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리강 공필 강의1
양류관음도
평사리 2026.10.23.
가격
23,000원
10 20,700
YES포인트?
1,1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예약상품과 함께 주문 시 제품 출시일에 함께 배송됩니다.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시 지연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_ 공필화로 잇는 수행과 전승

불교 미술과 양류관음
고려 불화 관음보살의 선과 조형

준비물과 바탕재 만들기
그리기 도구와 재료
자주 쓰는 색상
틀에 비단 붙이기
아교 포수 칠하기
교반수 도포와 삼반구염

연습하기
붓 잡는 법
선 긋기
눈 그리기
귀 그리기
코 그리기
입술 그리기
상호 그리기
보살의 손 그리기
부처의 손 그리기
정병을 든 관음보살의 손 그리기
발 그리기
연화대 그리기
돈황 벽화에 등장하는 보살의 손들
영락 그리기
여덟 가지 선염 방법
연꽃 그리기

양류관음 그리기 9단계
먹선 뜨기(1단계)
초벌 칠하기(2단계)
앞면에서 칠하기(3단계)
연잎 우려내서 칠하기(4단계)
배경 칠하기(5단계)
문양 묘사하기(6단계)
채색 문양 그리기(7단계)
금선 긋기(8단계)
사라 그리기(9단계)

양류관음 부분 조형 그리기
상호 묘사하기
두광과 보관 묘사하기
손과 발에 색칠하기 과정
여섯 가지 문양

법해사 관음보살
법해사 불교 벽화
법해사 관음보살의 도상
선재동자

부록_ 문양 자료

저자 소개 2

LI GANG,李 剛

중국 길림성 연길에서 태어나 연변대학교를 졸업하고, 심양 노신미술학교에서 중국화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을 마쳤다. 갤러리 라메르 〈리강 화마전〉, 무우수갤러리 〈리강 불화전〉, 서울대학교 문화관의 〈연변대학교 한국 학우회 설립대회 기념 미술전〉, 북경 한국문화원 〈한·중 수교 22주년 리빙아트 교류전〉, 〈리강 회원전〉 7회, 〈미르예술협회 회원전〉 3회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 참여했으며, 국제 Art’s Festival 초대 작가 등 수차례 국제 교류전에 참여했다. 2001년부터 약 40여 권의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옹기민속박물관, 불교방송국, 계명
중국 길림성 연길에서 태어나 연변대학교를 졸업하고, 심양 노신미술학교에서 중국화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을 마쳤다. 갤러리 라메르 〈리강 화마전〉, 무우수갤러리 〈리강 불화전〉, 서울대학교 문화관의 〈연변대학교 한국 학우회 설립대회 기념 미술전〉, 북경 한국문화원 〈한·중 수교 22주년 리빙아트 교류전〉, 〈리강 회원전〉 7회, 〈미르예술협회 회원전〉 3회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 참여했으며, 국제 Art’s Festival 초대 작가 등 수차례 국제 교류전에 참여했다.
2001년부터 약 40여 권의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옹기민속박물관, 불교방송국, 계명대학교, 경기대학교, 한성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연변대학교, 충현서원, 무우수아카데미, 한국민화진흥협회, 전주한국민화교습소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미르예술협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6년부터 ‘Face To Face one year project by Li Gang’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 실기 저서 『공필화 입문』 시리즈 1~9권을 엮고, 『돈황 문양』 1, 2권을 번역했다. 2024년 미르예술협회를 창립했고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강의 다른 상품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불교회화를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통 불교 회화의 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표현을 더하는 작품을 그리고자 한다. 2025년 무우수갤러리 석사청구전 〈팔관팔감八觀八感〉, 2026년 하우스오브연 부처님 오신 날 특별전 〈비단 위에 머문 시간〉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외 단체전과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 리강의 지도하에 양류관음도를 제작했으며, 작품의 제작 과정과 관련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Instagram: yulh_art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00*290*15mm
ISBN13
9791160233674

책 속으로

당나라의 화가 주방周昉이 ‘수월지체水月之體’를 창안하여 관음보살을 자비롭고 우아한 수승殊勝의 상호로 형상화한 이래, 그 도상은 천이백여 년의 세월 동안 동아시아 불교 미술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전승되어 왔다.
--- p.3

교반수 도포의 핵심은 채색의 층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다음 채색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화면의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듭할수록 색은 한층 깊어지고 선염은 더욱 부드럽게 이어지며, 공필화 특유의 맑고 은은한 색감과 섬세한 깊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p.15

정병을 든 관음보살의 손 그리기
관음보살이 정병을 든 손을 표현해 보자. 손은 흐린 먹을 사용해서 허기-허수 선묘로 표현하고, 정병과 팔찌는 중먹으로 좀 더 굵게 실기-실수 선묘 방법으로 표현한다.
--- p.30

바깥 꽃잎은 지분으로 꽃주름 선을 그린다. 안쪽 꽃잎은 109.티타늄 화이트로 꽃주름을 그린다. 황(분채)+139.옐로우 라이트로 꽃수술을 찍어 주며 마무리한다.
--- p.43

초벌 칠하기(2단계)
기본색을 연하게 칠하는 과정을 초벌 칠하기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수성 물감, 투명 물감, 편채, 봉채 등에 많은 양의 물을 희석해 구간마다 균일하게 칠하면서 그림 전체 분위기와 색감을 설정한다.
--- p.46

사라 그리기(9단계)
계척법을 이용해서 사라를 그려 보자. 계척법은 동양화에서 건축물, 목조 가구, 직선 문양 등을 표현하는 오래된 기법으로 자를 활용해 붓으로 직선을 긋는 방법이다.
--- p.68

(648) 전체적으로 연잎차를 칠해 보살의 금빛 피부를 표현한다. 먹으로 머리카락 선을 묘사한다. 눈꺼풀 아래는 130.로즈 핑크로 재차 바림하고, 눈썹은 수감+먹으로 긋고 바림한다. 눈동자는 109.티타늄 화이트로 바림한다.
--- p.74

사라 문양莎羅紋
수월관음 본존 천의의 바탕에 주로 그려진 문양이다. 가는 흰색 선으로 그려진 기하학적 문양으로 그 세밀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고려 불화의 특징 중 하나이다.
--- p.85

선재동자는 쌍계머리를 한 어린아이로, 얼굴은 둥글고 귀엽지만 공손한 자세로 관음보살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진지함과 맑은 기운이 느껴진다. 손에는 꽃이나 경전, 때로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채 합장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의상은 간결하며 초록색과 붉은색 계열이 많다. 순수하고 단정한 모습과 부드럽고 귀여운 얼굴 표정이 선재동자의 도상적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p.92

출판사 리뷰

연잎차로 칠한 관음보살의 금빛 피부…
고려 ‘물방울 관음’, 공필화로 그리는 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

- 『리강 공필 강의 1 - 양류관음도』(리강·정하율 지음, 평사리) 출간

· 고려 불화 〈양류관음도〉를 궁중 화원체 공필화 기법으로 그리는 전 과정을 9단계로 정리
· 아크릴 물감과 전통 안료의 병용, '연잎 우려내서 칠하기' 등 작가 고유의 재료 기법 공개
· 눈·귀·입술부터 손·연화대·영락까지 초보자도 따라 하는 '연습하기' 장 수록
· 한국에서 30여 년간 공필화를 가르쳐 온 작가 리강의 첫 '공필 강의' 시리즈

고려 불화의 꽃으로 꼽히는 양류관음도를 한 폭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공개한 실기서가 나왔다. 도서출판 평사리는 공필화가 리강과 불화 작가 정하율이 함께 쓴 『리강 공필 강의 1 - 양류관음도』를 펴냈다.

이 책에 수록된 〈양류관음도〉는 고려 불화의 ‘물방울 관음’ 도상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관음보살의 자비로운 상호를 비롯해 의습과 영락, 천의와 사라 등 복합적인 도상 요소를 궁중 화원체의 전통을 잇는 공필화 기법으로 풀어 내고, 그 제작 과정을 비단 바탕 만들기부터 금선 긋기까지 차례로 정리했다. 불화를 그려 보고 싶었지만 과정을 배울 길이 마땅치 않았던 민화·채색화 작가들에게 끝까지 따라 그릴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궁중 화원체 공필화로 만난 고려의 '물방울 관음'
공필화(工筆畫)는 ‘공을 들여 정밀하게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궁중 화원화에 뿌리를 둔 동양화의 대표적인 채색화 양식이다. 가는 면상필로 형태를 정밀하게 선묘하고, 옷은 물감을 여러 번 겹쳐 칠하는 선염(渲染) 기법으로 깊고 우아한 색감을 낸다. 조선시대 초상화와 궁중 채색화, 민화의 정교한 기법에도 공필화의 요소가 깊이 스며 있다.
양류관음은 당나라 화가 주방(周昕)이 ‘수월지체(水月之體)’를 창안한 이래 1,200여 년 동안 동아시아 불교 미술에서 전승돼 온 도상이다. 그중에서도 고려 불화의 ‘물방울 관음’은 온몸을 감싼 물방울 모양 광배와, 천의 위를 덮은 가는 흰 선의 사라 문양으로 고려 불화 특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책은 이 도상을 화원체 공필화의 문법으로 다시 읽어, 두 채색화 전통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 준다.

관음보살 한 폭이 완성되기까지, 9단계
책의 중심은 ‘양류관음 그리기 9단계’다. 틀에 비단을 붙이고 아교 포수와 교반수를 입힌 바탕 위에 ‘1. 먹선 뜨기, 2. 초벌 칠하기, 3. 앞면에서 칠하기, 4. 연잎 우려내서 칠하기, 5. 배경 칠하기, 6. 문양 묘사하기, 7. 채색 문양 그리기, 8. 금선 긋기, 9. 사라 그리기’ 순서로 그림을 쌓아 간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를 대고 붓으로 직선을 긋는 동양화의 오래된 기법인 계척법으로 고려 불화 특유의 사라 문양을 완성한다. 이어지는 ‘부분 조형 그리기’에서는 상호와 두광·보관, 손과 발의 채색을 따로 떼어 자세히 보여 준다. 단계마다 쓰는 물감과 색번호, 붓의 농담까지 적어 두어 완성작만 보여 주던 화보집과는 성격이 다르다.

연잎차로 금빛 피부를, 아크릴로 맑은 하이라이트를
눈에 띄는 것은 리강 작가 고유의 재료 쓰임이다. 작가는 연잎을 우려낸 물을 화면 전체에 칠해 관음보살의 은은한 금빛 피부와 오래된 비단의 온기를 한꺼번에 만들어 낸다. 분채·봉채·편채 같은 전통 안료에 아크릴 물감을 적극적으로 더해, 눈동자의 하이라이트나 꽃술 같은 작은 부분까지 또렷하고 안정적으로 올린다. 값비싸고 다루기 까다로운 전통 안료의 문턱을 낮춰, 불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직접 시도해 볼 수 있게 한 실용적인 선택이다.

눈·귀·입술부터 연화대까지, 따라 하는 ‘연습하기’
본 그림에 들어가기 전, ‘연습하기’ 장에서 관음상을 이루는 부분들을 하나씩 손에 익힌다. 붓 잡는 법과 선 긋기에서 시작해 눈·귀·코·입술·상호, 보살과 부처의 손, 정병을 든 손, 발, 연화대, 영락, 연꽃을 차례로 그린다. 돈황 벽화에 나오는 보살의 손 모양과 ‘여덟 가지 선염 방법’도 담았다. 감상용 화보집이 아니라, 초보자도 책을 펼친 채 붓을 들 수 있는 실기서다. 부록으로 북경 법해사 관음보살과 선재동자의 도상, 여섯 가지 문양 자료도 실었다.

한국에서 30여 년, 공필화의 길을 닦아 온 리강
지은이 리강은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 동포 작가다. 연변대학교를 졸업하고 심양 노신미술학교에서 중국화를 공부한 뒤,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한국에 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을 마쳤다. 이렇게 30여 년 동안 한국에서 공필화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불교방송과 성균관대·추계예술대 등 여러 대학, 한국민화진흥협회와 전주한국민화교습소, 무우수아카데미에서 강의했고, 미술 실기서 『공필화 입문』 1~9권을 엮었다. 2024년에는 미르예술협회를 창립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조선 도화서의 궁중 화원화 전통이 끊긴 뒤 명맥만 이어져 온 공필화를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길러 온 작가로 꼽힌다.
불화는 그의 오랜 작업 축이다. 2022년 서울 인사동 무우수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리강불화전〉에서는 돈황 막고굴 벽화, 북경 법해사 수월관음, 티베트 탕카, 고려 지장보살도, 일본 육지장 등 동아시아 불화의 고전을 현대 안료와 새로운 기법으로 다시 그린 20점을 선보였다. 이번 책은 그 작업에서 다듬은 기법을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풀어 낸 첫 결과물이다.
함께 쓴 정하율은 용인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불교회화를 전공한 작가다. 리강의 지도 아래 책에 실린 양류관음도를 직접 제작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고 정리했다. 스승의 가르침을 제자가 화폭 위에 옮기는 과정 자체가 이 책이 보여 주려는 ‘수행과 전승’이기도 하다.

[공필화란?]
공필화(工筆畫)는 동양화의 대표적인 채색화 양식 중 하나로, ‘공을 들여 정밀하게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황실 궁중 화원화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붓의 섬세한 선과 반복적인 선염을 가미한 세밀한 표현 기법을 바탕으로 사물의 형태를 극도로 정교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필화는 얇고 가는 붓(면상필面相笔)을 사용해 대상의 형태를 아주 정밀하면서도 표일(飘逸)하게 선묘를 정교하게 그린다. 또 옅은 물감을 여러 번 겹쳐 칠하는 선염(渲染)기법을 사용하여, 색이 여러 번 겹쳐져 깊고 우아한 색감을 낸다. 공필화는 사물을 실물처럼 정밀하게 포착하면서도 화려하고 세련된 장식미를 자아낸다.
주로 화조(꽃과 새), 인물, 산수, 초충도(풀과 벌레) 등 섬세한 묘사가 필요한 소재에 주로 쓰인다. 붓의 감흥과 의도를 즉흥적이고 대담하게 표현하는 수묵화나 사의화(寫意畫)와 대비된다. 조선시대의 초상화나 궁중 채색화, 민화의 정교한 기법 등에서도 공필화의 요소와 영향을 깊게 찾아볼 수 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20,700원
총 1개 2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