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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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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미래의 대한민국 서울. 인간의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인간형 로봇이 상용화 되어가고 있는 시대. 군에서는 국방용 거대 로봇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2학년 생인 이호구는 소위 왕따이다. 키가 작고 왜소한 체격에 성격도 소심해서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같은 반 좋아하는 여자애 에게는 벌레취급 당하고, 집에는 치매 걸린 할머니와, 매일 가출하는 날라리 여동생이 있을 뿐이다. 치열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지만, 그 역시 쉽지 않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옥 같은 일상… ‘차라리 죽어 버릴까’라는 생각을 하는 이호구. 하지만 그날 마침 <창남전자 주식회사>에서 새로운 인간형 로봇이 실전 테스트를 하러 호구네 반으로 투입되고, 그 로봇은 늘 혼자 앉던 이호구의 짝이 된다. 그 로봇은 다름 아닌 완벽한 인간 소녀의 모습을 한 로봇이었다. 호구는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그녀를 둘러싼 인간들의 이기적인 욕심과 암투가 진행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호구와 소녀는 인간과 로봇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