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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
혜지원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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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
부록 - 케이팝 IP 실무 점검 질문 20

1장 케이팝, 처음부터 누구의 것이었나 케이팝 IP의 기원과 소유의 논리

01. 현 시점, 케이팝은 어느 정도 위치이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 한 나라의 음악이 세계의 산업이 되기까지: 혼돈 속에서 발견한 시스템의 씨앗
- 음악은 ‘재능’이 아니라 ‘시스템’이 되었다: 정밀한 기어들의 승리
- 국내 시장의 한계를 일찍 인정했다: 전략적 후퇴가 만들어 낸 신의 한 수
- 팬은 소비자가 아니라 참여자가 되었다: 케이팝을 확장한 팬덤
- 그래서 지금, 케이팝은 어디에 와 있는가: 성공이라는 현상과 냉혹한 좌표
- 앞으로의 케이팝이 기대 받는 성장의 방향: 정체를 넘어 동력이 시대로
- 이 책이 여기서 시작되는 이유: 재주 부리는 곰과 보이지 않는 왕서방

02. 우리는 케이팝의 ‘주인’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 노래 한 곡이 만들어지는 진짜 이야기
- 기획사 vs 아티스트 vs 플랫폼: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
- 하이브는 어떻게 IP 생태계를 구축했나
- 아티스트 IP 주인이라는 선언
-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 글로벌 레퍼런스: 비틀즈·마이클 잭슨 사례와 케이팝의 차이

03. 케이팝의 돈은 어디에서, 누구에게로 흐르는가
- 스트리밍부터 굿즈까지, 소유의 길
- 스트리밍 1회는 누가 가져가는가
- 콘서트는 왜 남지 않는가
- 굿즈와 팬 미팅은 왜 주인의 영역인가
- IP가 되는 순간, 소유는 고정된다
- “내 노래인데 내가 못 파나?” - 고착된 구조가 만들어 낸 충돌

2장 케이팝은 어떻게 누군가의 것이 되는가 IP권리의 설계와 시스템의 이면

04. 성공한 팀의 소유 구조는 무엇이 달랐는가
-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권리 설계의 결과다
- 성공한 팀에 반복되는 구조적 특징
- 다르게 설계한 팀은 무엇을 먼저 가졌는가
- 성공했지만 소유하지 못한 경우들
- 모두가 안 될 거라 했지만, 소유에 성공한 경우

05. 케이팝의 주인은 언제 결정되는가
- 연습생 시스템이라는 첫 번째 분기점
- 연습생의 활동은 언제부터 ‘투자와 권리의 구조’로 관리되는가
- 시간과 비용은 계약과 회계에서 어떻게 기록되는가
- 시스템은 왜 소유권을 회사 쪽으로 기울이는가
- 글로벌 레이블의 아티스트 계약 비교 예시

06. 글로벌 권력의 문제: 케이팝은 규칙을 바꿀 수 있는가
- 무대에는 올라지만, 규칙은 쓰지 못한다: 글로벌 주도권의 이면
- 같은 100원, 다른 수익: 국경을 넘는 정산의 불평등
- 미국 시장의 법적 쟁점: 샘플링과 창작 과정의 기록
- 중국 시장의 명과 암: 거대한 기회와 복합적인 IP 보호 과제
- 일본 시장의 특수성: 집중 관리와 정교한 권리 처리 구조

3장 그래서, 케이팝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팬덤·기술·자본이 재편하는 IP 소유권의 미래

07. 팬은 케이팝을 소유하고 있는가
- 팬은 누구인가: 소비자에서 영향력자로
- 참여와 소유 사이: 내가 키운 ‘최애’ 내가 가진 것
- NFT와 블록체인: 팬덤인가, 투자인가, 도박인가?
- 왜 팬은 소유자가 될 수 없는가

08. 기술은 케이팝의 주인을 바꾸고 있는가
- AI 가수의 등장: ‘제미나이’에서 ‘진짜 시장’으로
- AI 작곡가와 산업의 변화
- AI 음악의 한계와 인간과의 공존
- AI가 바꾸는 수익 구조: 제작비 절감과 창작자 수입의 변화
- AI 전환의 이해관계: 주체별 기회와 부담
- 새로운 균형을 찾기 위하여
- 미래 예측: 10년 후 케이팝 생태계는 어떻게 될까?
- 글로벌 판례와 규제 트렌드: AI · 디지털 복제 · NFT의 법적 경계

09. 그래서, 앞으로 케이팝은 누가 소유하는가
- K-IP의 위상과 글로벌 경쟁 구조
- 팬덤 경제의 딜레마: 자본이 된 팬은 왜 주인이 되지 못하는가
- 한국의 K-IP 전략과 정책 과제
- 음악 저작권 투자의 미래 전망과 전략

저자 소개 1

저크리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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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회사 ㈜BMC의 대표이자 경기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돌, 가수, 배우,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활동하며 돈과 계약, 정산과 권리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특히 아티스트의 독립적인 활동을 돕는 ‘공유기획사(Shared Agency)’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작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산업과 정책을 아우르는 관점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K-POP 음악 카탈로그와 저작권·퍼블리싱을 중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회사 ㈜BMC의 대표이자 경기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돌, 가수, 배우,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활동하며 돈과 계약, 정산과 권리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특히 아티스트의 독립적인 활동을 돕는 ‘공유기획사(Shared Agency)’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작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산업과 정책을 아우르는 관점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K-POP 음악 카탈로그와 저작권·퍼블리싱을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기업, 투자회사 및 펀드와의 거래와 협상을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다. 콘텐츠가 IP와 거대한 투자 자산으로 평가받고 거래되는 과정을 시장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2*225*20mm
ISBN13
9791167641076

출판사 리뷰

노래 한 곡에서 시작해, 글로벌 IP 산업의 구조까지
이 책은 K-POP 산업의 구조를 세 단계로 풀어내고 있다.

1장 「케이팝, 처음부터 누구의 것이었나」에서는 K-POP이 세계적인 문화산업으로 성장한 과정을 살펴보며 기획사와 아티스트, 팬덤, 플랫폼의 관계를 짚는다. 노래 한 곡의 탄생부터 수익 배분까지, 아티스트 IP가 확장되는 과정, 글로벌 레이블과 K-POP 기획사의 차이를 통해 현재 K-POP 산업의 좌표를 보여준다.

2장 「케이팝은 어떻게 누군가의 것이 되는가」에서는 본격적으로 권리와 계약의 구조를 파고든다. 연습생 계약과 전속계약, 수익 정산, 글로벌 레이블 계약, 국가별 스트리밍 수익 배분과 IP 보호 제도 등을 살펴보며 콘텐츠가 어떻게 권리가 되고, 그 권리가 어떻게 수익과 소유로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3장 「그래서, 케이팝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에서는 팬덤과 플랫폼, AI, NFT, 글로벌 자본으로 시야를 확장한다. AI가 작곡하고 가상의 아티스트가 활동하는 시대에 창작자와 권리자는 누구인지, 음악 카탈로그와 IP가 투자 자산으로 거래되는 시대에 K-POP의 주도권은 어디로 향하는지 묻는다.

현장에서 나온 K-POP IP 실무서

이 책은 산업을 관찰자의 시선에서만 설명하지 않는다. 연습생 계약에서 확인해야 할 핵심 항목, 글로벌 레이블과 K-POP 전속계약의 차이, 국가별 스트리밍 수익 배분, 음악 저작권 투자 판단 기준 등을 표와 도식으로 정리해 복잡한 산업 구조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계약이 끝난 뒤 그룹명과 상표는 누구에게 남는가? 해외에서 발생한 저작권료와 공연·상품 수익은 어떻게 정산되는가? 투자금은 어떤 방식으로 회수되는가? 팬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이처럼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아티스트와 창작자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들이 계약과 사업 구조를 점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K-POP의 다음 10년을 결정할 것은 무엇인가

AI와 플랫폼, 글로벌 자본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권리를 이해하고 설계하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결국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가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누가 만들었는가. 누가 위험을 감수했는가. 누가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그 성공은 결국 누구에게 무엇으로 남는가.

아티스트와 창작자,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 콘텐츠·IP 비즈니스와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K-POP의 무대 뒤에서 무엇이 움직이는지 알고 싶은 팬에게 K-POP 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추천평

『누가K-POP을 소유하는가』는 K-POP의 성공 이면에 있는 권리와 돈의 흐름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과 정산, 소유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 내며, 성공의 결실이 누구에게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준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실무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핵심을 담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음악을 만들고 키워 온 노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일깨워 준다. 아티스트와 창작자, 기획·제작·유통 등 음반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물론, 음악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덤에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조규철 (유니버셜뮤직퍼블리싱 대표)
K-POP이 자산이 되는 순간을 자본시장 쪽에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저는 이러한 책을 오래 기다려왔습니다. 글로벌 퍼블리셔와 펀드는 히트곡 목록이 아니라 권리 구조와 미래 현금흐름을 봅니다. "유명하다 ≠ 소유한다", "매출 ≠ 이익", "좋은 콘텐츠 ≠ 좋은 IP" 저자가 정리한 이 구분이야말로, 한 곡이 카탈로그로 편입되고 하나의 아티스트가 장기 자산으로 평가받는 자리에서 실제로 오가는 언어입니다.
저자인 크리스 권 대표는 그 언어를 감정이 아니라 계약서의 문법으로 옮겨냅니다. K-POP의 다음 경쟁력이 "더 큰 히트"가 아니라 "글로벌 기준을 협상하고 제안하는 능력"에 있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 콘텐츠와 자본의 접점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 이장원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대표/비욘드뮤직 창업자)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만으로 창작자의 가치가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계약과 정산, 권리와 수익, 창작의 뒤편에서 반드시 작동하지만 쉽게 말하지 않았던 음악산업의 현실을 이 책은 정면으로 다룬다. K-POP을 만들고, 즐기고, 그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고윤화 (음악사회학자·서울대 한류연구센터)
무대는 이미 세계였다.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는 그 다음을 묻는다. 성공은 누구에게 어떤 권리로 남았는가. 기술과 법이 만나는 자리에서 20여 년을 일하며 되풀이해 본 장면이 있다. 산업은 늘 규칙보다 먼저 도착한다. 시장이 열리고 한참 뒤에야 제도가 따라붙고 그 시차 동안 권리의 지도는 계약서 몇 줄로 그려진다. 그 몇 줄이 10년 뒤의 판도를 결정한다. K-POP도 예외가 아니었다.
저자는 금융에서 출발해 매니지먼트 현장을 거쳐 음악 카탈로그 거래와 글로벌 퍼블리셔·펀드와의 협상까지 건너온 사람이다. 그 이력이 문장의 밀도를 만든다. 저작권과 마스터, 실연자의 권리, 상표와 초상이 저마다 다른 계약으로 움직인다는 것. 정산에서 7대3이라는 비율보다 무엇의 7인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는 것. 현장을 겪지 않고는 쓸 수 없는 대목들이다.
법률가로서 오래 눈이 머문 곳은 기술을 다룬 장이다. AI 작곡과 합성 음성, 학습 데이터, 목소리와 얼굴의 디지털 복제는 우리 법제가 지금 가장 급하게 답을 마련해야 할 영역이다. 창작의 흔적이 데이터로 유통되기 시작하면 기존 권리 목록만으로는 메워지지 않는 공백이 생긴다. 이 책은 그 공백을 산업의 언어로 짚는다. 규칙을 설계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계 무대에 서는 것과 그 무대의 규칙을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이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 K-POP의 다음 10년은 히트곡의 개수가 아니라 권리 구조의 품질로 갈릴 것이다. 창작자와 기획사, 플랫폼과 투자자, 정책을 다루는 이들이 같은 언어로 이 문제를 마주할 때가 됐다. 이 책이 그 공통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 구태언 (법무법인(유한) 린 AI산업 전문 그룹 총괄 변호사(CVO))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 한때 이 질문에는 비교적 간단한 답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노래를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의 것이거나, 그들을 발굴하고 육성한 기획사의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케이팝이 국경을 넘어 거대한 문화산업이 된 지금, 이 질문에 선뜻 하나의 답을 내놓기는 어렵다. 케이팝에는 아티스트의 창작과 노동, 기획사의 자본과 시스템, 플랫폼의 기술, 투자자의 이해관계, 국가의 문화정책,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듣고 소비하고 때로는 직접 문화를 만들어가는 팬들의 열정이 함께 얽혀 있다. 그래서 ‘소유’라는 말은 단순히 주식이나 저작권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문화를 만들고, 누가 그 가치를 결정하며, 누가 그 성과를 나누어 갖는가라는 질문으로 확장된다.

『누가 케이팝을 소유하는가』는 바로 그 지점을 집요하게 묻는다.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바라보아 온 케이팝의 성공 뒤편에서 자본과 권리, 노동과 플랫폼, 창작과 소비의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 케이팝을 예전과 똑같이 바라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한 곡의 노래와 한 명의 아티스트를 둘러싸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조직, 기술과 자본이 움직이고 있는지를 새롭게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의 질문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케이팝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성취는 그 질문에 서둘러 답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케이팝’이라는 문화의 소유와 가치, 그리고 그 미래를 다시 질문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책이며, 오늘날 대중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움직이는지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송준호 (단국대학교 교수(산학협력중점교수/ 광고학박사))
저는 몇 해 전 크리스 대표님과 음악저작물 및 IP 관련 법률자문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저는 K-POP 작곡가와 작사가들이 보유한 음악저작물의 양수도와 관련하여 계약을 검토하고, 법률적 해석과 실제 업계의 실무 관행 사이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실무에 밝은 권 대표님과 함께 논의하면 해결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곡의 음악이 탄생한 이후, 그 음악에 관한 권리가 계약을 통해 이전되고 거래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는 오랜 시간 K-POP 아티스트와 창작자들의 곁에서 매니지먼트와 콘텐츠·IP 비즈니스를 경험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마주한 문제들을 풀어낸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음악이 만들어지고 사랑받는 과정에 주목하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계약과 정산, 복잡한 권리관계가 존재합니다. 저 역시 법률자문을 통해 음악이 권리로 정리되고 거래되는 과정을 접해왔지만, 권 대표님은 오랜 시간 그 산업의 현장에서 창작자들과 함께하며 그 권리가 실제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경험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이 책의 현장성은 바로 그 경험에서 나옵니다. 이 책은 K-POP을 만들고 그 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만들고 다루는 가치가 어떤 권리와 구조 속에서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시각을, K-POP을 사랑하고 즐기는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음악과 무대 뒤에 존재하는 산업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을 전해줄 것입니다. K-POP을 만드는 사람부터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까지, K-POP의 오늘과 내일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합니다. - 전소연 (법무법인 시우 파트너 변호사/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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