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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당신에게 힘을 보낼게, 반짝
여자와 공간, 그리고 인연에 대한 공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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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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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택배 접수 가능 시간 :토요일 ~ 일요일
*(2021년 3월부터) 토요일 일요일 택배 접수합니다.(일반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대개 화요일 도착 (가끔은 월/수요일) 예정) 그외 시간은 평일은 가족 간병등으로 타지에 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택배 접수 못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급하시면 (발송전에는 언제든 취소 동의하오니) 취소(직접 취소 빠른 환불)하시기 바랍니다.(혹은 취소 부탁시 꼭 문자. 카톡 . (이)메일 요청시 대신 취소 접수(토 휴일 제외 평일 24시간 이내 고객 센터 처리. 다소 시간 소요됨)해드립니다. 발송 후 취소시에는 취소 불가함 ) 급할 경우 빠른 배송 원할 경우. 등 거래 취소 동의하오니 다른 빠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변경시 혹은 그 외 시간이라도 시간되거나 귀가시에는 택배접수함) (명절 연휴.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 반값택배 직접배송 등 대체하며 모두 불가시 끝나는 날 택배 처리함) 감사합니다. 이메일 카톡 안내문 미답신 미수신 주문 미취소시 7일 이후 자동 취소건으로 넘어 가며 이후 모든 거래는 정중히 사양 사절합니다. * (2023년 1월부터 예스24 지정 편의점 혹은 기타 택배비 20kg 이내 균일가 3300원입니다. >) 2025년 4월부터 3500원 인상됨. 예외로 균일가(구 2600원 > 현 2025년 4월부터) 2700원 (5kg 이내)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실시함 (임시 행사 .무게에 따른 할인시 환급 안됨. 수고비로 함. 동의시 이용 요망) : (동일권역 2일~) 타권역 (접수일 포함) 4일 소요. 5kg이내 .일반 단행본 기준 9권 전후 (8~10권) 이내 . 위탁 보관 일정 기간(3일)내 미수령으로 인한 반품 반송시 구매자 귀책으로 반품 처리됨. (구매자 귀책 미수령으로 반송 반품시 왕복 배송비 등 일반 거래와 동일한 손해 배상 4번 참고) 도착시 바로 찾는다는 조건 동의함으로 서비스 신청 가능함. 기타 상세 정보 해당 사이트 규정 꼭 참고하고 신청 요망 . 이 모든 점 동의 합의하에 주문시 (되도록이면 빠른 연락 가능한) 카톡. 채팅. 문자. 이메일. (주소 이하) 전언. (주문전) 판매자에게 문의하기 등으로 구매자 혹은 수령자의 주소 직장 부근 위탁 GS25 점포명 (추후 잔돈 받을 계좌) 알려 주시면 편의점 가서 접수(하고 발송)합니다. 택배 접수후 (2~)4일 후 GS25 반값택배 위탁 점포 도착 안내 카톡 혹은 문자 안내 받으시면 (본인 확인을 위한) 휴대폰 소지하시고 가셔서 바로 수령 확인과 구매 확정 꼭 부탁드립니다. 구매 확정시 (휴일 제외한) 익일 대금 정산일에 잔돈 800원 계좌 이체 해드립니다. 반값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화/수요일이내 도착 예정입니다.(휴일끼고 일반 택배와 크게 차이 없음) (이후 택배 지연 도착시에는 지연 보상 청구도 반값택배 (4일 명확한 기준 있어 .지난 때 5일부터) 고객센터에 접수시 (1일마다 지연 보상) 가능 참고). 특히 명절 등 긴 연휴기간.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에는 잘 이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기.1) 택배 사고 지연 분실 등의 경우 택배사 고객센터에 구매자가 직접 현상황 설명과 문의 접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상황 정보 부족. 보상 처리등이 있어 판매자가 대신 못하고 구매자가 직접 보상 받아야 합니다.) 추신 CU 끼리택배 4~6일 소요 알뜰택배 (3~)5일 소요로 바뀜. 알뜰택배로 바뀐 후 한 번 이용해보니 실제 6일 소요됨. 역시나 매우 늦음. 배송 기일. 일요일 제외된다고 함. CU 알뜰택배 (일단 그럼 일요일 제외되니 실제 알뜰 택배 (3~) 6일 소요) 안함. 2025년 새로나온 세븐일레븐 착한 택배 5kg 이내 (2~)5일 소요 1980원 > 편의상 2000원으로 해드리고 1500원은 대금 정산일에 계좌 이체함 이상 내용 동일함
4.* 보통 단행본 38권 20kg이내 거래 가능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반송 반품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보상 규정 적용함
*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정도 19kg. 포장 박스 1kg. 총20kg) 38권 20kg 이내 균일가 3500원 택배 접수 거래 가능합니다 (무게 초과시 택배 접수 불가로 취소 됩니다.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등 환급 안됨). 무게 초과시 안내 이메일 드림. 100원 도서 (100원은 환급) 주문. 추가 송장 주문 필요합니다 .이하 상세 설명함.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 20kg이내 1박스 1건마다 기본 배송비 3300원에 한해서 무료 배송합니다. 예) 보통 일반 단행본 주문시 1권 500g 38권 19kg (모든 택배물 박스 포장을 원칙으로 함) 포장 박스 1kg 총20kg까지 (잡지 사전 양장본 어린이 책 시집 등은 무게나 수량이 달라질 수 있음) 1) 20kg 초과할 경우. 추가 송장과 배송비 필요함. 안내 메일 드리며 무게 초과 추가 배송비 3500원은 100원짜리 아무 도서나 따로 추가 주문해서 3500원 결제하시면 100원짜리 책 대신 100원(동봉 환급)과 무게 초과분 도서들을 접수하고 (실제 100원 짜리 도서 주문시 사전에 고지시 100원 환급 대신 주문 책과 초과분 도서 발송 처리) . 2) 섬(도서) 산간 주문시 등 기본 배송료를 제외하고 추가되는 가임 배송비는 따로 안내해드리고 추가 가임 배송비 이체 송금시 택배 접수합니다. 주의 공지 안내 미필독. 불응시 혹은 안내 메일 미필독 무답 미답신시 일단 주문 취소합니다. *반품 반송 분쟁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피해 발생시 1만원(한정(으로) 책임) 보상 합의 동의하에 거래합니다. 판매자 실수로 잘못 배송한 경우 전혀 내용이 다른 책 발송시 예) 시경을 주문 서경 잘못 발송.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실제 배송비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으로 1만원 지급해드리고 반대 급부로 구매자 실수 주문. 변심 반품등 귀책인 경우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 1만원 (책 찾고 발송하는 제반 소요 시간 보통 1시간 이상 피해 손해 보상) 받고 반품 받습니다. 손해 피해 발생시 구매자와 판매자간 먼저 원만히 협의 상의 조율하며 귀책 사유 의사 합의 조율 불일치시에는 구매자(나 판매자)가 예스24등 객관적인 제3자에게 내용 전달후 귀책 여부 따질 수 있습니다. 반품시 왕복 배송비 귀책 등 서로간 원만한 합의시 손해 피해액은 1만원 한도내에서 가감하거나 청구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분쟁 예시) (이미지 사진은 참고 자료로 실사진 아님. 일부 출판사가 isbn을 표지 바꿀 때마다 바꾸지 않고 동일 중복 사용시 여러 표지가 있는 경우 대개 최신판 표지 이미지가 제공될 확률이 많음. 주의 요망). isbn 등록 이미지 정보 다름에 대한 반품건 - isbn 맞게 등록해도 출판사 혹은 사이트마다 제공되는 isbn 등록 이미지 사진. 연도 정가 등 기본 서지정보 다를 수 있음. isbn 등록시 제공되는 이미지 사진. 연도 등 제공 서지정보(판매자 정정 불가함. 책임 없음)만 보고 구매시 내용 다르다고 반품시 (이 공시 이후로는) 판매자 책임 안 집니다. 해당 책 제목과 설명란 특이사항란에 판매자가 직접 수정 정정 기입하는 서지 정보 꼭 필히 참고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상이한 점은 거래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불일치하는 연도 정가 상태 등은 안좋은 경우가 우선함은 앞서 공지 안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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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하급 - 크게 (객관적으로)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상태 안좋음. 밑줄 필기 테이핑 장서인 손상 등 있는) 하급이며. 1차로 모두 하급 명시함. 작게 주관적인 상태 표시 덧붙임. (2차로 특이사항란에 하급下에 상중하等 기타 기재함). 상태나 구매자 변심 착오 실수 주문으로 인한 반품 안 받사오니 재차 숙고해서 신중한 거래 바랍니다. 단. 판매자 실수 착오로 다른 책으로 잘못 발송한 것은 비용 부담하고 반품 해드립니다. 예시) 시경 주문 ( 잘못 혼동해서) - 서경 발송.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반품 불가 상세 설명 참고)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11700원 이상 거래하고 이하 거래 판매 발송 포기 거래 취소합니다 (품절로 배송 불가 처리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상세 설명 참고). 같이 거래하는 품목은 전집 세트 시리즈 등은 같이 거래 합니다 . 예외적으로 상황 사정상. 빨리 1시간 이내 찾거나 재고 많거나 따로 보관한 경우나 11700원 이하 거래 지정 품목등은 액수 상관 없이 거래 가능합니다. 단. 11700원 이상 거래 품목과 섞이면 혼합 구매시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거래 취소시 재등록을 위해 판매가 재조사후 재조정 될 수 있음. *2020년부터 YES24 책등록 운영중. 타장터 타사이트 북코아 알라딘 교보문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에서도 등록 혹은 거래 예약 품절될 수 있음. (원하시는 장터 사이트 거래 요청시에도 해드림) 보관장소 부족으로 (등록 미등록 합쳐서 약 15000권. 실내 약 7500권. 조금씩 변동 7000~8000권은 물론) 실외 (실내 그정도 분량임)에도 책 보관중이므로 분실 도난되는 경우도 종종 있사오니 양해부탁드리며 죄송합니다. 예약 품절 분실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전체 혹은 일부 취소 여부 안내 확인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왜곡 허위글로 불만 비판하는 구매자분들은 다음 거래 사양 사절합니다. 예) 2024년 8월 9일 spirit31님 : ``불만족. 책에 드림 도장 있고 도서관 스템프 찍혀 있음``. > 본책은 1차로 크게 하급下에 2차로 구체적으로 특이사항 책설명란에 초판본 외관은 중급 장서인(도장). 본문쪽 본문앞 제목부분 하단지면 조금 찢어짐 그외 본몬은 상급. 주의 공지 필독. 등록시점 최최저가 다른 곳 최저가 8700원(오기> 18700원)이라고 표시했음. 상태 안좋은 것 감안해 4990원 등록했음. 상태 속인 일 없으나 상태 속였다는 듯한 허위 비판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은 다음 거래 사절합니다. 저 말고 더 좋은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안녕하세요 글 속을 여행하는 이... 글이 (gri37 @ naver .com)입니다 아랫글 꼭 필히 반드시 틀림없이 올바로 제발 꼭 읽고 주문주시기 바랍니다 아랫 글 읽고 제 주관적 조건에 동의하 약속하에 상호 거래한 것으로 봅니다 간주합니다 배송정책 * 택배비 (구 2500원)(구 3000원) (구 3300원) 현 3500원 YES24 계약 편의점 및 기타 택배 발송. 일반지역 20kg까지 (일반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19kg까지 + 포장 박스 1kg) 3500원 발송 기타 편의점 택배 규정 준용 . 제주도 등 도서 지방은 요금 추가됨. 20kg 무게 초과시 추가 요금 들어가며 연락드림. 21kg~40kg 3300원 추가 택배 송장 접수 번호 신청과 구매자 추가 배송비 3500원 신청할 수 있고 추가 배송비 미입금시 자연 취소 접수합니다. 기타 예외 사항이 있는 경우 택배 발송시 미리 연락드림. 상황상 다른 택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퀵 급송 등 * 택배 발송 시간 ( 정오 12시까지 접수. 당일 정오 전후~ 오후에 발송) 평일 월~금요일 주로 정오 12시. 전후로 점검 확인하고 정오 전후 오후에 택배발송합니다. 또는 수시로 시간되는 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오후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설날 추석연휴 그 기간 중에 주문하시면 택배 접수 하더라도 택배발송이 오래 걸리고 늦을 수 있사오니 양해 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평일 정오 12시까지 주문 신청 남기시면 신속한 배송을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폭설 폭우등 악천후인 경우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이후 변경. 토일요일 택배 접수 월요일 발송 * 택배 도착 수령 확인 (후에는 구매 결정 (반품) 부탁 .요망) 상호간 주문 들어오면 빠른 배송 - 수령 확인하면 빠른 구매 (반품) 결정 약속 동의하에 거래 합니다. 택배 도착 수령일에는 구매 (혹은 下記 반품 기준에 맞는 경우) 반품) 결정 요망 꼭 수령해서 확인하신 후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부디 구매 (반품) (빠른 배송 시간 만큼.동일한) 빠른 결정 부탁드립니다 * 헌책 특성상 부록 부속물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부록 부속물 (CD. CD -ROM . DVD .테이프. 엽서. 사은품. 선물. 1+1 . 케이스.책띠지 등) 있는 경우에만 꼭 있음. 포함 재중. 상태 표시하고 부록 부속물 없는 것은 없음. 미포함 부재중(不在中). 표시 안 합니다 못 할 수 있습니다. 있다고 안 해놓으면 다 없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부록 부속물 필요하신 경우에는 있음 표시 꼭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 거래최소액 (10523원 이상) 거주 지역 시.구 생활임금 시급 (2020년도 기준 10523원) 적용 11700원이상 거래합니다 현재 수수료와 택배 소요시간등 고려해 책 찾고 포장해서 택배 보내거나 접수하는 데 보통 소요시간 1시간이고 생활임금 시급 10523원 적용해서 11700원 팔면 수수료 제하고 생활임금 시급이 됩니다 나름대로 최소 판매한도액으로 책정했사오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래액수 미만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 협의 조정 할인 최저가 지향. 다른 곳보다 비싸면 문의요 같은 판형 상태의 책으로 다른 곳 판매가보다 비싸면 미리 이메일 주시면 바로 가격 인하 수정해드림 * 헌책 장터의 모든 이들 팔고 사고 이어 주는 이들 모두 ... 다 감사합니다. 함(께)고맙습니다

중고도서 소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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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Foreword 당신에게 힘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Prologue 공간을 채우는 이야기, 사소한 것부터

#1 그녀, 공간을 꿈꾸다
˚열두 살부터 소중히 키워온 꿈 ˚여자아이들이 꿈꾸던 공간 ˚마켓 밤삼킨별의 시작, 밀밭 ˚일요일 목욕탕의 여자들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여자 ˚호텔방에 대한 기록 [여행자의 기분 +앉았다 일어서기+시간 여행+밥 한번 먹는 일+공부]

#2 그녀, 공간을 만나다
˚오래된 아이디어, 밤삼킨별 ˚마켓 밤삼킨별, 단독주택에 짓다 ˚우리가 공간 곳곳에 묻어나길 [보이지 않는 아이템 찾기+조금은 어렵게 찾아오는 것이 홍대와 밤삼킨별에 대한 예의+나를 닮은 공간 채우기 꾸미기+맛있고 예쁜 이야기] ˚그냥 그대로인 것들 [나를 그대로 두세요+소품+엄마의 정성, 유일무이+은근한 시선] ˚고양이의 첫인사 ˚우리 결혼했어요 ˚창밖을 보라 그리고 나가보라 ˚17계단을 올라 이 층에 탑승하다 혹은 환승 ˚창가에 숨은 곰 두 마리

#3 그녀 , 공간을 만들다
˚소품, 공간을 채운 부엉이 ˚부엉이 방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를.런.던 삼총사+에.펠.탑과 파리+베.네.치.아+커플+노.팅.힐.스.탬.프+부엉이 오형제+학.구.파+324 다시와 2호] ˚부엉이 방, 연예인을 만난다는 ˚시작을 함께했던 고마운 친구들 [앨리스+제주도의 헬로우 메이, 지영+주헌 부부+십장 금짱, 금장호+커피이모+190 -1+3 윤철 셰프] ˚카페가 좋아지는 이유 ˚여행의 공기, 소품들의 출처 ˚소품, 시간의 이야기 ˚이 층 다락방 책장엔 1-202의 이야기가 있지

#4 공간에 숨을 불어넣다
˚면역력이 존재하는 공간 [음식+모히또 더블로 8잔+about coffee +겨울 레몬] ˚P.O.S의 포스 ˚손글씨에서 치자 꽃 향이 맡아져 ˚지금 나오는 노래가 뭐예요? ˚그리고 오늘의 선곡 ˚서랍 속 ˚월드비전과 니제르에 가다 ˚아름다운가게의 굿모닝 베트남 ˚희귀 이방인의 사진 한 장 ˚아름다운 건 실천하는 마음

#5 공간에서 타인을 만나다
˚몰래몰래 아닌 척 그렇게 바라보다 ˚손글씨, 카페 그리고 인연 ˚옆 골목 쇼 ˚신발을 벗고 머물다 [연애의 도청장치+야외테이블+크리스마스+눈 오는 날] ˚이별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그 남자의 말 ˚반드시 할 나의 결별 리스트, 작전명 뜨거운 안녕
Epilogue 핀란드 헬싱키 328호, 작약 향이 채워지다

저자 소개 1

저밤삼킨별

 

김효정

PC통신 나우누리 아이디 밤삼킨별을 필명으로, 현재 전 세계를 다니는 여행사진 작가이자 따뜻한 손글씨로 감성을 나누는 캘리그라퍼.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재능기부자이며, 캐논, 니콘 등에서 감성 사진에 대해 강의했다. 하는 일이 많아 보여도 결국 ‘밤삼킨별’이라는 필명이 다 아우르고 있다. 지은 책으로 『14th day』,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 『당신에게 힘을 보낼게, 반짝』, 『미래에서 기다릴게』, 『The Knock』 등이 있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찍은 「포토 다이어리」 시리즈인 『동경맑음』, 『파리그라피』, 『힐링
PC통신 나우누리 아이디 밤삼킨별을 필명으로, 현재 전 세계를 다니는 여행사진 작가이자 따뜻한 손글씨로 감성을 나누는 캘리그라퍼.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재능기부자이며, 캐논, 니콘 등에서 감성 사진에 대해 강의했다. 하는 일이 많아 보여도 결국 ‘밤삼킨별’이라는 필명이 다 아우르고 있다. 지은 책으로 『14th day』,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 『당신에게 힘을 보낼게, 반짝』, 『미래에서 기다릴게』, 『The Knock』 등이 있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찍은 「포토 다이어리」 시리즈인 『동경맑음』, 『파리그라피』, 『힐링 핀란드』 등이 있다. 2004년부터 잡지 [PAPER]에서 ‘앳 코너’로 연재된 글을 묶어 재구성한 이 책은 제목처럼 독자들에게 ‘난 잘 지내고 있다고’, ‘당신은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 편지이자, 고백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2g | 150*190*20mm
ISBN13
9788994030937

예스24 리뷰

내 마음의 불을 밝혀, 반짝
도서1팀 김미선(coucou@yes24.com)
2012.11.07.
밤삼킨별은 ‘행복한 동행, 재능나눔’으로 인터뷰도 방송되고 캐논에서 사진 강연도 하고 홍대 카페도 하면서 온갖 아기자기한 소품 뿐 아니라 부엉이 중독자로 부엉이와 관련된 소품들을 모으기로 유명한 감수성 충만한 작가이다. 사실 난 유치원을 졸업하면서 인형 선물은 사절 이였고(왠지 인형에서는 세탁을 해도 먼지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성인이 된 후로는 장식용 소품들은 청소하기 어렵게 만드는 물건들이라 여기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내가 쓰는 표현들 중 “꺄~”, “귀여워~”, “갖고 싶어” 이런 류의 문장들은 드물고 드물다. 물론 책 역시 사랑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책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 책을 처음 펼치면서도 떨떠름했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제목 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에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나 선입견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우둔한 일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쯤, 막내 외삼촌이 장가가기 전 우리집에 함께 살았다. 훤칠한 키에 내 눈에는 잘생겨 보였던지 난 외삼촌을 곧 잘 따랐고 하교 후 외삼촌 방에 가서 이것저것 뒤지는 것이 취미였다. 그 때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LP로 처음 듣고 감탄했고, 왠지 심장이 타는 듯한 정의감에 불타 다섯 살 어린 동생의 받아쓰기 문제로 아침이슬의 가사를 출제했다. 또 외삼촌 방 재떨이에 버려진 담배 꽁초를 주워 난생 처음 담배를 피워보았으며 호기심에 담배로 모기장에 구멍을 냈다가 걸릴 까 무서워 온갖 알리바이를 만들었었다.(결국 걸렸지만) 어린 시절 삼촌 방에 얽힌 나의 추억이다. 밤삼킨별의 책을 읽으며 잊혀진 줄로만 알았던 공간에 대한 온갖 추억들이 툭툭 튀어나왔다.

열두 살 봄, 처음 생긴 나만의 방을 갖게 된 소녀. 열두 살 소녀에게 나만의 방이란, 혼자 몰래 펑펑 울어도 되는, 옷을 갈아 입으며 괜한 불안감에 떨지 않아도 되는, 남자아이에게 받은 연애편지도 혼자 오래오래 되뇌어 읽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이 책은 델몬트 쥬스병(육중한 유리병, 기억나시나요?)에 꽃을 꽂아 두었던 열두 살 여자아이의 방에 대한 추억을 시작으로 비행기에서 일제히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보며 혼자 먹는 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이야기, 출장 길에 호텔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는 순간 느끼게 된 해방감, 또 첫 회사 입사지원서에 썼던 마지막 줄이 마켓 밤삼킨별로 탄생한 사연과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들 까지 그녀의 삶이 통째로 담겨있다.

시집가던 스물여섯 살 밤에 만난 수리부엉이를 잊을 수 없어 한순간에 부엉이란 존재가 각별해졌고, 밤삼킨별은 매년 결혼기념일이면 부엉이 관련 소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작가도 부엉이가 좋아져버린 이후 알게 된 사실이라지만 부엉이는 지혜와 부의 상징이며, 부엉이 부부는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 사랑을 한다고 한다. 갑자기 부엉이 인형이 갖고 싶다. 인형, 소품에 무관심했던 것이 아닌 외면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 정도의 공감을 느꼈다는 것만으로 내 감성은 좀 더 러블리해 진 것 같다. 사회에 나오고는 느끼기 어려웠던 거창하게 말하면 연대의식 같은? 것도 떠올릴 수 있었으며 인연의 소중함,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배려심 등 책 속에는 우리들이 한 때 겪었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요즘 서늘한 바람 만큼이나 차가운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냉대에 상처 입어 심장이 식어버린 사람들에게 특히나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따뜻한 마음을 갖기 위해 불을 켜는 건 스스로의 몫이니까..

책 속으로

여자에게는 낯선 공간에서라도 금세 자기가 좋고 편안하게 머물 만큼의 ‘적당한’ 느낌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혼자나 둘, 셋이나 여럿이라도 그렇다. 낯선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어느 것 하나를 발견한다면 그 하나로 그 공간은 달라진다. 낯설지 않을 뿐더러 이미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된다. 설령 마땅한 게 없다고 해도 금세 자기만의 무언가를 풀어놓는다. 콧노래라 헛기침 하나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언젠가 비슷한 공간에서 느꼈던 감정을 하나 꺼낼 수도 있다. ‘여자’와 ‘공간’만큼이나 서로를 잘 담을 수 있는 조합이 있을까?
_1부 그녀, 공간을 꿈꾸다, 여자아이들이 꿈꾸던 공간 중에서

마켓 밤삼킨별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며 동시에, 갖고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간이다. 지나가다 문뜩 오늘의 날씨로 이야기를 거는 그런 곳. 사람 이야기가 즐겁고 풍경처럼 사람이 있는 곳.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노래하는, 춤을 추는 사람에게 춤 추는, 책을 읽는 사람에게 책 읽는, 혼자 있고 싶은 사람에게 오롯이 있는, 파티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파티 하는, 하고 싶어지는 게 많은 곳.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공간. 그리고 내가 나를 만나는 공간. 내가 당신을 만나는 공간. 그리고 이런 우리가 계절을 만나고, 시간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
_2부 그녀, 공간을 만나다, 오래된 아이디어, 밤삼킨별 중에서

좋아하는 것은 그것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좋아한다. 대상이 사람이든, 음악이든, 장소든 말이다. 그때 그 순간, 한동안이라는 유효기간이 있어 “좋아, 좋네”라고 가볍게 머물다 가는 감정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좋아하는 감정은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특별하다. 흔들림 없이 좋다. 사람들이 ‘이래서 별로’라고 해도 나는 ‘이래서 좋아’라고, ‘저래서 싫다’고 해도 ‘저래서 좋다’라고 한다.
_3부 그녀, 공간을 만들다, 이 층 다락방 책장엔 1-202의 이야기가 있지 중에서

축하와 위로와 사랑과 우정의 고백을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차마 보내지 못하고 갖고 있던 편지들, 누군가에게 받은 귀한 마음이 적힌 엽서들을 카페 공간 곳곳에 둔다.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그림과 작품도 공간을 빛내겠지만 진심이 담긴 손글씨도 마찬가지다. 특히 내 공간을 더더욱 이해하기 쉽게 드러낸다.
_4부 공간에 숨을 불어넣다, 손글씨에서 치자 꽃 향이 맡아져 중에서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들었던 시간, 같은 음식을 나누어 먹었던 우리는 그렇게 추억을 함께 갖게 된다. 옆 골목 쇼에서 음악을 함께 들었던 뮤지션과 관객들의 추억, 함께 온 친구와의 추억, 그런 모두를 바라보는 나의 추억…… 우리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나누어가진다.
그냥 걸으면 모르게 지나치는 골목길. 우연히 지나가던 골목 어느 옆에서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건 당신이 서 있는 옆 골목, 서교동 332-32 마켓 밤삼킨별 이 층에서 들려오는 작은 음악회리라.
_5부 공간에서 타인을 만나다, 옆 골목 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를 위로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공간에 쌓인 기록들
‘잠들지 못하는 밤에, 당분간 좀 견뎌낼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줄 책’_뮤지션, 유희열(토이)


어릴 때부터 자기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여자가 있다. 항상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던 여자는 ‘언젠가 내 공간이 생긴다면’이라는 상자를 만들어 채워간다. 회사를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시부모와 함께 살지만 여전히 책상 하나 따로 없다. 온전히 혼자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꿈은 이제 커져서 그녀와 닮은, 자유롭고 달콤하기까지 한 그녀들만의 아지트로, 바로 ‘마켓 밤삼킨별’이 되었다. 이곳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정서적 의미도 포함한다. 유년기 일요일 목욕탕 가방과 소다로 만든 달고나처럼 생긴 창문에서 아련한 추억을 꺼내고, 부엉이 방에 조금 사치스런 소품과 벽에 붙여진 손글씨 엽서를 돌아보고, 착한 결혼식과 끊이지 않는 전시회와 콘서트에 참석하고, 손수 마련한 음식과 커피를 두고 수다 떠는 등 우리의 만남과 어울림, 헤어짐을 모두 담는다.

전 세계를 다니며 「포토 다이어리」 시리즈를 낸 여행 사진 작가, 잡지 「페이퍼」와 여러 매체를 통해 따뜻한 손글씨로 감성을 나누는 캘리그라퍼,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하는 재능 기부자, 그리고 두 딸의 엄마인 밤삼킨별 김효정은 너무 바쁘고 너무 무리하고 너무 열심인 모든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와 소통의 자리를 오랫동안 준비하고 초대한다.

한나절 골목길을 돌아 쉴 곳을 내어주다
여자의 공간 힐링 에세이


남자아이에게서 받은 편지를 들키지 않고 오래오래 읽을 수 있고, 혼자 펑펑 울고 싶어 문고리를 잠글 수 있는 열두 살 여자아이가 갖고 싶은 방 이야기로 이 책은 시작한다. 영화 「써니」를 연상하게 되는 옹기종기 모여들던 여중생 시절 친구네 집에서, 예비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던 카페로 그녀의 공간들에 대한 추억들은 예전 ‘언젠가 내 공간이 생긴다면’이라고 만든 상자에 차곡차곡 쌓인다.

20여 년이 흘러 상자를 꺼내 마켓 밤삼킨별에 펼쳐놓는다. 그 사이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소품들과 찍은 사진들이 담기고, 기쁘고 슬픈 기억을 나눈 사람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손글씨 엽서들이 모이고, 종점다방의 숨어 사는 다방민의 에피소드도 포태져 그녀의 공간들을 채우고 꾸민다. 이 공간을 찾은 사람들도 그녀처럼 책, 손글씨, 사진, 여행, 음악, 바느질 등 어느 하나가 좋아진다. 모임에서 친한 친구랑, 혹은 혼자서 온 사람들은 함께 혹은 따로 구석구석에 숨은 이야기들을 찾고 나누고 쉬었다가 돌아간다.

세상의 모든 유쾌하고 잡다한 일들을 벌이다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마켓 밤삼킨별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노래하는, 춤을 추는 사람에게 춤 추는, 책을 읽는 사람에게 책 읽는, 혼자 있고 싶은 사람에게 오롯이 있는, 파티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파티 하는, 하고 싶어지는 게 많은 곳이길 바라는 마켓 밤삼킨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의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끊이질 않는다.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는 시간’이라는 공통점을 가져 결혼식과 개업식이 한 날 한 시에 이뤄졌고, 그 때문인지 프러포즈, 상견례, 아기의 첫돌 잔치를 하기도 한다. 이층집 각 공간의 특징에 따라, 부엉이 방에서는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전구처럼 생긴 땅콩조명 때문인지 유난히 중요한 미팅이나 긴 회의, 연예인 인터뷰가 많이 잡힌다. 그냥 걸으면 모르게 지나치는 골목길, 이 층 다락방에서는 작은 음악회 ‘옆 골목 쇼’뿐만 아니라 출간 기념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작은 사진전이나 일러스트 작가들의 그림 전시회와 요요랑 님의 퀼트, 달 님의 바느질, 기타 교실 외에도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블로그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밤삼킨별의 속 깊은 이야기와 감성 사진


‘행복한 동행, 재능나눔’으로 인터뷰도 방송되고 매년 전 세계 나라를 다니며 다이어리와 책, 소품 들이 나오고 캐논에서 사진 강연도 하고 홍대 카페도 하면서 예쁜 두 딸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밤삼킨별은 어느덧 그 누군가에게 꿈꾸는 대상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도대체 밤삼킨별의 뜻이 뭔지, 홍대 골목골목을 돌아 겨우 찾을 수 있는 이층집에 왜 카페를 차렸는지, 부엉이는 왜 좋아하는지와 그 많은 부엉이를 어떻게 모았는지, 손글씨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 등 아기자기한 소품 인테리어부터 손수 만들어진 음식들과 차,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음악 선곡 등 그녀의 수많은 작업들과 그 속의 이야기들, 사람들 등 궁금한 것들이 많다. 세상에 전할 만한 엄청난 노하우나 팁이 있을 것만 같아 물으면 그녀는 최근에 친정 엄마에게서 받은 손뜨개 컵받침을 내보여주며 딸 이야기를 꺼낸다. 이 층 세미나실 넓은 테이블 한쪽 끝 의자에 앉히고는 이곳에서 이별한 한 남자를 떠올린다. 마켓 안 사진들 한 장 한 장에 담겨 있는, 오랜 시간 놓치지 않았던 그녀와 공간, 인연의 이야기며 우리의 이야기다.

추천평

사연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가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우리 모습으로 충분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 당분간 좀 견뎌낼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줄 테니까요.
유희열(토이)
좁은 골목골목 사이에 있는 작은 이층집, 마켓 밤삼킨별. 누구나 함께 서로 마주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오랜만에 휴식을 찾을지도 모르겠다. 또 어쩌면, 우연히 만난 누군가와 마주앉아 시시콜콜한 이야기꽃을 피울 수도 있겠다.
차세정(에피톤 프로젝트)
독특한 손글씨와 필명으로 기억하는 밤삼킨별 김효정이 월드비전과 함께 일해온 재능 기부자라는 것을 알고 기뻤다. 그녀의 공간들 이야기는 세상 속 아주 작은 것들까지도 사랑으로 품는 그녀의 마음을 닮아 따듯하고 푸근하다. 이 책이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마중물이 되어주길, 빛으로 읽히길 소망한다.
유지태(영화배우)
아름다운가게에서 손글씨 재능기부를 하는 밤삼킨별의 이야기에는 아주 소박한 데가 있어 보인다. 변함없이 오래된 작업과 그 안의 깃든 마음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느새 우리 곁에 머무는 듯 싶다가, 그다음 순간에 주변을 아주 특별하게 바꿔놓는 작은 씨앗이다.
양경애(아름다운가게 나눔사업국장)
우리가 언제고 자주 맞닿고 싶은 것들, 이를테면 평온함, 여유로움, 위로, 쉼, 사소한 것들에서 빚어지는 아름다움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곳, 마켓 밤삼킨별. 이제 먼 걸음 하지 않아도 그런 것들을 더 자주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공간 구석구석이 품고 있던 신비롭고도 정겨운 이야기들과 함께, 이 책으로 말미암아.
정유희(잡지 <페이퍼> 기자)
아늑한 친정 같은 곳이에요. 언제나 가면 제자리가 있을 거 같은, 늘 나를 반기는 이가 있을 거 같은 그런 곳 말이에요. 어린아이처럼 맘껏 놀기도 하고 단짝친구처럼 수다 떨 수도 있어요. 책을 옆에 두고 카페에 앉아 잔뜩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날입니다.
이하늬(배우)
마켓 밤삼킨별에는 세상의 모든 유쾌하고 잡다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 보다. 낮부터 취해 음악을 듣고 전시를 보고 사진을 찍고, 그러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곳에서.
신봉선(방송인)
아기자기한 소품을 즐기고 예쁜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손편지에 기뻐하는 나와 닮은 그녀를 만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매일매일이 즐거운 여자의 공간들을 들여다본다.
김신영(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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