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홍학의 자리 (금기 에디션)
정해연 저
엘릭시르 2026.03.31.
가격
14,000원
46 7,60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6만원 캐시백
판매자
책 먹는 괴물
판매자 평가 4 20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업체 공지사항

주문 관련 공지 사항
1.중고 상품 특성상 이벤트 물건이 없는 이유로 반품 불가! 2.중급의 의미: 깨끗한 책이나 밑줄이나 메모 있거나 ,겉커버 없는 것,성명이 있거나 빛바램 많은 것입니다! (단 희귀 도서는 예외 상세 설명 확인 바랍니다.) 3.사서함 주소지와 군부대는 택배비 추가2,000원 입금 확인 후 발송합니다 카뱅:3333 32 7155693 강선애

중고도서 소개

상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 먹는 괴물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MD 한마디

예측 불가의 결말을 향해 달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정해연 신작 스릴러. 소설은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야기는 장을 거듭하면서 서서히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고, 마침내 도달한 그 끝에서 독자들은 예상한 경로를 벗어나 마주하게 된 낯선 풍경에 속수무책 사로잡히고 말 것이다.
2021.08.03. 소설/시 PD 박형욱

책소개

목차

홍학의 자리
작가 후기

저자 소개 1

저정해연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더블』을 시작으로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드라이브』 『매듭의 끝』과 같은 장편소설을 여럿 출간했고,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와 블랙 유머를 가미한 반전 활극 『2인조』, 네 가지 장르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집 『불빛 없는 밤의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더블』을 시작으로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드라이브』 『매듭의 끝』과 같은 장편소설을 여럿 출간했고,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와 블랙 유머를 가미한 반전 활극 『2인조』, 네 가지 장르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집 『불빛 없는 밤의 도시』를 엘릭시르에서 펴냈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한강』 등 여러 앤솔러지를 비롯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미스 마플 클럽 소설집 『파괴자들의 밤』 등 다양한 기획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온 만큼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은 작가의 고유함이자 압도적인 장점이다. 이를 오롯이 담아낸 대표작 『홍학의 자리』는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할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360g | 128*188*16mm
ISBN13
9788954681155

책 속으로

호수는 모든 것을 잊은 듯 잠잠해졌다. 바람이 불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엉망으로 자라난 풀들이 부딪치며 자극적인 소리를 냈다. 준후는 어깨를 흠칫 떨었다. 뒤돌아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이곳에서 생명을 가진 것은 그가 유일했다.
--- p.8

다현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무슨 일이라도 있나.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가느라 전화벨 소리도 듣지 못하는 건가. 분명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들을 하며 교무실로 들어가려던 순간이었다. 교무실 문손잡이를 잡은 채로 그의 몸이 굳어버렸다. 그는 눈을 커다랗게 떴다. 반사적으로 손잡이를 놓고는 뒷걸음질 쳐 중앙 계단 위쪽을 올려다보았다.
--- p.23

강치수는 박인재에게 물건들을 한번 살펴보라고 지시한 뒤 책장 앞에 앉았다. 책장 벽면에 프린터로 조잡하게 인쇄한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었다. 강 위에 떠 있는 홍학 사진이었다. 놀랄 만큼 큰 홍학들이 분홍빛 자태를 뽐내며 무리 지어 있었다. 날개를 활짝 편 사진과 먹이를 먹으려는 듯 강물에 부리를 넣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홍학 두 마리가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보고 있었다.
--- p.74

자신이 의심을 피할 수만 있다면, 다현과 자신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활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다현에게는 미안하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아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알고 싶었다. 다현은 어떻게 죽었는가. 차라리 즉사했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 p.117

출판사 리뷰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할 반전!
상식을 깨부수는 결말의 기준이 된 『홍학의 자리』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시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독자의 호기심을 극도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평범한 문장만으로 일상에 극도의 긴장을 불어넣는 작가 정해연은 2012년에 데뷔한 이후, 로맨스와 스릴러의 경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작가의 압도적인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다.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으로, 펼치는 순간 이야기가 독자를 붙든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만큼 경이로운 흡입력을 지녔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소설은 매 장면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다음 장을 펼치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나 차근차근 쌓아 올려 절정의 순간 터지는 클라이맥스의 진상은 한국 미스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반전이 분명하다.

하지만 『홍학의 자리』는 단순히 반전 하나만을 바라보고 치닫는 ‘반전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 반전이 빛나는 것은 짜임새 있는 플롯과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모여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반전은 충격적일 만큼 놀랍지만 그걸 빼고서도 이야기가 남기는 여운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스릴러 작가로서 정해연 작가를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곧바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7,600원
총 1개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