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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택배출고 마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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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배송안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배송이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 전 마지막 택배출고 : 2023년 9월 25일(월)
추석연휴 중 1차 택배출고 : 2023년 10월 2일(월) ㅣ 10월4일부터 순차배송
추석연휴 후 정상출고 : 2023년 10월 4일(수) ㅣ 10월 5일부터 순차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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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인류 전기의 역사
1. 전기의 시작 2. 전자기 법칙들의 발견 3. 발전기의 발명 4. 전깃불의 발명 5. 교류 시스템의 진화 6. 전류의 전쟁 Ⅱ.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 1. 우리나라 전기지식의 전래 2. 경복궁의 전등사업 3. 한성 전기회사의 설립 4. 전차사업과 전등사업 5. 일제 강점기의 배전사업 6 일제 강점기의 발송전 사업 7. 대한민국 전력사업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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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으로 경험한 전기현상은 천둥과 번개였다. 인류의 존재와 함께 비롯된 이런 전기현상에 대한 경험은 원인을 몰랐기 때문에 단지 자연현상을 신비로움과 두려움으로 받아들였을 뿐이었다.
역사적으로 전기(電氣)가 인간에 의해 처음으로 인식된 것은 고대 그리스시대의 일로 장식품으로 쓰이고 있던 호박(琥珀)01이 작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현상을 발견하였을 때였다. 기원전 600년에 그리스 이오니아 항구의 한 도시 밀레투스의 박식한 철학자이자 천문학자이었던 탈레스(Θαλ??)는 보석처럼 단단하고 투명하며 오렌지색을 띤 이 호박이 가진 특별한 성질을 관찰하였다. 탈레스의 관찰에 의하면 호박을 옷감으로 비비면 깃털이나 지푸라기, 나뭇잎처럼 가벼운 물체가 호박을 향해 날아와 들러붙었다가 얼마 후에는 부드럽게 떨어져 나가 마치 호박이 살아서 이들을 끌어들였다가 놓아 주는 것 같았다. 고대인들은 이처럼 물질을 흡인하는 힘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러한 마력을 갖고 있는 호박을 탈레스는 ‘electron’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러한 호박의 특성은 지금 우리가 정전기라 부르는 현상으로 인간의 호기심을 돋우고 전기의 신비한 힘에 대한 작은 단서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탈레스는 이 불가사의한 호박을 비롯, 역시 신비의 광석으로 알려졌던 마그네스(Magnes)에 대해 자세히 연구하기도 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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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에서의 전기 일대기(一代記)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스위치 동작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는, 이를테면 “전기(電氣)의 전기(傳記)”인 셈이다. 번개가 칠 때 번뜩이는 섬광, 겨울철 옷을 입고 벗을 때 따끔한 충격을 주던 정전기 등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발생시켰는지, 왜 저장해두기 시작했는지, 저장된 전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발전(發電), 축전(蓄電), 송전(送電)의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자 했다. 또 과학자와 과학사 길이 남을 위대한 연구와 실험들, 학창시절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기물리학 법칙 등을 250컷이 넘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기역사도 면밀히 살폈다. 19세기 개화기에 중국과 일본을 거쳐 도입된 역사의 기록을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에디슨전기회사를 통해 왕궁에 설치한 전등설비시설로 최초의 점등이 이루어졌던 1887년의 건청궁, 일제강점기에 눈부신 속도로 발전했던 송전, 변전 사업 그리고 해방 후 변천과정까지 그동안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반 서적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사료를 담았다. 그렇기에 [전기의 역사]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과학 기본 상식을 넓혀주고 학생들에게는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