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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수기 들어가는 글 서론 신체 리모델링을 위한 신체 디자인 ● 인체는 디자인이다 ● 성인 10명 중 9명이 신체 디자인 비정상 1장 신체 디자인의 구성 1-1 신체 디자인의 분류 1-2 신체의 자세 1-3 신체의 형태 1-4 우리 몸의 형태를 좌우하는 지방 2장 신체 디자인 이상(異常), 어떻게 오나? 2-1 신체 디자인에 이상이 오는 과정 2-2 비정렬 증후군 3장 신체 리모델링 3-1 신체 리모델링의 필요성과 원칙 3-2 신체 리모델링의 효과 3-3 신체 리모델링의 종류 3-4 근육의 유연성과 균형 3-5 호 흡 4장 통증을 없애는 신체 리모델링 4-1 신체 디자인의 이상이 통증을 부른다 4-2 올바른 신체디자인의 유지가 통증 막는 지름길 4-3 편두통 4-4 목 통증 4-5 어깨 통증 4-6 팔꿈치와 손목 통증 4-7 등 통증 4-8 허리 통증 4-9 무릎 통증 5장 잘못된 걸음걸이가 병을 부른다 5-1 올바르게 걷는 방법 5-2 걷기 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 6장 신체 검진 6-1 신체검진의 중요성 6-2 체성분 6-3 유연성 6-4 3D 체형분석 6-5 척추구조 분석 6-6 근 력 6-7 균형 능력 6-8 보행 분석 6-9 심폐 기능 7장 노약자를 위한 신체리모델링 7-1 중장년기 이후의 신체디자인 변화 7-2 생활습관병 7-3 나이들면서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와 대책 부록_일생동안 지속해야 할 신체리모델링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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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디자인이다. 조물주의 가장 탁월한 창조물이라고 하는 인체의 디자인은 매우 정밀하며 움직임에 의해 변화가 심하다.
인체는 자극을 주면 즉시 반응한다. 좌우 균형과 중력선을 중심으로 한 운동, 즉 신체 리모델링으로 우리는 일그러진 몸의 디자인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면 신체 연령을 젊게 가져가는 것은 물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운동치료 클리닉을 맡기 시작한 지난 수년 간 신체 디자인 검사 후 운동을 적용하여 많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 신체 리모델링을 소개하면서 치료방법을 알려주고 적용하며 각 부위의 통증이나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 그리고 수명이 연장되면서 늘어나는 노년층에게도 활력 있는 삶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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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디스크 질환으로 허리가 아프면 한국인들은 척추에 칼을 댄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조사 결과 척추 디스크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수술적 치료를, 다른 그룹은 운동처방을 내렸더니, 초기에는 수술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더 컸지만,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보니 운동처방을 받은 사람들도 거의 동등한 치료 효과 수준에 올라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년 뒤 동일한 치료 효과를 거두는 데는 위험하지도 않고 돈도 안 드는 운동처방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이런 운동처방이 미국과 유럽에서는 최신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아프면 무조건 약을 먹고, 무조건 수술을 받으라고 한다. 그래야 병원이 돈을 벌기 때문이다. 한국의 이런 의료 현실에 반기를 들고 나온 의사가 있다. 바로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 센터장 설준희 교수(소아심장 전공)이다. 신체디자인의 리모델링으로 평생 건강생활을 ‘인체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신체 리모델링 개념을 설파해온 설준희 교수는 2012년 8월 의학의 새 장르 “신체 리모델링”을 펴내면서 정년퇴임식 겸 출판기념회를 연 바 있다. 신체 리모델링 초판이 신체디자인의 중요성과 방법을 세상에 처음 소개하였음에 의미를 두고 있다면, 개정판 발간은 신체를 위해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적용하여 온 산물이며,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힐링을 전파하는 데 있다. 설 교수가 그간 연구와 교육, 임상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여 새롭게 펴낸 개정판 『신체 리모델링』은 △인체는 정밀한 디자인의 결정체이며, △이 디자인 원리에 따라 꾸준히 신체디자인 운동을 하면 70, 80세 노인도 젊은이 못지않게 멋진 신체 형태(shape)를 유지하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고, △그간 잘못된 생활로 망가진 신체 디자인이라도 신체디자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리모델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설파하는 이 분야 최초의 안내서로서 의미가 크다. 의료 선진국일수록 운동 등을 통한 ‘사전 의료’를 중시한다. 반면 후진국일수록 병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큰 돈을 들여 치료를 한다. 의료인의 돈벌이를 생각하면 후자가 좋다. 의료보험 사기업도 마찬가지다. 전국민이 운동을 해 병이 안 생기면 병원이나 보험회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연세대 농구부장을 장기간 맡았던 설 교수는 이런 의료 현실을 과감히 꾸짖는다. 지인들이 “수술하라는데 수술 받아야 하냐?”고 물어오면 “운동부터 하라”고 권하는 인물이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체험 수기, 통증별 운동법 등을 소개 한국 최초로 신체디자인, 신체리모델링의 신개념을 설파한 이번 저서는 ‘운동처방을 통한 값싸면서도 알찬 치료’라는 새 흐름을 여는 역작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에는 병원 세 군데에서 “허리디스크이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단 5분도 제대로 서 있기 힘들었다는 이화여대 노분조 명예교수, 네 차례의 디스크 수술로도 모자라 언제 재발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설 교수의 운동법을 배우고 있는 김형철 외과 전문의,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 센터에서 설 교수의 지시에 따라 신체디자인 운동을 한 뒤 허리 건강을 완전히 되찾은 경험담 등이 소개돼 있다. 또한 신체 리모델링의 기본개념은 물론, 현재 내 신체 디자인이 제대로 돼 있는지 측정하는 방법, 그리고 목-어깨-허리-무릎 등 신체별 통증 발생에 따른 효과적인 신체 리모델링 운동 방법, 올바른 걷기운동 요령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개정판에는 부록으로 “일생동안 지속해야 할 신체를 위한 리모델링 운동”을 부위별로 사진과 함께 실천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체 능률을 증진시켜 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