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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서론: 삶의 현장에서 살 벗겨내기 1장 뿌리 없고 단절된 스크린 중독 세대 2장 정신분열적 자아의식 3장 도덕적 지뢰밭에서 목표 없이 방랑하기 4장 우리 시대의 도덕적 모호성 5장 구체화된 경험으로서의 종교 6장 주님에게 배우는 본보기 7장 욕구와 우상숭배, 그리고 제자도 8장 우리는 영을 가진 몸이다 9장 탈육신적 시대의 선교 10장 교회-세계 이원론에 대한 도전 11장 공동체에 속한 인간 12장 성육신적 자세를 취하기 13장 절망의 끝자락의 첫 페이지 14장 성육신적 삶을 향하여 에필로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옮긴이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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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안정함과 가벼운 행위들, 해체와 대상화, 그리고 스크린 문화와 가상현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신앙과 삶을 구현해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있는 일본 정원과 같다면, 그것은 심오한 성육신적 신학에 의해 강화된 구체적인 증언의 형태로 다시 헌신할 것을 요구한다. 만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맛을 잃고 어두워진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장_ 뿌리 없고 단절된 스크린 중독 세대」중에서
물론 당신은 포르노 영화나 좀비 영화들에 관심이 없겠지만, 이런 영화들은 빙산의 일각처럼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과 열망들이 팝 문화를 매개로 어떻게 표면을 뚫고 나왔는지를 보여주는 단순한 예들이다. 어두운 세상의 영향 아래에 있는 우리 사회는 탈육신한 실재들이 완벽하게 형성한 형태의 도덕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 몸이 고유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가치에 대해 고도로 산업화된 이해에 근거한다. ---「3장_ 도덕적 지뢰밭에서 목표 없이 방랑하기」중에서 우리는 오늘날 교회 가운데서 성육신적 삶의 모습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예수 자신은 이러한 형태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그것을 분명하게 가르쳤다. 모든 사람은 빈곤이 없는 세상이라는 “길을 내기” 원했지만, 그 누구도 기꺼이 자신들이 가난한 자들 한가운데로 내려가 통로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육신은, 높은 곳으로 오르는 방법은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5장_ 구체화된 경험으로서의 종교」중에서 스승에게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단순히 “머리”가 아니라 우리의 손끝으로 제자도를 배워야 한다. 책이나 사용 설명서, DVD, 팟 캐스트, 웹사이트, 트위터에 자신의 최근 상태를 대량으로 올리는 대신, 예수는 제자들을 곁에 두었고 겸손하지만 엄격하게 섬김의 “숨겨진 규칙들”을 전수했다. 예수처럼 성육신적 지도자들도 그것을 모범으로 따랐고, 그 방식대로 살았고, 그것을 통해 호흡하며 그 규칙들을 모방하라고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다. 이런 맥락과 관련해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했던 권고를 상기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 이것이 바로 도제식 학습이다. ---「6장_ 주님에게 배우는 본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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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글
장담하건대 『성육신적 교회』는 선교적 교회 운동의 선구자인 마이클 프로스트가 가장 고심하고 공들여 쓴 책이다. 이 책은 신비와 관념에 의존하는 종교가 아닌, 친히 몸을 입고 구체적인 시공간에 임하신 하나님을 증언하는 오리지널 기독교를 제시한다. _김선일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성육신은 선교적 교회의 핵심 가치다. 성육신에 관해 깊이 묵상한 이 책은 지옥으로 변하고 있는 한국 사회와 교회를 하나님 나라로 다시 회복시키길 꿈꾸는 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큰 도전을 줄 것이다. _김종일 | 교회개척학교 숲 대표코치, 동네작은교회 담임목사 마이클 프로스트는 현대 교회에서 일어나는 선교적 교회 운동에 관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역자다. 그의 책은 마치 땀 흘린 후 마시는 시원한 냉수와도 같다. _이재훈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 나라 복음의 통전성과 하나님의 선교의 정신, 미션얼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_지성근 |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교회라는 공동체의 몸을 통해 “공적인 복음”을 다시 증거하는 “복음의 해석”(hermeneutic of the gospel)으로 한국교회가 거듭나길 소망하면서, 이런 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허성식 |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이 책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의미 있는 책이다. _존 M. 퍼킨스 | 『정의를 강물처럼』(Let Justice Roll Down)의 저자 마이클 프로스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회복하시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신 처소, 곧 몸으로 되돌아가는 멋진 광경을 이 책에서 펼친다. 그의 글은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 있고, 매우 적절한 시기에 출간되었다. _데이비드 피치 | 노던 신학대학원 교수, 『소비하는 기독교』(Prodigal Christianity)의 저자 이 책은 풍부하고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날카로운 설명과 명쾌한 비평을 조화롭게 엮었다. _필리스 티클 | 『성령의 시대』(The Age of the Spirit)의 저자 이웃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따르기를 원하는 신앙 공동체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_드와이트 J. 프리젠 | 시애틀 신학 및 심리학대학원, 『새로운 교구』(The New Parish)의 공동저자 나는 독자들이 이 소중한 책을 탐독할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 _리처드 로어 | 행동과 묵상 센터 소장 나는 마이클 프로스트가 이 책을 반드시 저술해야 했다고 늘 생각했다. _앨런 허쉬 | 포지 선교훈련 네트워크의 설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