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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소녀들의 가슴 아픈 역사!
만화로 전하는 일본군위안부의 강한 울림, 그 메시지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가해자인 일본 정부는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우익 정치가들에 의한 망언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린 앙굴렘에서의 전시회는 세계 사람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과 그 아픔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 뒤를 이을 일본군위안부 만화 3권은 만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며, 그 메시지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 기록물로의 가치를 지니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역할을 만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로 전하는 메시지, 일본군위안부 만화 3권을 통해 그 메시지를 확인해 보자. 그동안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외교적인, 정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왔다. 이번 ‘일본군위안부 만화’를 통해 문화·예술의 관점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제41회 파리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2014년 1월 30일 오전 10시. 프랑스 앙굴렘의 한 극장에서는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41회째를 맞이하는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그중에서도 앙굴렘극장에서 열린 한국 만화가들의 전시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을 하였다. ‘지지 않는 꽃’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한국 전시회의 주제는 ‘일본군위안부’였다. 제일차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인 2014년 개최된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의 주요 테마는 전쟁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였다. 이에 여성가족부와 한국만화연합, 그리고 일본군위안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들은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 참석, ‘지지 않는 꽃’ 전시회를 여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뜻이 하나로 모여서 진행된 ‘지지 않는 꽃’ 전시회는 한때 일본인들이 보내온 항의 메일과 탄원서로 인해 전시가 취소될 뻔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시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일본군위안부의 아픔을 공감하고, 일본 측의 반성과 배상을 촉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