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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단돈 100만 원으로 월 30만 원 버는
다산북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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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투자 초보가 주식시장에 입문하는 최고의 방법, 공모주 투자

1장 단돈 100만 원으로 주식의 문을 두드리다
1 무신사 주식을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다고?
2 지금 공모주 투자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3 어른들이 공모주는 위험하다던데…
4 공모가에는 다 근거가 있다

2장 대박 공모주, 쪽박 공모주 알아보는 눈 장착하기
5 시대의 테마에 투자하라
CASE STUDY 에코프로비엠과 달바글로벌이 보여준 큰돈이 몰리는 조건
6 대통령의 마음을 읽어라
7 지배구조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포착하라
CASE STUDY 내가 투자한 기업의 2대 주주가 9살이라면?

3장 2027년 시드머니를 불려줄 새내기주 BEST 30
8 AI,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산업
9 테크놀로지, AI가 필연적으로 불러올 붐
10 플랫폼, 소비자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
11 소비재, 사람은 돈을 쓰기 위해 산다
12 바이오, 불로불사라는 꿈
13 진흙 속 진주 찾기, 또 어떤 기업이 있을까?

4장 실전! 공모주 투자로 수익 올리기
14 계좌 개설부터 청약까지, 공모주 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CASE STUDY 주식 앱으로 공모주 청약해 보기
15 공모주 투자 수익률 높이기
16 공모주 청약 전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
CASE STUDY 실전 청약 뜯어보기 ① 폴레드, 청약해도 될까?
17 기업의 몸값을 제대로 따지는 법
CASE STUDY 왜 그리드위즈는 의심받고, 핑크퐁은 선택받았을까?
CASE STUDY 실전 청약 뜯어보기 ② 폴레드, 오래 보유해도 될까?
18 넥스트 엔비디아를 찾아라

에필로그: 이제 청약 버튼을 눌러볼 차례입니다

저자 소개 2

저자 배지원 10년 이상 자본시장의 최전선을 취재해 온 《딜사이트》 경제 전문기자. 투자은행 전문매체 《더벨》과 《딜사이트》에서 기업공개, 유상증자, 벤처캐피털, 채권, 신용평가 등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시장에서 평가받는 전 과정을 폭넓게 취재하면서 기업과 증권사, 기관투자자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지 현장에서 체득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과정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을 취득했다.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한 번의 큰 수익보다 손실 가능성을 낮추며 꾸준히 수익을 쌓는 투
저자 배지원
10년 이상 자본시장의 최전선을 취재해 온 《딜사이트》 경제 전문기자. 투자은행 전문매체 《더벨》과 《딜사이트》에서 기업공개, 유상증자, 벤처캐피털, 채권, 신용평가 등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시장에서 평가받는 전 과정을 폭넓게 취재하면서 기업과 증권사, 기관투자자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지 현장에서 체득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과정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을 취득했다.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한 번의 큰 수익보다 손실 가능성을 낮추며 꾸준히 수익을 쌓는 투자법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모주 투자에 주목했다. 이 책에는 10년 넘게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돈 버는 공모주를 가려내는 기준부터 투자 전 알아야 할 필수정보, 나아가 공모주로 더 큰 수익을 도모하는 법까지 알짜배기 정보만 담아냈다. 방대한 자본시장에서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딜사이트》 경제 전문기자. 기업공개를 중심으로 주식자본시장을 취재하며, 기업의 상장 준비부터 기관 수요예측, 공모가 결정, 상장 이후 주가 흐름까지 공모주 시장이 움직이는 전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 뉴미디어 ‘스노우볼랩스’의 ‘머니네버슬립’ 팀에서는 미국 주식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로벌 기업과 주식시장을 분석했다. 이 책에서는 현장을 취재하며 쌓은 정보력과 기업을 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앞으로 주목해야 할 공모주 30개를 엄선했다. 각 기업의 핵심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를 함께 짚어 독자가 주도적으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16g | 152*225*20mm
ISBN13
9791130683867

책 속으로

공모주는 주식이라는 낯선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 거치는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입국 심사대와 같다. 상장 후 손실을 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런 구조 덕분에 초보자가 주식에 입문하기 가장 적합하다. 기업 분석에 능통하지 않아도, 차트를 못 읽어도 수익을 내는 데 무리가 없다. 대체 무엇이 공모주를 이토록 안전하고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걸까?
공모주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이미 할인된 가격’에 있다. 주식 투자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다. 문제는 이 가격이 무릎인지 어깨인지, 사실은 발이었는지도 확신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공모주는 이 고민에서 조금은 비켜나 있다. 기업이 증시에 정식으로 상장하기 전, 투자자들에게 미리 주식을 나눠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장에서 거래된 적조차 없는 가격, 말하자면 발목보다도 아래에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pp.16-17 「1. 무신사 주식을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다고?」 중에서

1장에서는 공모주 투자가 왜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하고 매력적인지 자세히 살펴봤다. 단돈 30만 원, 심지어 15만 원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제도의 변화 덕분에 기관들의 물량 부담을 피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도 있다. 이제 당신은 주식 앱을 켜고 청약 버튼을 누를 최소한의 준비가 되었다.
매달 다양한 기업들이 제각기 다른 규모로 쏟아지는 공모주 청약 일정을 보고 있자면 이런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 많은 기업 중에 내 소중한 돈을 어디에 넣어야 하지? 경쟁률이 높은 종목만 따라 들어가면 될까?’ 하지만 단순히 경쟁률만 보고 청약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공모주 시장의 평균 승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균등 청약으로 1~2주를 받아 시초가에 매도하는 방식으로는 고수익을 노리기 어렵다. 장기 투자에 적합한 공모주를 판별하는 눈을 길러서 복리로 수익을 키워야 단편적인 수익이 아닌 큰 수익을 만들 수 있다.
---pp.59-60 「5. 시대의 테마에 투자하라」 중에서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자산을 가리지 않고 자본시장에서 오래전부터 꾸준히 회자되는 격언이다. 정부는 세금, 금리, 대출 규제, 각종 지원책을 통해 시장에 흐르는 돈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주체 중 하나다. 가령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을 조이고 세금을 높이면 수요가 위축되고, 반대로 규제를 풀고 유동성 공급을 늘리면 시장에 다시 돈이 들어오기 쉬워진다.
주식시장에서도 특정 산업에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집중하면 그 분야로 기업과 투자자의 자금이 몰린다. 거대한 강물이 흐르는 방향과 반대로 헤엄치면 아무리 힘이 세도 쉽게 지치듯, 정책의 흐름을 거스르는 투자는 불필요한 위험까지 감수하며 투자자를 피로하게 만든다. 그래서 투자자는 정부의 정책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판단하기보다, 그 정책이 돈을 어디로 움직이게 만드는지 읽어야 한다.
---pp.84-85 「6. 대통령의 마음을 읽어라」 중에서

공모주 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상장 예정인 기업들의 청사진과 숫자에 주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본시장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역설과 마주하게 된다. 약점이 없는 기업은 굳이 상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기업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상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IPO는 공짜가 아니다. 큰 자금을 조달받는 만큼 수많은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해야 하고, 재무 상태와 사업 계획, 약점까지 매 분기 시장에 공개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신사업에 도전하고,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IPO를 한다. 다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초기 투자자들이 투자금 회수를 원하거나, 대주주의 지배구조상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서 상장을 선택하는 기업도 있다.
---pp.103-104 「7. 지배구조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포착하라」 중에서

여러 증권사에서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이 떴을 때 주식 유튜브에서 꼭 다루는 주제가 있다. ‘어느 증권사로 청약할까?’다. 같은 공모주에 청약하더라도 증권사마다 배정 물량과 청약자 수가 달라 경쟁률에 차이가 생기고, 결국 같은 돈을 넣고도 받을 수 있는 주식 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넉넉한 증거금을 갖고 비례배정을 노린다면 더욱 중요한 요건이다.
이처럼 공모주 투자의 수익은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느 증권사에서 청약할지, 배정받을 기회를 얼마나 늘릴지, 청약 한도를 어떻게 활용할지 등 전략에 따라 수익률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인 청약 방법을 익혔다면, 이제는 같은 자금으로 수익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방법을 살펴보자.
---pp.206-207 「15. 공모주 투자 수익률 높이기」 중에서

공모주 투자의 큰 매력은 원하는 만큼만 파고들어도 된다는 점이다. 증거금 몇십만 원으로 1주만 균등배정을 받아 시초가에 팔아버리는 단기 투자도 가능한 한편, 자신의 종잣돈을 과감하게 베팅해 비례배정을 받은 후 이 주식이 ‘텐배거’가 될 때까지 장기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전자를 원한다면 조금 가볍게 접근해 봐도 되지만, 후자라면 증권신고서를 정독하고 비교기업까지 뜯어보며 훨씬 꼼꼼히 분석을 해야 할 것이다. 투자 방식은 나의 종잣돈 규모, 분석에 쏟을 수 있는 시간, 원하는 수익 등 각자의 취향에 맞춰 결정하면 된다.
---p.226 「16. 공모주 청약 전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 중에서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우상향하며 첫날 가격을 훌쩍 넘어서는 종목은 분명히 존재한다. 앞선 장에서 다룬 유망 산업에 속한 기업이나 지배구조가 탄탄한 기업이 그런 사례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 갈림길에서 어떤 종목을 단기에 매도하고, 어떤 종목을 오랫동안 보유해 나갈지 구분하는 것이다. 앞서 본 시장 반응과 상장 후 수급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이 종목이 상장 후 어느 정도의 희소가치를 가질 것인가’는 판단할 수 있지만, ‘이 회사가 실제로 그만한 가치를 지녔는가’를 알 수는 없다. 즉, 시장 반응과 상장 후 수급은 ‘공모 절차의 흥행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장기 투자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공모가와 기업 펀더멘털, 지배구조 등을 통해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파악할 차례다.
---pp.242-243 「17. 기업의 몸값을 제대로 따지는 법」 중에서

처음부터 모든 기업을 완벽하게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모주 투자의 매력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깊이 들어갈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몇십만 원의 증거금으로 균등배정부터 가볍게 시작해도 좋습니다. 경험이 쌓이면 경쟁률과 수급을 비교해 종목을 골라보고, 더 확신이 드는 기업에는 비례배정으로 투자금을 늘려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기업을 만났다면 상장 후에도 계속 지켜보며 장기 투자로 이어가도 됩니다. 시작은 가볍게, 판단은 점점 깊게 해나가시면 됩니다.
저희가 공모주를 초보 투자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기업이 시장에 데뷔하기 전부터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내가 내린 판단의 결과를 비교적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에 주식 투자의 감각을 키워나가기 좋은 교재가 되어줍니다.
---pp.293-294 「에필로그. 이제 청약 버튼을 눌러볼 차례입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대박 주식’이 줄 서 있는 지금,
공모주보다 확실하게 돈 버는 투자는 없다!

유망 기업의 연이은 IPO, 제도의 개선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

승률 90%, 2026년 평균 수익률 126%, 필요한 종잣돈은 단돈 10만 원 수준! 공모주 투자의 장점을 듣고 있노라면 이런 의문이 들 법하다. ‘이렇게 좋은 투자법이 있는데 대체 왜 다들 안 하는 거지? 혹시 내가 모르는 단점이 있는 게 아닐까?’ ‘이렇게 쉽게 돈 벌 수 있는 투자가 어딨어?’

물론 공모주 시장이 언제나 좋았던 것은 아니다. 공모가 뻥튀기 논란이 제기되었던 크래프톤, 화려한 기술력과 성장 스토리로 포장했지만 실상 매출은 미미했던 파두의 상장을 겪으며 공모주 시장에 ‘공모가가 거품 아니냐’는 불신과 의심이 팽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로부터 시간이 지난 지금, 공모주 시장의 제도는 개인 투자자에게 한층 유리한 방향으로 손질되었다. 첫째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현미경 심사’를 함으로써 기술력과 좋은 전망을 갖춤은 물론이고 재무제표까지 탄탄한 기업들이 상장된다. 공모가 역시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지 않도록 심사를 강화했다. 둘째로 ‘이 공모주를 받으면 최소 몇 개월 이상은 갖고 있겠다’는 약속을 한(의무보유확약) 기관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함으로써 상장 직후에 쏟아지는 매도 물량을 줄였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기에 상장 직후 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매도가 자유로운 개인 투자자는 곧바로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청약 물량의 상당 부분을 균등배정 신청자에게 배정함으로써 소액의 종잣돈만 가져도 투자할 수 있는 등, 수많은 요소가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하도록 개선되고 있다.

지금 공모주 시장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이른바 ‘대어’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HD현대로보틱스 같은 대형 기업들과 AI·로봇·반도체 등 앞으로의 산업을 이끌 신생 기업들도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가 AI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새로운 성장기업들이 자본시장으로 들어올 기회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 상장된 공모주의 평균 수익률이 178%에 달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 준다. 바로 지금, 개인 투자자가 공모주 투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영상 하나만 보고 청약’은 이제 그만!
공모주는 아는 만큼 수익이 달라진다!

경쟁률의 숨은 의미 찾기부터 증권신고서 읽기까지,
주식의 기본기도 익히고 돈도 버는 공모주 투자

공모주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공모주를 무슨 책까지 읽어? 청약할 때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다 알려주는데.’ 실제로 공모주를 검색하면 정보는 넘쳐난다. 기관 경쟁률은 몇 대 몇이며 어떤 기업인지, 이번 종목은 청약할지 말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콘텐츠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그렇게 매번 남이 내려준 답대로 해서는 나의 ‘기준’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A 유튜버가 청약하라고 해서 하고, 다음에는 B 블로거가 패스하라고 해서 지나치고……. 그러다 보면 수익이 나도 왜 났는지 모르고, 예상과 달리 주가가 떨어져도 왜인지 알 수 없다. 그저 ‘에이, 이번에는 손해 봤네’ 하고 넘길 뿐이다.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은 대박 공모주와 쪽박 공모주를 가려내는 법부터 수요예측과 의무보유확약의 숨은 의미, 증권신고서에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내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며 ‘기준’을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공모가가 적절한지, 기업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지금의 성장세가 앞으로 이어질지까지 직접 판단할 수 있다.

공모주는 아는 만큼 수익이 늘어나는 투자다. 어느 증권사에 청약하느냐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 수가 달라질 수 있고,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상장 후 계속 보유하며 ‘텐배거’ 주식의 주주가 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이피알 같은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 생기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공모주는 청약 후 상장되면 자신의 분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투자의 스킬을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수익을 내는 동시에 주식 투자의 기본기를 익히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첫 투자를 앞둔 사회초년생에게 건네기에
이만한 책을 찾기 어렵다!”_배광수(NH투자증권 대표이사)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경제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주식시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투자자들을 지켜봤다. 상승장이 오면 분위기는 늘 비슷했다. 여기저기서 수익 자랑이 들리고, 뒤처질까 불안해진 사람들은 신용을 끌어 쓰거나,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등 과감한 투자까지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이 방향을 틀면 분위기는 180도 달라진다. 수익이 사라지면서 동시에 투자자들도 빠르게 시장에서 떠난다.

이를 지켜보며 저자들은 오랫동안 고민했다.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를 매번 맞히지는 못해도, 적은 돈으로 꾸준히 수익을 쌓는 방법은 없을까? 초보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차근차근 주식을 배워나가고, 투자자로 살아남는 법은 없을까? 줄곧 이런 갈증을 갖고 있던 저자들은 취재를 통해 공모주 제도가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바뀌고, 금감원의 심사가 강화되며 엄선된 기업들만 IPO 시장에 데뷔하는 걸 보며 그제야 쾌재를 부를 수 있었다. 오랫동안 찾았던 ‘적은 종잣돈으로도 안전하고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는 법’은 바로 공모주라고!

상승장이 이어질수록 ‘이번 기회에 크게 벌어야 한다’는 욕심도 커진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한 번의 대박이 아니라,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돈 몇십만 원으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해도 좋다. 직접 기업을 살펴보고, 작은 돈을 넣어보고, 월급 외의 수익을 경험하다 보면 점점 주식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투자의 감각도 길러진다.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에는 두 기자가 자본시장의 최전선에서 쌓아온 최신 정보와 판단 기준을 꼭꼭 눌러 담았다. 호기롭게 과감한 투자에 뛰어드는 대신, 공모주 투자를 통해 수익과 경험을 함께 쌓아보자. 그 작은 한 걸음이 자본주의에서 똑똑하게 살아남는 ‘투자 근력’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최근 공모주 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제도가 강화되고 한국거래소의 심사 문턱이 높아지는 등, 상장 초기의 수급 구조가 개인 투자자에게 한층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마침 공모주 투자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는 소식이 무척 반가웠다. 공모주는 소액으로 시작해, 높은 확률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법이다. 주식에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한 투자자라면 이 책에서 누구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추천 종목이 아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업은 어떻게 분석하는지, 그리고 수익을 내는 종목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를 먼저 배워야 한다. 그리고 공모주야말로 이러한 ‘주식투자의 기본기’를 배우면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투자처다. 이 책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공모주 투자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공모주의 개념과 원리부터 구체적인 투자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첫 투자를 앞둔 사회초년생에게 건네기에 이만한 책을 찾기 어렵다. -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장)
현장의 전문가가 내놓은 살아 있는 투자의 교범. 투자 철학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가장 현장을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살아 있는 지침서로서의 가치가 크다. 실제 IPO 사례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공모주 투자의 원리와 방법,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공모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나아가 주식시장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진태 (미래에셋증권 IPO 본부장)
시대의 테마를 읽는 눈부터 실전 수익률을 높이는 노하우까지, 저자의 깊은 내공이 담긴 공모주 투자의 지침서가 나왔다. 2026~ 2027년 유망 섹터 분석은 물론이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피로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일육공’ 서비스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책이라서 더 마음이 갔다. 주도적으로 좋은 공모주를 선별하고 의미 있는 수익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 윤도선 (엠엘투자자문·일육공 대표이사)
좋은 공모주를 고르는 일은 그저 청약 일정과 경쟁률을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산업의 흐름을 읽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살피며, 공모 과정에 숨은 의미까지 들여다봐야 비로소 진주 같은 공모주를 가려낼 수 있다. 아파트 청약을 할 때 단순히 일정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입지와 상품까지 분석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에는 향후 기대되는 유망 공모주부터 좋은 기업을 가려내는 기준까지, 오랜 시간 IPO 현장을 취재해 온 저자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리돼 있다. 얼른 공모주 투자를 배워 빠르게 수익을 내고 싶은 초보자에게도,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워 수익률을 더욱 높이고 싶은 주식 투자자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채부심(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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