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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나는 난임이다
난임은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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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글을 열면서
『나는 난임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 ‘난임’이란 말은 곧 ‘사어(死語, dead term)’가 될 것이다/ 난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글/ 나는 난임이다/ 아기는 언제 가질 거예요?/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 차병원 궁미경 교수/ 그 많은 장벽을 넘어 비로소 엄마가 되기까지… - 세브란스병원 권자영 교수

1장 아이를 갖자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왜 아이를 갖고 싶은가?/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이 주는 가치/ 자연임신의 꿈을 안고/ 산전검사/ 난임병원의 첫 방문

2장 왜 나만 안 되는 것일까?
정말 자연임신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의사들이 진단한 나의 상태/ 환경호르몬의 영향? - 고령임신 그리고 원인불명의 난임/ 난임 관련 한의원 방문/ 마음을 비우라고? 이 말은 고문이다/ 왜 시험관 시술에 대해 마음먹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3장 아기를 갖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문들
일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 일을 하면서 난임치료를 병행할 수 있을까?/ 운동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어떠한 운동이 좋은 운동인가?/ 임신 테스트기의 판독 결과 - 어떤 임테기가 좋은가?/ 배란 테스트기의 사용/ 기초체온 재는 것이 이렇게 힘들었나? - 기초체온을 꼭 재야 하나?/ 임신이 안 될 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 난임을 겪으면서 진행되는 희망고문 - 우울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인공수정

4장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가?
의사에 대한 정신적인 의존도/ 좋은 의사와의 만남 - 나와의 타이밍/ 의사와의 나쁜 기억 - 초조함이 부른 섣부른 선택/ 유명한 G 의사와의 만남, 그리고 첫 번째 시험관 진행/ 갑작스런 담당 의사의 부재 - 다른 의사의 다른 진단/ 나에게 좋은 의사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5장 시험관 시술에 들어가면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면서 - 과연 시험관 시술의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되나?/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너무도 간절한 것이 이루어졌을 때/ 몇 개의 배아를 이식해야 하나? - 세 개의 배아 이식과 착상/ 고령임신의 위험/ 출산까지의 노력

6장 회상
시험관을 과연 해야 하는가?/ 힘들다, 그렇지만 희망이 있다/ 자연임신이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나에게 다시 선택권이 있다면? - 젊었을 때 쉽게 임신을 할 것인가? 아니면 힘들어도 나이 들어서 임신을 할 것인가?/ 남편의 회상

글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자격이 필요할까?/ 마무리

저자 소개 1

윤금정

 
사업가이자 동시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그해 말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교보문고, 네이버 집계)로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난임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교과서 같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2020년에는 자신의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완성했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낸 동화책이다. 이 동화책은 국립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미래 꿈
사업가이자 동시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그해 말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교보문고, 네이버 집계)로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난임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교과서 같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2020년에는 자신의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완성했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낸 동화책이다. 이 동화책은 국립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미래 꿈 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는 양서로 꼽히고 있다. 2022년 5월에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전반에 대해서 다룬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나는 난임이다』 이후 많은 독자가 요청한, 결혼부터 아이까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22년 9월에는 아이와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를 출간하였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밝은 색감과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교감의 언어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44g | 130*190*15mm
ISBN13
9791190859059

책 속으로

‘난임이란 말은 곧 사라질 것이며 아이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것이다. 더 이상 주변에 쉬쉬하며 괴로워할 일이 아니라 임신을 위한 당연한 과정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그 당시에는 왜 어떤 의사도 정확하거나 동일한 진단명을 주지 않았고, 어떠한 것이 추정될 뿐이라는 모호한 답변을 줄 뿐인지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호한 답변은 내가 언제라도 자연임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내려놓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솔직히 난임치료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난임치료가 고된 신체적인 이유보다는, 정신적으로 이러한 반복적인 시술을 함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힘든 것이 강하다. 임신에 대한 반복되는 희망고문은 참 먹먹할 뿐이다.’
--- 본문 중에서

‘희망적이게도 시험관 아기의 성공률은 25~30%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 ‘25~30%가 무슨 높은 숫자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난임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자연임신이 될 확률이 대략 20%임을 감안한다면 높은 수치임이 틀림없다. ‘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개정판] 난임은 희망의 메시지 - “나는 난임이다”

패션 전문인이며 사업가인 저자는 결혼생활 동안 ‘아기 갖기’에 직면하면서 번번이 실패를 경험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두려워 결혼생활 10여 년 동안 아기 갖는 것을 계속 미룹니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고 막상 아이를 가지려 하니 아이는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경험하면서 쓴 글이 바로 『나는 난임이다』입니다.

저자는 “지금처럼 복잡한 현대 사회에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사회 활동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도 동시에 생식적으로 아기를 정상적으로 가져야 한다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임을 모두가 당연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왜 아기를 가져야 하는가”란 근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하여 힘들게 아기가 탄생하는 과정까지 심도 있게 다루어, 열심히 일하는 예비 엄마와 아빠들에게 아기를 갖는 것과 그 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18년 초판이 출판된 이래로 임신, 출산 부문 베스트셀러로,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이 책이 난임에 대한 극복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진정 어떻게 부모가 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실제 난임 관련 검증된 통계자료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내가 고생해서 아기를 가졌다’ 아니면 ‘힘든 과정이라 먹먹하고 우울하다’는 내용이 아니라 난임은 현대 사회에서 당연한 것이며 어떻게 해야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난임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 그리고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해 재성찰을 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제목이 다소 파격적일지는 모르지만 이 책은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가지려고 계획하는 모든 커플들이 함께 읽어 봐야 하는 필독서로 많은 독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난임 극복 과정 공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되다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나는 난임이다』의 개정판에서는 독자들에게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관련 논문 등에서 발췌한 통계자료를 삽입하였다. 또한 이미 책을 읽은 독자들이 직접 쓴 서평들도 삽입함으로써, 많은 난임 커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난관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무너진 당연을 필연으로 만들기까지
나이가 차면 결혼하는 것이 상식이었던 때는 지났다. 결혼을 했다면 아이를 가지는 게 상식인 때도 이미 아니다. 이런 시대에 저자는 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아이를 낳는 것은 미루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자신과 남편이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0여 년이 지나, 부부는 멋진 가족공동체를 꾸릴 만큼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성숙해졌기에 아이를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아이는 ‘당연히’ 오지 않았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당연히 임신이 가능할 것이라 여겼다. 누구보다 건강한 자신이 난임 선고를 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이를 갖기로 하고 나서 부부는 산전검사를 철저히 한 후, 자연임신을 ‘당연히’ 기대하며 1년을 보냈다. 아이는 오지 않았다.
처음 방문한 난임병원에서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난임일 가능성을 진단받는다. 의사는 몇 가지 이유로 바로 시험관 시술을 권한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진단이었다. 다른 진단을 내려줄 의사를 찾았다. ‘나는 당연히 자연임신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라는 전제를 두둔해 줄 의사를 찾은 것이다. 고생은 고생대로 했고, 몸과 마음은 지쳤으며, 아이를 낳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커지기만 했다. 결국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고 천신만고 끝에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이 성공하고, 극심한 입덧으로 인해 고생은 하였지만, 드디어 쌍둥이 딸을 만나게 된다.

원인불명 난임, 시험관 시술을 통해 극복 가능
저자는 말한다. 부부가 아이를 원한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그런데 원인불명 난임인 것을 알았다면, 실력과 인격을 믿을 수 있어 라포르가 형성된 의사와 함께 목표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갈수록 결혼이 늦어지고 있고,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어, 난임이 될 확률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니 원인불명 난임 진단을 부인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으며, 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으로 과학적?통계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관 시술은 여러 측면에서 매우 고되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자연임신보다 오히려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확률이 더 높다는 것도 알려 준다. 두 경우 모두 신생아의 신체적 건강 측면에서도 특정 질병을 타고날 확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음도 언급한다. 무엇보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낳은 아이든, 자연임신을 통해 낳은 아이든 그 존재의 값어치는 동일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희망고문이 아닌 객관적인 정보를 통한 위로와 희망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란 말을 우리는 자주 쓰고 듣는다. 절박한 사람들은 지푸라기같이 쓸모도 없는 것에도 혹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자연임신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했을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정보에 마음이 쏠렸다. 누군가 이런 방법으로 임신을 했다는 근거도 불충분한 소식에 혹시 나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난임이 죄도 흠도 아닌데 그것을 부정하느라 바른 정보에 귀를 막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우도 범했다. 그러다 결국 시간을 낭비했다.
저자는, 이처럼 외부에 의해 혹은 스스로에 의해 헛된 희망으로 고문당하고 있는 난임 커플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잘못된 희망을 털어 버리고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것을 매우 소상하게 기록함과 동시에 난임 관련 객관적 통계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난임 커플들에게 또 그 주변인들에게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의 말대로, 난임은 난임이 아닌 세상이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앞으로는 자연임신이 당연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다. 따라서 난임, 특히 원인불명 난임으로 진단받은 커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바른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는 데 대한 두려움을 덜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아기를 갖고 싶으나 난임치료를 주저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중요한 타이밍에 적극적인 난임치료가 왜 필요한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난임’이란 단어가 주는 장벽을 잘 넘을 수 있도록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궁미경 (차의과대학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교수)
‘생명의 탄생을 바라는 부부의 간절함부터 건강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그 피 말리는 과정이 담담하게 묘사되어, 임신과 출산의 여정을 다시금 짚어 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난임이라는 아픔과 좌절, 고위험 임신이라는 두려움과 조바심을 용기와 희망으로 이겨 내어 비로소 ‘엄마’가 되어 가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마음을 울립니다.’ - 권자영 (연세대학교 의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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