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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하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이미지는 그것이 아무리 가엷은 것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매달리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익숙해 있어서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현실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을 질책해도 좋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에서 자유롭기를 바라는 것은, 자기가 행한 모든 것에 대하여 완전한 책임이 수반되기 때문에 진지한 일보를 내딛는 것이다.
명상은 현실도피 또는 도락이 아니다. 그것은 내적으로 책임을 지는 행동이다. 그것은 수행과 근면과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내를 요구한다. 자기에 대한 인내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 p.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