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들어가며 Chapter 1. 제안하기 Chapter 2. 리서치하기 Chapter 3. 그리기 Chapter 4. 만들기 Chapter 5. 성찰하기 Chapter 6. 위험성/실패 Chapter 7. 탐구하기 몸과 형태 표면과 의미 공간과 기능 언어와 상호작용 Chapter 8. 위치 확립하기 Chapter 9. 전문화하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패션과 섬유 순수예술 3차원 디자인 Chapter 10. 협업하기 Chapter 11. 시작하기 Chapter 12. 보여주기 후문 감사의 말 시각 자료 출처 |
|
**파운데이션 교과 과정을 담은 공식 교재**
런던 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파운데이션의 예술과 디자인 과정이 시작된 지 80여 년이 넘었다. 결과물보다는 ‘삶’을 창조적으로 형성할 것, 비판적인 사고와 개성을 발전시킬 것! 이 핵심 가치를 토대로 세워진 파운데이션 과정은 단지 오랜 전통 때문이 아니라, 이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과 교수진들로 인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이곳 출신이라는 이력 자체가 성공의 다른 이름이 되며, 그가 얼마나 놀라운 창의력을 펼쳐보일지 기대하게 한다. 이 책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파운데이션 과정 교수들이 직접 쓴 책이다. 아이디어를 찾고 조사하고 스케치하고 실제 작업물로 완성해보는 초기 과정부터, 이미지와 내러티브, 몸과 형태, 표면과 의미, 공간과 기능, 언어와 상호작용 등 5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자기 분야를 찾아가기까지의 1년간의 여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은 작업을 수행하는 순차적인 과정을 실제로 밟아나갈 수 있다. 파운데이션 과정의 핵심 강의로 창의력을 확장하고 고유의 시각 언어를 만드는 법을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셈이다. 각 프로젝트마다 예시로 보여지는 학생들의 작품, 출신 예술가의 인터뷰 등도 자신의 분야를 찾고 자기만의 창의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지와 같은 중요한 팁도 책 곳곳에 있다. **시각적으로 사고하고 창조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파운데이션 과정은 3단계, 즉 ‘진단, 실습, 자발적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진단 단계에서 학생들은 길게는 9주에 걸쳐 12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재능을 탐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분야를 찾아가는 것이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결국 다양한 시도를 하고 스스로를 탐구할 열린 장을 제공하는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여느 대학의 예술 교육이 각종 지표와 보수적 가치로 창조성을 저해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 책의 집필 의도 역시 이들이 강조하는 ‘자기 주도적’ 작업을 위한 것이다. 예술가를 꿈꾼다면 자기의 기량을 갈고닦기 위해 과제가 없더라도 꾸준히 작업해야 한다. 진정한 예술가는 의뢰를 받지 않았더라도 늘 작업 중에 있듯이 말이다. 이 책에 담긴 파운데이션 1년 과정의 커리큘럼을 통해 시각적으로 사고하고 창조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가 자기만의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아이디어 공장이 되는 법과 사회적 맥락 안에서 다르게 보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어떤 창의적인 길을 추구하든, 스스로가 되려고 하는 모습과 그렇게 되기 위한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학생이 규칙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지원 플랫폼으로 이런 규칙을 대신한다. 이 책은 그런 플랫폼 중 하나이며, 다양한 정체성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제레미 틸(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