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옮긴이의 글
머리말 서장: 생성형 AI와 과학교육의 새로운 만남 제1장 생성형 AI가 가져올 과학교육의 변혁 1절 생성형 AI와 과학교육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 2절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학적 소양과 역량 함양 3절 생성형 AI가 과학 학습에 미치는 역할 제2장 생성형 AI를 교실에 도입하는 첫걸음 1절 생성형 AI 도입 준비하기 2절 생성형 AI 사용 규칙 정하기 3절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 체험하기 4절 생성형 AI 특성 이해하기 [칼럼] 과학 학습에서 직접 경험의 중요성 제3장 생성형 AI를 도입한 과학 수업 1절 비교를 통해 문제 발견하기 2절 변수 정리 및 가설 설정하기 3절 실험 계획의 적절성 평가하기 4절 관찰의 질 향상시키기 5절 실험 결과 시각화하기 6절 고찰의 타당성 높이기 7절 생성형 AI로 피드백하기 8절 이해도 평가하기 9절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 10절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기 11절 대화를 통해 학습 심화하기 12절 학습 의욕 높이기 13절 새로운 과제 설정하기 제4장 생성형 AI 시대, 과학교육의 미래 전망 1절 생성형 AI의 발전과 과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2절 교사의 전문성 개발 3절 AI 리터러시 함양 4절 생성형 AI 시대, 과학교육의 방향성 맺음말 참고문헌 |
박종석의 다른 상품
|
교사나 또래 학습자와는 다른 ‘제3의 존재’로서 생성형 AI와 대화하는 것에는 분명 새로운 교육적 가치가 존재합니다. 한편, 생성형 AI의 등장은 거꾸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학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합니다. 생성형 AI는 물리적 신체가 없기 때문에 과학에서 중요한 물리적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 하며 학습을 심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감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험을 연결하며 학습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접근법입니다. --- p.32
생성형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온전히 인간의 역할입니다. 모든 것을 생성형 AI에 맡겨버리면 스스로 사고할 기회를 박탈당하게 됩니다. 생성형 AI와 인간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53 생성형 AI와의 대화에서는 주의할 점도 존재합니다. AI가 정답을 직접 제시하거나, 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이른바 ‘환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사는 사전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프롬프트를 충분히 검토하고, 학생들이 AI의 한계와 특성을 이해한 상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 p.152 앞으로도 생성형 AI가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가치 판단’입니다. ‘무엇이 좋은가’에 대한 판단은 생성형 AI가 할 수 없습니다. AI는 그럴듯한 문자열을 출력할 뿐, 무엇이 좋고 나쁜지에 대한 판단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 p.180 |
|
생성형 AI는 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확장하는 새로운 학습 파트너 생성형 AI는 이미 학생들의 일상과 학습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과제를 작성하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제 교육 현장에서도 생성형 AI를 단순히 금지하거나 경계하기보다, 교육의 목적에 맞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생성형 AI와 함께 진화하는 과학교육』은 생성형 AI를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도구로 바라보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며, 스스로 학습하고 탐구하도록 돕는 ‘학습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물론 생성형 AI의 답이 언제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비롯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문제를 짚어보고, AI가 제시한 정보를 학생들이 스스로 의심하고 확인하며 검증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수업에서 AI를 사용할 때 어떤 규칙과 기준이 필요한지 살펴보며,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참고할 수 있는 활용 원칙을 제시한다.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과학 탐구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는 13가지 수업 사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성형 AI를 과학 탐구의 구체적인 과정과 연결한다는 데 있다. 학생들은 AI와 함께 문제 상황을 비교·분석하고, 탐구할 문제를 발견하며, 변수를 정리해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실험 계획이 적절한지 검토하고, 관찰과 실험 결과를 정리하며, 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고, 자신의 고찰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보는 과정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 책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개발한 13가지 수업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비교를 통한 문제 발견, 변수 정리와 가설 설정, 실험 계획 평가, 결과 분석과 고찰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 자기 주도적 학습, 학습 동기와 같은 과학교육의 주요 과제를 생성형 AI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AI가 학생을 대신해 답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학생이 AI에게 질문하고, AI의 답을 검토하고, 다시 질문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생성형 AI를 ‘정답 생성기’가 아니라 학생의 사고를 자극하고 탐구를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과학교육의 본질 무엇을 사용하느냐보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생성형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과학교육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던지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과 검증을 거쳐 스스로 이해에 도달하는 과정은 여전히 학습의 중심에 있다. 생성형 AI 역시 교사를 대신하는 존재라기보다 교사와 학생의 탐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도구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결정하고 학생의 질문을 이끌며 탐구의 방향을 잡아주는 일은 결국 교사의 역할이다. 『생성형 AI와 함께 진화하는 과학교육』은 새로운 기술 자체를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생성형 AI를 과학교육의 목적에 맞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리고 AI를 활용하면서도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AI를 수업에 도입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학교사, 생성형 AI를 학생들의 탐구 활동과 연결하고 싶은 예비교사와 교육 관계자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출발점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