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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1. 한국 상고문화 기원 연구와 언어 연구 2. 흉노 관직명 3. 요사 국어해의 거란어 관직명 4. 금사 국어해의 여진어 관직명 5. 몽골어 관직명 ● 몽골 관직명 ● 몽골비사 소재 몽골어 관직명 ● Ja’ud-quri ~ Ca’ud-quri 명칭 6. 돌궐어 관직명 ● 몽골 소재 돌궐, 위구르, 키르키즈 비문의 관직명 ● 카라한 튀르크어에 나타나는 왕명과 관직명 7. 여진어와 만주어 관직명 ● 여진어 관직명 ● 만주어 관직명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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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통해 본 한국 상고문화의 기원 찾기
우리 민족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밝히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상고문화 기원연구’ 중에서 언어 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것이다. 잘 알다시피 한국어는 몽골어, 돌궐어, 만주어와 더불어 알타이어족에 속하며 꽤 오랜 시간 이들 언어들과 비교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연구 결과 우리 민족과 이들 민족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본 연구는 그동안 발표한 논문들 중에서 각 언어별로 대표적인 성격을 띠는 논문들을 모아 체계화한 것이다. 본 연구에 수록된 논문들은 알타이어 관직명에 대한 공통 연구목적을 가지고 작성된 논문이므로 하나의 책에 모아 수록하였다. 한국 상고문화의 기원을 연구함에 있어서 기존의 연구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한 것이 관직명에 대한 연구이다. 알타이어족 관직명에 대한 연구는 이제 걸음마 수준이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쌓여 있다. 특히 중국 사서에 나타나는 북방 민족에 대한 여러 자료, 투르크 오르혼 문자로 기록된 자료, 일본에 남아 전해오는 자료, 만주어와 퉁구스 자료, 몽골 문헌자료와 구비자료에 남아 있는 자료 등등 많은 자료들이 연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 언어학 자료 이외에 역사고고학, 생명과학, 민속학 자료들도 연구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몽골과 중국, 러시아에서 발견되고 있는 거란문자 자료는 향후 연구의 매우 중요한 자료로 ‘한국 상고문화 기원연구’의 핵심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추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