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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크스/엥겔스
2. 제2인터내셔널에서의 마르크스주의 3. 레닌 -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복원 4. 서구 마르크스주의 5.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현재적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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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반성의 구체적 내용은 마르크스 주의의
보편성과 우리 사회의 특수성을 어떻게 결합해 낼 것인가에 있다. 이것은 적어도 마르크스주의 운동사와 사상사에 대한 총체적 이해에 근거할 때에만 가능하다. 최근 재해석, 재구성이라는 이름으로 마르크스 주의 핵심적 내용을 부정하는 일련의 시도들이 마르크스 주의에서 나타난 다양한 이론들에 있음을 볼때 무엇보다 마르크스 주의에서 나타난 다양한 이론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 하다. 특히 우리 사회에 소개된 위기론과 재구성의시도들이 대부분 서구의 논의 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서구 마르크스 주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가 절실하다. -- pp.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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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물론 이후의 마르크스주의도 구체적 현실을 사상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던 시대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마르크스주의 이론들도 특정 시대의 산물로서 특수성을 지니며, 그러면서 동시에 마르크스주의라는 이름으로 포괄될 수 있는 보편성을 지닌다. 그런 점에서 과거 다른 나라의 역사에서 나타난 마르크스주의를 무반성적으로 고집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교조적 마르크스주의와 현실적 부적합성을 빌미로 마르크스주의의 '포기'를 주장하는 것 모두 철학적 반성의 태도는 아니라 할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가 우리의 사상으로 구체화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의 보편성과 우리 사회의 특수성을 올바로 결합시킬 때에만 가능하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