. 무모함이 던진 한 걸음 무너진 하늘에도 솟아날 길이 있다 /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썰어야지 / 맨 벽에 피칭 / 모 아니면 도 / 멕시코 사회인 리그 / 손 뻗으면 닿을 꿈 / 다시 원점으로 4부. 봉수 Brothers 어디까지 비참해질 수 있을까? / 봉수를 만나다 / 봉수 집으로 / 롱비치 트라이아웃 / 봉수 브라더스 5부. 독립 리그 미국 독립 리그 소개 / 캘리포니아 남부의 항구 도시, 롱비치 / 롱비치에서의 처음 / 44분 6부. 기사회생 아르바이트, 투잡 / 마음만은 멕시코, 하지만… / 전설의 해커를 만나야겠다 / 벼랑 끝에서 7부. 거짓말로 만든 기회 박지원 선생님 / 150이라는 거짓말, 1차 테스트 / 눈물의 2차 테스트, 그리고 9월 11일 8부. 9·11 사생결단 2차 테스트 / 마지막 한 구 / 다시 집으로 / 전화벨이 울렸다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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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발 앞에서, 거듭된 탈락 앞에서, 멈춰 선 꿈 앞에서 ‘나는 어디까지 갔는가’를 스스로 묻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한 무명 투수의 6개월을 건네며 말한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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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프로 3년, 방출 세 번, 미국 체류 6개월. 결과가 아닌 ‘견뎌 낸 시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한 한 남자의 마지막 승부! 저자는 머리말에서 말한다. 이 책은 화려한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한 사람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라고. 실제로 보스턴에서의 시간은 그의 마지막 선수 생활이 되었고, 누군가 기억할 만한 기록을 남기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이 정말 전하고자 하는 것은 결과가 아니다. 갈 곳이 없어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노숙의 밤, 벽을 향해 공을 던지던 텅 빈 공원, 언제 올지 모르는 전화 한 통을 기다리던 두 달의 시간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가 사람을 증명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이제 안다. 결국 사람을 만드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견뎌낸 시간이라는 것을.” 본문 중에서 늦은 출발 앞에서, 거듭된 탈락 앞에서, 멈춰 선 꿈 앞에서 ‘나는 어디까지 갔는가’를 스스로 묻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한 무명 투수의 6개월을 건네며 말한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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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의 성공담이 아니라, 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은 이야기라 더 의미가 있다.” -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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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SNS도 없던 시절이다. 오직 꿈 하나만 믿고 미국으로 건너가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 김유동 (OB 베어스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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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낸 그 과정 자체가 이미 대단한 기록이다.” - 최희섭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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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야구 역사에 남을 위대한 도전이다.” - 박철순 (OB 베어스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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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다. 야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다시 일어서는 힘이다.” - 김형준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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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다시 도전한 이야기는 야구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 송재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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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길을 끝까지 걸어갔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 김선우 (보스턴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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