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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의 시작은
Part1.여친번역기 전화해 / 면회소의 추억 / 앞을 잘 보고 걸어야지 / 살덕후 / 우리 여친이 달라졌어요 / 들킴 / 문득 / 비밀번호 / 고무 심쿵 / 엄마아빠도 / 남자란 / 내 여자친구에게 / 단속 1 / 단속 2 / 수영장 1 / 수영장 2 / 와이셔츠 / 키큰 여자 / 여우 / 네가 힘들 땐 / 만약에 / 여자의 언어 1 / 여자의 언어 2 / 반사 신경 / 눈치 / 데자뷰 / 그런 일은 없어 / 선수 / 더워 / 조울증 / 순간의 감정으로 / 추워 Part2.현지의 취향 연하 / 연하남의 멘트 / 우울할 땐 / 짜증 낼 수가 없어 / 나는 사실 / 쓰다듬 / 강아지과 VS 고양이과 남자친구 / 콩깍지 / 스스로 / 비밀 / 비포 앤 애프터:여자 편 / 비포 앤 애프터:남자 편 / 부작용 / 사랑을 받으면 예뻐져요/ 화장 / 우울 / 예뻐 / 직업병 / 바보 / 그렇게 좋니 / 새벽 / 금손 / 규찌의 요리조리 / 이벤트 / 달다구리 / 괜찮아요? / 로맨틱 / 달이 떴네 / 규찌의 법칙 / 의무감 / 보고 싶어서 / 빚 / 소개팅 / 잔소리 / 내꺼 / 예쁜 날 / 강제 종료 /지하철 Part3.행복하자 우리 둘 어느 봄날 / 결혼하자 / 썸 / 연애상담 / 익숙함 / 사랑꾼 / 쏘옥 / 섹시 / 주머니 / 아까워 / 문화충격 / 이상해 / 전생에 / 두근두근 / 사랑받는다는 것 / 우주 / 텔레파시 / 아빠 / 공원에서 / 죄 / 박력 / 날 봐 / 보고 싶어 / 첫 눈을 보는 방법 / 기도 / 나는 /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어 / 너의 의미 / 함께 / 천생연분/사랑의 크기/대화/변했어 Part4.폭풍전야 굳럭 / 고무신이란 / 첫손 / 첫인상 / 살 / 짧은 치마 / 사진 / 삼겹살 / 여친 찾아 삼만리 / 다이어트 선언 / 애완 돼지 / 만약에 / 위기 1 / 위기 2 / 오빠 / 애매 / 전역 선물 / 미래의 딸 / 전역 / 뱁새 상 / 덩어리 / 흔한 부부 st / 고마워 / 연인탕 / 흥 / 그날 / 답장 찾아 삼만리 / 피곤 / 미워 / 누구야 / 믿음 Part5.특별편-군대편 ※군인취급주의 / 그 배가 아닙니다 / 군프리티 랩스타 / 미안해 / 상병의 느낌 / 전설의 신발을 찾아서 1 / 전설의 신발을 찾아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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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했다가,
달달함에 전염되는 힐링 로맨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에 빠지면 뭐든 것이 다 좋게만, 아름답게만 느껴진다고. 하지만 그 사랑의 과정을 지나는 일이 당사자에게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 속에는 때때로 이런저런 오해가 쌓여 다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서러운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평범한 연애의 순간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토록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났기에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들도 특별하게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바로 사랑을 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다.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을 보며 처음엔 ‘이거 내 이야기 같은데?’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다가 이내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또한 연애를 하면서 누구나 경험해 봤을 달달한 감성들이 듬뿍 담겨져 있어, 보고 있으면 그런 달달함에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또한 행복은 전염된다고도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또 힐링 되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우리의 사랑에 대한 기록, 가슴 뛰는 지금의 순간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두 연인만의 기록을 위한 공간이었던 이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제 정식 연재를 하는 공간이 되었다. 첫 만남의 떨림, 사랑으로 인한 애달픔, 그리움, 기쁨, 슬픔, 설렘까지 그 안에 온전히 담겨있다. 저자는 ‘항상 처음과 같이 심장이 빠르게 뛸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게 두근거리는 법을 배운다’고도 말한다. 그 말속에는 지금의 가슴 뛰는 순간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처음에는 혼자 시작했지만,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또 수많은 메시지를 받으며 그런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해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을 지켜온 이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잊고 지내고 있었다. 우리 둘이 한차례 싸우지도 않고 이렇게 오래 잘 만날 수 있었던 건 우리가 원래 성격이 잘 맞아서, 천생연분이라서가 아니라 서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란 걸 _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