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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서관협회 슈나이더 가족 도서상 수상작! 바비 필립스는 평범한 열다섯 살 소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눈이 먼 것도 아니고, 꿈을 꾸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비는 그냥 투명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바비의 갑작스러운 상황에는 아무런 이유도, 논리도 없었습니다. 물리학자인 아빠조차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바비에게 투명인간이 된 것은 학교도, 친구도, 삶도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마치 실종된 사람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알리시아를 만납니다. 알리시아는 시각장애인이었고, 바비는 그녀에게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그녀를 믿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비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바비는 자신의 투명인간 능력이 가족에게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