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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사랑의 속도를 10km 늦출 때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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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사랑의 새로운 정의
2. 사랑은 이미 당신 안에
3. 현재의 상태에 충실하기
4. 주의 깊게 귀 기울이기
5. 개별적 현실
6. 감정에 귀 기울이기
7. 진심으로 말하기
8. 진정한 용서
9. 영적인 갈등해결방식
10. 사랑하게 되는 과정

저자 소개

저자 : 조셉 베일리
심리학자이자 미네소타 의과대학의 ’영성과 치유센터‘교수이다. 그는 수많은 커플들, 건강 관련 종사자들, 직업 상담가 등 여러 단체를 위한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이끌었고, 핵심을 찌르는 연설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미니애폴리스 정신 건강기구(Mineapolis institute of Mental Health)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직 사장이었으며, 정신건강향상을 위한 재단(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Mental Health)의 설립을 돕기도 했다. 조셉 베일리는 『고요함의 원칙 The Serenity Principle』,『속도의 덫 The Speed Trap』의 저자로, 리처드 칼슨과 함께 『인생의 속도를 늦춰라』를 공동집필했다. 또한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와 CNBC의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Family Circle, Good Housekeeping, USA Today, Reader's Digest와 같은 수많은 출판물에 기사를 게재했다.
현재 그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그의 아내 미첼과 20년이 넘게 사랑이 충만한 결혼생활을 지속하며 지내고 있다.
역자 : 강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주로 여성?비소설 분야의 작품을 번역해오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 『남자들은 왜 사랑을 말하며 떠나는가?』, 『아이의 진실』, 『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이름』, 『행복을 만드는 55가지 습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13g | 153*224*30mm
ISBN13
9788981442378

책 속으로

우리 대부분은 이러한 진실한 혹은 본래의 자아를 어렴풋이 보기만 하면서 삶을 살아간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무아경의 순간, 그리고 믿음이나 개성과 같은 개인적 사고체계에서 벗어나 현재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순간에, 우리는 그러한 초월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이와 같은 존재의 영적인 본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그것을 두려워하고 달아나려고 한다. 왜냐하면 영적인 본질은 우리 자신이나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개념들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물이 흐린 연못의 밑바닥에 빠져있는 보석과도 같다. 우리가 보석을 찾기 위해서 물을 휘저을수록 물은 더 흐려진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연못의 침전물이 가라앉아서 결국 물이 맑아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늘 그 자리에 있어왔던 사랑이라는 보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현재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영감으로 가득한 또 다른 현실을 발견할 수 있다. 외적인 현실에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단지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에 머무르는 것은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비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는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비록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였다고 하더라도, 습득된 자아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의 말을 해석하면서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내나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마을 하면, 나는 그 말들을 내 사고체계로 흘려보낸 후에, 이미 나에게 익숙한 범주나 믿음에 그 말들을 끼워 맞추려고 했다. 아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 나는 그들이 실제로 전달하려고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 채 내가 충분히 알고 있다고 결론짓곤 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부족하지 않다. 우리는 이미 완전하다. 우리가 찾으려고 애쓰는 보석을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다. 인간 존재로서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전체의 일부이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다. 이것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어떤 존재라는 뜻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오래된 사랑일수록 힘들다. 그러나 다시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의 역사는 유구한데 왜 아직까지 사랑에 관한 명쾌한 해답은 없는 것일까? 사랑은 왜 언제나 힘들기만 할까. 문제가 없는 커플이 어디 있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특히 오래된 연인, 혹은 부부들은 사소한 갈등만 일어나도 촉매가 되어 가슴 아픈 이별에까지 다다르기도 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는 데에는 순수한 사랑의 열정 이외에도 많은 반대적 요소들이 작용한다. 배신, 질투, 실망, 미움 등등.
진짜 사랑을 방해하는 이 감정들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원래 사랑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저자는 상대방을 사랑하기 보다는 미워하고 갈등하는 우리의 모습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사회적 조건에 길들여 있는 습득된 자아가 사랑과 행복의 조건을 상대방과 나의 본질적인 관계에서 찾지 못하고 명성, 권력, 성공 등 외부의 조건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기적인 자아는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방해하는 제1의 요소이다. 그에 반면 우리 ‘본래의 자아’는 시간에 촉박하기보다는 여유로운 자아이다. 우리 본연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어둔 순수한 자아이다. 우리는 이미 완전한 것이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사랑은 되돌아온다

습득된 자아는 본연의 우리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과거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보는 습관’을 가졌다. 현재에 충실하게 상대방의 모습 그대로를 본다면 사랑은 삶 속으로 되돌아온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과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할 때 아주 사소한 갈등은 큰 갈등으로 치닫는다. 상대방의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거나, 더러운 양말을 아무렇게나 던져놓았다거나, 쓰레기를 내다두지 않았다거나, 말 한마디를 잘못했을 때 우리는 사건의 사소한 원인과 상관없이 쌓였던 불만을 터뜨린다. 그러나 사실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 외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과거를 근거로 내린 판단도, 고정관념도 다 우리가 불러온 생각 속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저자는 과거로부터 습득한 자아가 가지고 있는 이기적이거나 잘못된 습관들을 다양하게 거론하며 이런 관습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는지를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사례의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이다.

용서는 사랑의 전제조건이다

조셉 베일리는 사랑의 전제조건은 용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용서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 대부분이 ‘용서’라는 단어를 ‘비난하고 있는 대상이나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들을 눈감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용서 안에는 우월감이 숨어있다. 저자는 자신도 그러한 거짓 용서를 진정한 ‘용서’라고 착각했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제 진정한 용서가 어떤 의미인지 재조명한다. 상대방의 행동은 그 순간 자신이 아는 전부를 동원하여 대처한 것일 뿐이며 그를 비난하고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상태에서는 아무런 판단 없이 상대방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순수하지 못하다는 것 등의 깊은 통찰을 통해 진정한 용서에 관한 결론에 도달한다.

그의 통찰력은 포용적이고 심오하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관계를 아름답게 지켜나갈 수 있는 비법들을 그는 알맞은 예시와 적절한 표현으로 제시한다. 이 지침서는 우리가 알맞은 ‘사랑의 속도’를 지켜 영원한 사랑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기적 같은 사랑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비밀

“조셉 베일리는 사랑을 생생하게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의 책에는 평생 동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이 실려 있다. 이 세상은 조셉과 같은 사람들을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노스럽,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Women's Bodies, Women's Wisdom』,
『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The Wisdom of Menopause』의 저자

“나는 이 책이 심오하고 실용적인 통찰력에 관한 내용을 너무도 만족스럽고 친절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원칙들을 내 관계에 ‘적용해야만 한다’는 기분이 아니라 ‘적용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빅토리아 모랜, 『Creating a Charmed Life』와 『Lit from Within』의 저자

“우리는 신성한 본성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의 관계는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은 것일까?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가 선택한, 역시 ‘좋은 사람’인 우리의 파트너와 왜 그렇게 다투게 되는 것일까? 조셉 베일리는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의 관계를 인용하여 우리가 가장 소중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장점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너무도 아름다운 이 지침서는 우리가 ‘사랑의 속도’로 여행하는 동안 우리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댄 오드가드,『A Course of Love』의 공동출판자이며 「Odegard Books」의 전 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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