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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거위의 꿈 : 빈민가 소년에서 스타벅스의 사장으로 1. 사막이 아름다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 2. 꿈을 꿀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 3. 기회는 보이지 않는 손잡이가 있다 4. 기대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5.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천재성이다 PART 2 사람이 커피보다 더 향기롭다 : 스타벅스의 마술사, 하워드 슐츠 1. 세계를 깨뜨리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난다 2. 성공하는 리더에겐 사람의 향기가 난다 3. 성공하려면 영감을 친구로 삼아라 4. 실패는 성공의 또 다른 얼굴이다 5. 열정을 블랜딩하라 PART 3 에스프레소 한 잔의 기적 : 스타벅스 성공의 비밀 1. 감성마케팅이 세상을 지배한다 2. 스타벅스는 아이디어를 갈아 커피를 만든다 3. 스타벅스 커피의 비밀 4. 사회적 책임의 발자국 PART 4 나눠 마시는 커피가 더 달콤하다 : 스타벅스의 낮과 밤 1. 스타벅스는 유행이 아니라 생활방식이다 2. 직원부터 먼저 감동시켜라 3.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승리가 값지다 4. 어려운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라 5. 태양은 늘 스타벅스를 비추고 있다 [하워드 슐츠 보충 원고] 책속의 책 - 헬로우 스타벅스! 기업가의 새로운 롤모텔 -하워드 슐츠 따라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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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일터와 가정의 긴장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스타벅스는 그 도피가 가능한 제3의 장소이다. 수천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은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혼자만의 공간, 편안한 휴식, 최고급 원두커피의 경험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는 단 한 번의 브랜드 광고도 없이 세계 최고 브랜드를 구축했다. 이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커피보다는 편안한 공간을 판다’는 하워드 슐츠이다. 하워드 슐츠 회장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편안한 공간과 문화, 그리고 경험을 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의 원두만을 사용하고 추출된 커피는 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고 한다. 하워드 슐츠 회장은 1985년 ‘일 지오날레(il Giornale)’로 출발해 1987년 스타벅스를 합병했다. 그는 이후 전 세계 43개국 1만 4천여 개의 매장을 열었다. 20년간 하루 평균 2개의 매장이 문을 연 셈이다. 스타벅스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스타벅스는 전 세계 테이크아웃 커피 열풍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1000년의 커피 역사를 새로 썼다. 사막의 갈증이 샘을 품게 한다 하워드 슐츠는 195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3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한 마디로 가난이 친구였다. 그의 아버지는 폐암으로 세상을 일찍 떠났다. 아무도 그가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의 회장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무엇이 이토록 큰 변화를 가능하게 한 걸까. 하워드 슐츠의 어머니는 성공한 위인들의 삶을 들려주며 그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줬다.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그는 소중한 생각을 가슴 속에 품게 된다. 하워드 슐츠는 나중에 힘이 있는 사람이 된다면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리라 다짐했다. 현실이 아무리 어두워도 마음속에 꿈이 있다면 미래는 현재와 똑같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엔 빈민촌의 소년일 뿐이었지만, 미래에 스타벅스의 사장이 된 하워드 슐츠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살고 있는 곳은 브루클린의 카나지(Carnasie) 빈민촌. 그의 아버지 프레드 슐츠는 2대째 노동자 출신의 가장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고 늘상 말하던 아버지는 아기들의 기저귀를 거두고 운반하는 트럭운전기사였다. 그래도 그나마 그 직업마저도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고 잃어버린다. 그 이후 하워드 슐츠는 항상 빚쟁이들의 돈 달라는 등살에 지쳐있었다. 빚쟁이에게서 전화가 오면 엄마가 없다는 거짓말을 하며 살아야 했던 암울한 소년시절이었다. 하워드 슐츠는 아버지가 열심히 살지 않아서 집이 항상 가난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런 무책임하고 성실하지 못한 아버지를 원망했다. 게다가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조차 없었던 아버지. 그는 그 아버지가 정말 싫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하워드 슐츠는 깨달았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도 없었고, 또한 제대로 일한 대가를 받지도 못하며 힘든 일을 했다는 것을. 자신의 아버지가 일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또 사람을 중요시하는 회사에 다녔더라면 아버지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의 어린 가슴 속에는 이런 생각이 싹트기 시작한다. 세상에서 낙오된 아버지를 통해 약자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주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하워드 슐츠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도 스스로 희생하고 열심히 일하면 꿈은 이뤄진다는 신념을 잃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빈민가를 탈출할 방법으로 미식축구를 선택한다. 그래서 하워드 슐츠는 노먼 미시간대에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 스스로 선택한 삶은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우리는 항상 환경 때문에, 주위 여건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 과연 그럴까. 막다른 골목이라고 판단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무릎 꿇지 말고,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기라도 해보았던가. 모든 것은 아무리 끝이 나는 상황이라도 무언가 다른 탈출구가 있기 마련이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그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해보지도 않고, ‘여기가 막다른 골목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그 곳이 끝인 것으로 그 인생은 결론이 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 하나 손내밀어주는 사람 없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이라도 자기 스스로 샘을 찾아 나선다면 누구라도 오아시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단,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말이다. 하워드 슐츠는 어린 시절 뛰어난 운동선수였다. 그는 야구면 야구, 농구면 농구, 미식축구면 미식축구, 어떤 운동이든 무조건 열심히 했다. 타고난 것도 있었지만, 잘할 때까지 그는 줄기차게 뛰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지혜롭게 스스로 찾아내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자신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것이다. 이 때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인생이란 사회적 성공의 하드웨어나 내적 성찰의 소프트웨어 둘 다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자기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성공한 기업인은 많다. 하지만 이 둘 다를 얻은 사람은 드물다. 하워드 슐츠가 이 시대에 유난히 주목받는 것은 바로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룬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삶은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바로 눈에 보이는 성공뿐만 아니라 그 성공의 이면에 삶의 철학이 깃들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것은 힘든 삶 속에서 건져 올리는 찬란한 보석인 셈이다. 하워드 슐츠는 다른 사람에 의해 선택당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았다. 사회적인 성공을 떠나서 그 길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사막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누군가 내미는 한 모금 물병을 얻으려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 샘을 찾아나서야 한다. 선택당한 삶은 항상 그림자가 있지만, 스스로 선택한 삶은 찬란한 눈부심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