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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커플은 대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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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_ 기적의 대화법이란 무엇인가?

1부 친밀감, 그 한없는 따뜻함
1장 원하는 것 그러나 결코 요구하지 말아야 할 것
이해 혹은 인정|감사 혹은 고마움|있는 그대로의 수용|더할 수 없이 풍요로운 삶
2장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질문 안에 답이 있다|부드러운 목소리|공동 사랑 계좌
3장 언어를 뛰어넘는 사랑 표현법
따뜻하게 미소 짓기|상대방 흉내 내기|애정 어린 스킨십|눈으로 하는 섹스

2부 피할 수 없는, 부부 싸움
4장 옳다고 주장할 것인가 사랑받고 싶은가
비난에서 벗어 나라|비난 경보기가 울린다|실제 상황에서는
5장 더 이상 말다툼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존심 계좌를 주목하라|호흡 맞추기|그리고 또?
6장 서로의 약점에 대해 말해야 할 때
나는 느낀다, 나는 원한다|솔직하게 말하기
7장 전쟁 같은 삶, 평화로운 삶
규율, 불화의 씨앗|다이너마이트 상자-12|서로의 규율 공유하기

3부 자존심 상하지 않는, 문제 해결법
8장 내 말에 귀 기울이게 만들기
은유의 마법|긍정과 부정 사이|바로 그거야!|듣기 투자
9장 그가 진정으로 변하기 바란다면
준비 단계|수술하기|제2안|편지쓰기
10장 과거의 잘못에 대한 타협
타협의 기본 공식|협상의 2단계
11장 깨진 믿음 회복하기
지켜지지 않은 약속|쌓인 상처
12장 오래도록 식지 않는 사랑
주간 대청소|마지막 충고

저자 소개

저자 : 조나단 로빈슨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해 CNN 뉴스와 다수의 텔레비전 토크쇼에 출연해 조언을 해 온 조나단 로빈슨은 미국 최고의 부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특히 「유에스 에이 투데이」「뉴에이지 저널」「뉴스위크」등을 통해 그의 상담 성과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거듭되는 요청으로 미국 전역을 돌며 워크숍을 개최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그는 커플간의 실질적인 대화법과 영성법,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최상의 행동 기술 전파를 통해 연인과 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베스트셀러 『큰 질문을 하는 작은 책』을 비롯해 지금까지 스무 권 이상의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그가 수 천 쌍의 커플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면서 느낀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 특히 커플들이 손쉽게 곧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은 물론 어떻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것인가 그 구체적인 원칙들도 담겨 있다. 현재 저자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서 심리 치료사, 작가, 전문 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서희
덕성 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했다. 잡지사 편집부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은 평소 그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다룬 내용으로, 작가의 숨결을 그대로 전달하려는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 낸 작품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91147546

책 속으로

상담을 하던 중, 예전에 데이빗이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마르시아가 불쑥 이런 말을 던졌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당신은 그때 날 모욕한 거야!”
이 말이 끝나자 데이빗은 곧바로 반박했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비난을 퍼부으며 싸우기 시작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마르시아에게 나는 느낀다, 나는 원한다** 방식대로 다시 말하도록 귀띔해 주었다.
“나는 그때 정말 큰 상처를 받았어. 왜냐하면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야. 난 당신을 잃을까 봐 두려웠어.”
데이빗은 진지하게 그 말을 받아들였고 마침내 눈물을 떨구었다. 한참 뒤 그가 입을 열었다.
“당신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 내가 이곳까지 와서 상담받는 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우린 잘 해 낼 수 있어. 나도 당신을 잃고 싶지 않아.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게.”
그 다음, 두 사람은 마치 불이 난 건물에서 금방 구조된 사람들처럼 부둥켜안고 한참 동안 울었다. 배우자가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의 비난 경보기를 건드린 탓일지도 모른다.
상대방이 방어 자세를 취하면 비난을 피해 다시 대화를 시도하면 문제될 게 없다고 받아들여라. 내가 제안한 방식으로 당신의 감정을 말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상대방을 비난함으로써 얻는 일시적인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지만, 비난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궁극적인 친밀감과 애정을 선사해 줄 것이다.

---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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