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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식구들이 알려주는 집합과 논리 접속사
수학을 재미없고 어려운 학문으로만 접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요. 《생쥐 가문의 위기》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곳곳에는 논리 접속사가 숨어 있습니다. 논리 접속사란 무엇일까요? 아닌, 그리고, 또는 같이 문장에서 연결고리가 되어 주는 단어입니다. 이야기 속에 적절히 사용된 논리 접속사의 쓰임을 보며 문장을 연결하고 나누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젊은 쥐’와 ‘젊지 않은 쥐’, ‘스웨터 또는 모자를 착용한 쥐’처럼 쥐들을 같은 그룹으로 합치고 또 나누게 됩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집합’의 개념을 깨치게 되지요. 아이들은 이런 놀이를 통해 논리 접속사를 문장 속에서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처음 접하는 집합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동화책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수학 공부는 ‘정답과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논리의 구조를 만들고 기본 원리를 깨치고 나면 수학은 더 이상 재미없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놀이이자 모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나 체라솔리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면서 어린이들에게 동화 형식의 수학책을 선물한 가장 뛰어난 작가입니다. 안나 체라솔리는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생쥐 가문의 위기》는 쉽고 재미있게 읽히지만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적절히 사용된 논리 접속사의 쓰임을 보며 문장을 연결하고 나누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부록에 담긴 ‘집합으로 놀기’ 복습은 공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책을 통해 이해한 논리 접속사와 집합의 개념을 부록 ‘집합으로 놀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쥐 가문의 위기》 뒤에 담긴 ‘집합으로 놀기’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생쥐 식구들이 등장해 재미있는 문제를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쥐 식구들의 구성을 살펴보며 논리 접속사의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집합의 예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생쥐 식구들을 힘에 따라 분류하고, 이름에 따라 분류하고, 나이에 따라 분류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은 성격의 집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실제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의 집합으로 대입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며 생활 속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