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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한 권이 인생을 바꾼 순간 _ 김정학 - 글자를 미워하던 소년 - 마흔, 한 권이 들어오다 - 읽기 시작하자, 내가 바뀌었다 - 혼자 읽지 않았다 - 한 권의 책이 전해 준 변화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 책이 나를 학교로 보냈다 - 한 페이지의 전염력 2장. 오늘도 한 페이지, 괜찮은 하루 _ 문연희 - 도서관에서 바뀐 나의 길 - 책을 찾던 순간의 설렘 - 군 도서관, 특별한 독서의 공간 - 책으로 변하는 사람들 - 바쁜 하루 속 한 페이지 - 책은 나의 쉼터였다 - 잘 읽지 않아도 괜찮다 - ‘나도 한번 읽어볼까’라는 마음 3장. 그럼에도 독서 _ 황상민 - 책을 좋아합니다만 - 책보다 재미있는 것들 사이에서 - 책과 사람 사이에서 일하다 - 도서관에서 마주한 사람들 - 한 권이면 충분하다는 믿음 - 도서관이라는 공간력 - 책을 대신하는 것들 - 그래도 다시 책을 펼치는 이유 4장. 평범한 하루를 쓰는 사람 _ 민두식 - 사라지지 않기 위해 쓴다 - 108일의 아빠, 365일의 마음 - 평범한 하루를 쓴다 _ 일 그리고 군인의 자리 - 도서관의 위로 - 삶은 곧 한 권의 책이다 - 운동과 글쓰기의 자리 - 독서, 사람을 만나는 시간 - 당신의 한 줄을 기다립니다 _ 독자에게 건네는 어색한 초대 5장. 기록하는 인생 _ 선택, 버림, 그리고 변화의 이야기 _ 주용선 - 탈출을 결심한 순간 - 부끄러움을 자산으로 - 인생 로드맵, 좌절이 방향을 만든다 - 버티게 한 것은 사람과 태도 - 사람은 단계적으로 가까워진다 -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의미 - 경험으로 얻은 투자 철학 - 나를 만든 가장 확실한 방법 6장. 나는 누구인가, 책 속에서 답을 찾다 _ 손준민 - 국경을 넘나든 성장기 - 밀덕 소년의 시작 - 독서로 넓어진 세계 - 군대에서 처음 만난 한국 - 나는 왜 어색했을까 - 책이 나를 붙잡다 -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다 - 당신의 답도 책 속에 있다 7장. 읽고, 쓰고, 나를 다시 만나다 _ 최영신 - 스쳐가는 순간을 붙잡는 사람 - 문장을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책 앞에 앉는 이유 - 독서모임,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읽다 - 나누는 순간, 이야기는 살아난다 - 글감은 이미 삶 속에 있다 - 완벽하지 않아도 쓰는 사람 - 당신도 쓸 수 있다 에필로그 - 주용선 ┃기록으로 삶을 설계하는 기록리더 ┃군무원(3급) - 문연희 ┃사람과 책을 잇는 사서 ┃군무원(5급) - 황상민 ┃병영 속 사서 ┃군무원(6급) - 민두식 ┃세 아이의 아빠, 일상을 기록하는 군인 ┃해군(원사) - 김정학 ┃책으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군인 ┃육군(상사) - 손준민 ┃정체성을 탐구하는 밀덕 용사 ┃육군(통역병) - 최영신 ┃기록의 시인을 꿈꾸는 군인┃육군(소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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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원고를 만져온 편집자의 눈에도, 이들의 글은 유난히 귀하게 읽혔습니다.
세련된 문장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건, 일곱 저자가 군복이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정직하게 길어 올린 자신의 시간들이기 때문입니다. 독서와 집필이라는 낯선 여정을 통해 잊고 지낸 어린 시절의 나와 마주하고, 삶의 궤적을 묵묵히 써 내려간 이들의 기록은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이정표가 됩니다. 진심 어린 문장들이, 오늘도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의 어깨를 조용히 토닥여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