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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2~91쪽
ㄱ 001. 가까운 길 버리고 먼 길로 간다 외 ㄴ 053.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외 2장 92~167쪽 ㄷ 077. 다 된 죽에 코 빠뜨리기 외 ㅁ 102. 마른 논에 물 대기 외 ㅂ 122.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외 ㅅ 138.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외 3장 168~219쪽 ㅇ 15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외 ㅈ 164.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외 ㅊ 177.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외 ㅋ 180. 칼로 물 베기 외 ㅌ 182.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외 ㅍ 184.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외 ㅎ 188.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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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우리 조상들의 생각이나 경험, 감정이 전해 내려오면서 만들어진 말이에요. 그래서 속담을 잘 살펴보면 조상의 생활과 풍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첫째, 풍부한 어휘로 세련된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내가 숨겨 놓은 사탕을 몰래 한 개 두 개 가져가는 동생에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범인은 바로 너구나!” 하고 속담을 넣어서 말한다면 좀 멋있어 보이겠지요? 둘째, 속담에는 조상의 삶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 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잘 아는 일이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라는 지혜의 말이지요. --- 「머리말」 중에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내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서, 줏대 없이 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 하며 아첨하는 박쥐 같은 사람들을 비꼬아 일컫는 말이에요. --- p.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펄쩍펄쩍 잘 뛰어다닌다고 개울에서 헤엄치던 때를 잊어버리면 안 되겠죠? 이처럼 잘되고 나자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날의 고생은 잊어버리고, 우쭐대고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비꼬아 일컫는 말이에요. --- p.2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어떤 일이든지 바쁘다고 급히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기 쉽다는 뜻이에요. --- p.27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강둑에 난 구멍이 처음에는 호미로 막을 정도로 작았는데, 그냥 두었더니 가래로 막을 정도로 커졌어요. 이처럼 일이 커지기 전에 처리했으면 쉬웠을 것을 내버려 두었다가 일이 커져 버려 큰 힘이 들게 되었을 때 쓰는 말이에요. --- p.198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온다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게 됐을 때 쓰는 말이에요. --- p.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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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이 책이에요
· 한 쪽에 속담 하나, 그림 한 컷 속담마다 동화 같은 그림과 2~6줄의 짧은 풀이가 붙어 있어, 글 읽기가 아직 서툰 아이도 혼자서 술술 읽어요. · 사전처럼 찾아보는 가나다순 200가지 ㄱ부터 ㅎ까지 001~200 번호를 달았어요.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도, 궁금한 속담만 쏙 골라 찾아봐도 좋아요. · 읽다 보면 어휘력과 문해력까지 속담을 알면 표현이 풍부해지고 말이 세련되어져요. 조상의 지혜와 슬기는 덤! 초등 국어 공부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속담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 / 아이 어휘력과 문해력이 고민인 학부모 / 교실과 도서관에 둘 속담책을 찾는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