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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부 조직은 지금보다 현명해져야 한다
1. 알브레히트의 법칙
2. 학습된 무능

제2부 조직지능
3. 조직지능이란 무엇인가?
4.전략 비전 - 모든 기업은 이론이 필요하다
5. 운명공동체 의식 - 홀로다이내믹 조직
6. 변화에 대한 욕구 - 계획 포기
7. 열의
8. 조직의 효율적 정비
9. 지식활용
10. 성과압박 - 목적을 지닌 리더십

제3부 조직지능을 높이는 방법
11. 문제를 직시하라
12. 조직을 위한 정신 요법

저자 소개 1

칼 알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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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Albrecht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 강연가, 그리고 인정받는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영계의 숨겨진 구루이다. 현재 그는 칼 알브레히트 인터내셔널(Karl Albrecht International)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경영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미래 전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컨설팅, 세미나, 저작활동 등을 통해 미래의 경영인과 리더들에게 전하고 있다. 경영계에서 ‘르네상스적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명성이 높으며, 우리 시대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지에 대해서 짚어주고, 기업 조직과 개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컨셉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 강연가, 그리고 인정받는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영계의 숨겨진 구루이다. 현재 그는 칼 알브레히트 인터내셔널(Karl Albrecht International)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경영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미래 전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컨설팅, 세미나, 저작활동 등을 통해 미래의 경영인과 리더들에게 전하고 있다.
경영계에서 ‘르네상스적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명성이 높으며, 우리 시대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지에 대해서 짚어주고, 기업 조직과 개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컨셉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고 있다. 어떻게 개인의 창조력을 높일까 하는 물음에서부터, 조직의 전략적 비전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하는 것까지 연구의 폭 또한 넓고 깊다. 저서로는《Service America in the New Economy》《The Northbound Train》《Brain Power》등이 있다.
역자 : 심재관
전문 번역가.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북대학교 위상기하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BK21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그림없는 그림책》《타임머신》《존재하는 무》《피그말리온 효과》《차별화의 법칙》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60g | 153*224*30mm
ISBN13
9788992008068

책 속으로

포드 자동차의 역사에는 결코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다. 1980년대 초, 포드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간결하고도 인상적인 광고문구를 찾고 있었다. 광고문구는 포드 자동차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이어야 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포드 자동차의 광고는 주말 텔레비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미식축구 경기, 저녁 뉴스 프로그램, 오락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광고를 넣었다. 이들은 포드 제품을 구매하면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은 없다(No Unhappy Owners, 줄여서 N. U. O. )”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들은 미국 전역에 있는 수천 명의 포드 자동차 판매상에게 광고 내용을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광고가 담고 있는 내용은 “포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문제점을 해결해주겠다”라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결함이 있는 포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그 차량을 판매상에게 가져오면 만족스러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이 되자 미국 전역의 포드 자동차 판매상들은 판매점으로 찾아온 포드 차량 소유자들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포드 차량 소유자들은 광고에서 약속한 만족스러운 수준의 수리를 요구했다.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판매상들은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었고 포드의 이미지는 크게 손상되었다.

--- p.30

무능하고 잘못된 리더십은 그 어떤 장애 요소보다 더 조직지능을 높이고 기업활동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능력에 치명상을 입힌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경영자는 지적 능력과 원숙함, 뛰어난 능력, 높은 도덕성을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수가 그렇지 못하다. 정치를 예로 들면 경제가 발달한 국가에서 대통령이나 수상 후보로 나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높은 품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가 움직이는 과정을 살펴보면 능력 없는 자들이 우두머리에 올라서는 일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업가가 나오기도 하지만 무능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있는 사람이 기업의 수장이 되는 일도 적지 않다.
저자는 수년 동안 기업 리더십과 경영자들의 승진방식을 살펴본 결과, 형편없는 사람-형편없는 사람이 너무 심하다면 평범한 사람-이 기업의 수장으로 어떻게 올라서게 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권력의 심리와 권력병리病理가 관계되어 있다. 저자의 이론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높은 자리에 오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러한 자리에 오르려는 강렬한 욕망이다.

--- p.122

휴대전화 시장을 석권하던 전성기에 모토로라는 품질관리기법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식스시그마six-sigma’라는 이름의 정교한 품질관리 프로그램은 많은 기업들의 표준이 되었다. 식스시그마 는 백만 개당 3.4개 이내의 하자를 목표로 한다. 모토로라는 식스시그마로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저명한 볼드리지상을 수상했고, ‘모토로라 대학’을 통해 품질관리기법을 다른 회사에 전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토로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려움에 처했다. 아날로그 기술에서 디지털 기술로의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 경쟁업체들이 디지털 신호 표준을 두고 경쟁하면서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더 훌륭하고 더 작은 상품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모토로라는 종래의 아날로그 기술을 고집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토로라가 디지털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기까지는 최소한 2년이 걸렸다고 한다. 2년이면 ‘디지털 시대’에서는 매우 긴 기간이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모범이 될 만한 성공적 품질관리가 오히려 족쇄가 되어 종래의 기술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데 장애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경영진은 뛰어난 품질성과에 자만한 나머지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발맞추기 위해 종래의 방식을 버릴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식스시그마는 한때 가장 강력한 무기였으나 이제는 역설적이게도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던 것이다. 결국 모토로라의 식스시그마 체험은 시크시그마Sick-sigma, 즉 병든 시그마 체험으로 변모했다.

--- p.169

출판사 리뷰

우리는 수재들이 모여 있는 브레인 뱅크 조직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1999년 NASA의 기상관측 궤도 위성 프로젝트 실패 사례는 충격적이다.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이 들어간 이 인공위성은 발사 직후 완전히 불타버리고 말았다. 사고조사위의 조사 결과는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두 엔지니어 그룹이 협력 작업을 진행했는데, 한 엔지니어 그룹은 프로그래밍 도량형 단위를 킬로미터, 킬로그램으로 했던 반면 다른 그룹은 마일, 파운드로 했던 것이다. 이 두 팀이 서로 긴밀한 관련을 맺고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해왔음에도 황당한 실수를 했던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 책에서 조직의 집단우둔을 만드는 요인이 17가지 제시된다. 그것은 집중력 상실, 무정부 상태, 빈혈증, 카스트제도, 내전, 독재, 지나친 낙관주의, 우울증, 리더십 노화, 제정신이 아닌 CEO, 조직구조상의 문제, 독점주의적 사고방식, 독단적 CEO, 지나친 경쟁, 파벌, 남성호르몬 과잉, 복지 만능이다.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로서 회사의 ‘조직우둔’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조직지능’을 연구해 온 저자는 회사조직은 필연적으로 무질서도 즉 ‘엔트로피’의 증가를 겪게 됨을 역설한다. 그래서 집단 우둔화를 차단하고 조직의 인텔리전스를 높이기 위한 의식적이고 치열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조직지능을 발굴, 육성하는 7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것은,
1) 전략비전
2) 운명공동체 의식
3) 변화에 대한 욕구
4) 열정과 성취욕
5) 조직의 효율적 정비
6) 지식의 효율적 활용
7) 성과 압박의 문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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