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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무실 이전 공사로 인한 판매 일시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사무실 이전 공사로 인해 10월 1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판매를 일시 중단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간에는 신규 주문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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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번에 11개 이상 주문 시, 합포장 및 택배비 단가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주문이 취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번에 5개 이상 주문 시, 합포장 및 택배비 단가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주문이 취소 처리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한 번에 11개 이하로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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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엄마 아빠
스파이더 맨 / 손을, 손을 씻어요! / 한국 마피아 / 부자 / 해리 포터의 망토 / 아빠 내 마음 알아? / 비밀 / 세상에서 가장 긴 연구소 / 억울하다, 억울해! / 은행나무집 아들 / 한자의 달인 / 푸른 하늘 / 뚫어요! / 오늘도 무사히! / 날마다 목욕하는 옷 / 공부해라, 공부해! / 빗과 가위의 탱고 / 희망 사항 / 아톰 / 놀아 줘요! / 이 심어요! / 이혼이 필요하다면! / 무지개 나라 제2부 할머니 할아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 / 눈을 감아도 떠도 / 무섭지 않아 / 선반 다는 남자, 망치 할아버지 / 인형 병원 / 기워요, 기워! / 열려라, 참깨! / 역사 도령 / 양복 장인 3대 / 조심, 조심! 폐품 로봇 / 우는 아기 제3부 이모 고모 삼촌 미세 먼지 / 부러워! / 철드는 손 / 웃음이 무기 / 밤도 낮처럼 / 카레이서 / 생각 상자 / 나 알겠어요? / 휴, 냄새! / 범인 잡는 김 형사 / 거구의 나이팅게일 / 일등? / 레디 액션 물에 빠진 공을 찾아라! / 너 딱 걸렸어 / 몰랐지? / 건빵 삼촌 / 숫자 놀음 해설 시의 거울에 직업의 표정을 비추다 _ 윤삼현(시인, 문학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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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두 가지 접근에서 가치를 발한다. 우선 낭만적 접근이다. 누구나 성인이 되면 갖게 될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일터에서 일하는 직업인에 대한 이상을 심는 계기를 맞는다. 또 하나는 현실적 접근이다. 직업에 대한 구체적 감각을 느끼면서 직업의 현장을 생생히 접하고 배운다는 점에서 그렇다.” - 윤삼현 (시인, 문학 평론가)
다양한 일터에서 종사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형형색색으로 조명한 이 동시집에는 교사, 만화가, 은행원, 안경사, 소방관 등의 현실적인 직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직업을 흔히 알고 있는 종류에만 한정 짓지는 않았다. 엄마만 만나면 모두 이혼 생각을 철회해 오히려 이혼을 막아 주는 이혼 플래너(「이혼이 필요하다면!」), 자연사 박물관 공룡 뼈를 청소하는 공룡 뼈 먼지 청소부(「조심, 조심!」), 하루 3천 개의 공을 건지는 골프공 다이버(「물에 빠진 공을 찾아라!」)와 같은 이색 직업은 물론, 과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쓴 왕할머니를 독립투사로(「눈을 감아도」), 공부해라 잔소리쟁이 부모님을 직업 잔소리꾼으로(「공부해라, 공부해!」) 표현하는 등 어린이의 지혜와 상상력으로 찾아 준 새 직업도 있다. 이렇듯 『아빠는 스파이더 맨』은 50여 종의 직업을 동심을 지닌 어린이의 생동감 있는 언어로 그려 내며 독자를 자연스럽게 긍정적 시 세계로 유도한다. 또한 어린이의 일상에서 포착한 날카로운 시선도 뒤따른다. “나의 최대 희망은 / 엄마와 노는 것!”(「놀아 줘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대상으로 싸우는 것은! / 참 어렵다.”(「무섭지 않아」) “이제 나쁜 공기는 /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요.”(「미세 먼지」) “일등이라는 말 조금도 자랑스럽지 않아요. / 이러려면, 일등이라는 이름, 떼어야 되지 않나요?”(「일등?」) 등은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시의 거울에 직업의 표정을 비추다! “이 시집은 외부적 시선에서 내부적 시선으로 그 의미를 이동시킨다. 즉 외부적 시선에서 들여다보면 다소 가벼운 유쾌한 직업 탐색적 놀이 성격을 띤다. 또한 내부적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커서 어떤 직업을 고르면 좋을까?’라는 자기 발견으로서의 고민과 탐구를 끌어내게 된다. 사뭇 무게감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다.” - 윤삼현 (시인, 문학 평론가) 동시 『아빠는 스파이더 맨』 속 직업의 세계는 가족을 향한 신뢰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어린이의 천진한 시선이 돋보인다. 이 동시집을 따라 직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견학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진지한 물음과 자기 발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는 윤삼현 평론가의 시평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여러 직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꿈의 영역을 확장시켜 주는 직업의 현장을 동시를 통해 생생하게 견학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