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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 코앞에 펼쳐진 우주 시대 1-1 우리는 다시 달로 갑니다 1-2 머스크는 왜 달나라로 눈을 돌렸나 1-3 쏘면 다시 돌아와요 ‘재사용 로켓’ 1-4 달나라에서 농사도 짓고 관광도 하고 1-5 우주에서 신약 개발을? 1-6 우리 모두의 ‘우주 집’, ISS 1-7 외계, 그리고 인터스텔라 1-8 늘어나는 우주쓰레기는 어떡하나요 2. 아프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한 ‘바이오’ 2-1 비만치료제는 어떻게 개발됐을까 2-2 돼지로 장기 이식을 2-3 동물실험은 옛말, 이젠 ‘미니 장기’ 2-4 피 한 방울로 치매를 알 수 있어요 2-5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2-6 주사 한 방으로 암 잡는 시대 올까 3. 뇌와 마음의 과학 3-1 사지마비 환자도 채팅한다 3-2 사람 뇌도 실험실에서 만든다 3-3 치매의 벽, 무너지는 날 올까 3-4 꿈도 분석하는 뇌과학 3-5 우울증도 전기자극으로 치료한다 4. 미처 몰랐던 동물들의 비밀 4-1 인간보다 더 인간다웠던 두 천재 영장류 4-2 생쥐도 거울 속 자기 모습을 알아본다는데 4-3 수컷 문어는 ‘노룩 짝짓기’를 한다 4-4 우리가 몰랐던 공룡 이름 법칙 4-5 동물과 수다 떨 날 올까요 4-6 앵무새는 친구 따라 빨간 아몬드도 먹는다 4-7 기린과 사자도 덧셈할 줄 안대요 5. 숨 가쁜 인공지능(AI)의 진격 5-1 AI 열풍 뒷받침하는 ‘반도체’ 기술 5-2 AI 시대 데이터센터는 왜 중요할까 5-3 죽었던 원전이 다시 부활했다던데 5-4 인공지능, 몸을 입다 5-5 AI가 나 대신 예약도 하고 결제도 합니다 5-6 AI가 수술 절개선까지 그려줘요 5-7 현대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AI 5-8 신약 빨리 만드는 비결도 AI에 있다 6. 우리가 사는 지구 6-1 구름을 밝히는 과학자들 6-2 슈퍼 엘니뇨가 또 온다던데요 6-3 빙하는 언제까지 남아있을까 6-4 기후 난민이 된 동물들 6-5 탄소 먹는 기계, 지구를 구할까 6-6 플라스틱 해결법, 바퀴벌레에 있다던데 |
송혜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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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신’ 이름에 착안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2019년 봄 미국 트럼프 1기 정부가 “인류를 다시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로 발표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중국이 우주 탐사에서 미국을 턱밑까지 추격해오자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p.12 「우리는 다시 달로 갑니다」 중에서 · 비만치료제가 대중화되면서 최근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환자 외에도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의 무분별한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만치료제를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 p.86 「비만치료제는 어떻게 개발됐을까」 중에서 · 사람 뇌에 칩을 심어 뇌의 특정 부분이 칩과 인공지능을 통해 제어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여전히 ‘온전한 인간’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이런 기술이 인간의 특성을 바꿀 수 있다면, 이는 진화일까요 아니면 인간성 침해일까요? --- p.133 「사지마비 환자도 채팅한다」 중에서 · 약물 부작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치료를 중단해야 했던 많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뇌 과학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또 다른 선택지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과학은 종종 구불구불한 궤적을 그리지만, 그럼에도 결국 앞으로 나아가니까요. --- p.162 「우울증도 전기자극으로 치료한다」 중에서 · 동물과 사람이 완벽하게 대화를 나눌 날이 올까요? 최근 과학자들은 실제로 인공지능(AI)을 통해 동물의 소리를 해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대규모 동물 언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안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내면 동물들만의 언어 규칙을 찾아낼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 p.199 「동물과 수다 떨 날 올까요」 중에서 · 이쯤해서 질문. 반도체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상품’, ‘AI 시대에 꼭 필요한 부품’이라는 정도는 다들 알지만, 생각보다 반도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HBM, D램, 낸드플래시, 웨이퍼, 파운드리 같은 용어를 들으면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p.223 「AI 열풍 뒷받침하는 ‘반도체’ 기술」 중에서 · 오픈클로의 능력은 놀라웠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메신저에 접속해 “내일 비행기 체크인 좀 해줘”라고 말하면, 오픈클로는 알아서 항공사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창가 좌석을 골라 체크인을 완료한 뒤 탑승권도 저장해 줬습니다. 사용자가 잠들어 있을 때도 일을 척척 해냈고요. --- p.257 「AI가 나 대신 예약도 하고 결제도 합니다」 중에서 · 기후 위기를 막는 것은 단지 야생동물을 구하는 것에 그치는 일이 아닙니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선을 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마지막 경계선을 지켜내는 길, 이젠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 p.314 「기후 난민이 된 동물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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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묻는 것은 ‘얼마나 아는가’를 넘어섰다
읽고, 연결하고, 생각하는 힘이 새로운 공부의 기준이 되다 지금의 청소년들은 ‘정보가 너무 많은 시대’를 살아간다. 검색 한 번이면 수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AI에게 질문하면 몇 초 만에 답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더 중요해지는 것은 정보를 얻는 능력이 아니라 그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무엇을 믿을지 판단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대학입시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통합과학’으로 개편되면서 문·이과 구분없이 모두 같은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을 보면 복잡한 계산 문제는 줄고, 주어진 자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증가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탐구 활동에서도 단순히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는 사실보다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어떤 질문을 발견했으며, 이를 어떻게 탐구했는가가 중요하다. 서·논술형 평가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결국 수능과 탐구 활동, 논술을 관통하는 힘은 하나다. 낯선 정보를 읽고 이해한 뒤, 연결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답을 만들어내는 통합 사고력이다. 그 힘을 키우기에 과학 뉴스는 좋은 재료가 된다. 과학은 더 이상 하나의 교과 안에 머물지 않는다. AI는 일자리와 의료, 전쟁의 문제로 이어지고, 생명과학의 발전은 윤리적 판단을 요구하며, 기후 기술은 환경뿐 아니라 경제와 국제사회의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하나의 과학적 발견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회·경제·윤리·철학 문제까지 생각해야 한다. 과학 뉴스 한 편이 곧 여러 교과와 세상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탐구 주제가 되는 셈이다. 『읽으면 논술이 되는 최신 과학 뉴스 40』은 바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생각하는 연습’의 시작을 도와주는 책이다. 과학담당기자가 고른 최신 과학 뉴스를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 안에서 탐구할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뉴스를 얼마나 많이 기억했느냐가 아니다. 하나의 정보를 접했을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것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까?”,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까?”라고 질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새로운 기술이 계속 등장하고, 명확하게 답을 내리기 어려운 질문들이 쏟아질 것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질문하고, 자신의 언어로 답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다. 『읽으면 논술이 되는 최신 과학 뉴스 40』이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