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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왜 죽는가
나와 또 하나의 내가 만난다
김해석
해누리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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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내 영혼은 누구인가
2. 저승과 이승의 법칙
3. 영혼은 계속 윤회한다
4.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5. 지혜라는 이름의 재산
6.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7. 육체의 에너지
8. 건강은 가장 큰 행복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해석
1928년 경주 출생으로 대구대 예과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중퇴한 후에 교직생활을 했다. 현대문학 시 부문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시동인 <청맥>과 <60년대 사화집>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시집 <코끼리와 시인>, 산문집 <삶의 끈 마음의 끈>이 있고, 역서로는 <마음의 원점>, <마음의 발견>, <인간·석가>, <마크로비오틱 건강법> 외 다수가 있다. 현재<정법회>의 주관하고 있으며, 해누리기획 대표, 문예지 <화백문학>의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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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25g | 규격외
ISBN13
9788989039150

책 속으로

성냄은 밖으로 표출될 때도 있지만 속으로 삭일 때가 많다. 입을 열면 시끄러워질 테니 혼자 참고 독을 먹는 것이다. 미운 짓을 한 쪽은 저쪽인데 독을 먹고 있는 사람은 이쪽이니 이렇게 어리석고 손해 보는 일이 없다. 이럴 땐 인욕해야 한다.

인내와 인욕은 다 같이 참는 마음이긴 하나 인내는 일시적인 타협이고 인욕은 자비와 용서하는 조화의 기다림이다. 잘못을 용서하고 반성, 개전하기를 기도하고 기다려주는 사랑의 참음이 인욕이다. 성냄이 없고 애정 어린 꾸지람이 수용되는 가정이나 집단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고 마침내는 꾸지람마저 없어지는 낙원이 될 것이다.

---p. 134

출판사 리뷰

"인류가 꿈을 안고 지구상에 처음 내려왔을 때의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가자"
독자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반드시 죽는다'와 '나는 이 세상을 내 뜻대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사실은 불변의 우주법칙이며, 전생 윤회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키우는 절대 자비의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카하시 신지의 영혼이론을 통해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의문, 마음의 실상, 마음과 육체, 마음과 우주와의 관계, 존재의 의미, 건강하게 사는 방법, 자신의 길(사명)을 깨닫고 행복을 찾는 법 등, 우리가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결론을 내려주고 있다.

소크라테스나 석가, 예수는 책을 남기지 않았다. 입을 열면 모두 진언(眞言)이었으며, 붓을 들면 명문장이었던 다석 유영모도 글쓰는 일을 아꼈고, 저서를 남기지 않았다. 앎의 분량이나 얼의 밝기가 위대한 분들은 책을 남기지 않았지만, 저자는 용기를 내어 글을 썼다. 세상에는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전하는 심부름꾼이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문화로 인해 가치관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돈을 벌어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명예와 명성을 얻기 위한 것도 아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 사명을 밝혀내는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반드시 죽는다. 이 당연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영원한 삶을 꿈꾸고, 더 높은 지위, 명예, 욕망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저자는 독자에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반드시 죽는다'와 '나는 이 세상을 내 뜻대로 살 수 없다' 라는 두 가지 사실을 인정하라고 당부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에 담겨져 있는 삶과 죽음에 관한 진리, 인간의 사명 등의 보석 같은 이야기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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