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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Spec) 쌓기
2 미래의 소원 3 공정(公正)의 취업 문 4 부(富)와 길(Road) 5 로마로 가는 길 예산업무 6 집이 주는 의미와 갭(Gap)투자 7 엉클어진 삶의 보금자리 8 빚투(投)의 명암(明暗) 9 학습의 가치 10 레버리지 투자 타이밍 11 밤나무 밸리(Valley) 12 땅의 신데렐라 스토리 13 해외진출의 기회 14 청개구리 달러 15 짜이지엔(再見) 중국 16 환골탈태(換骨奪胎) 능력주의 17 잠시 머문 유목 생활 18 역사적 지각변동 19 계속되는 여진(餘震) 20 화두(話頭) 선택과 집중 21 백만장자 클럽 22 뿌리 없는 기관투자가 23 곰 같은 직접투자 24 로열 패밀리(Royal family) 설계자 25 스타트업(Start-up) 투자 26 연금과 경제 주기 27 주식투자 백전백승(百戰百勝)의 기술 28 리스크 공유 개념의 허와 실 29 억만장자의 길(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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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경제인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네, 경제인 씨 환영해요.”
시선은 보고서 작성에 가 있으면서 말로만 응대했다. 아주 바쁜 상황인가 보다 생각하고 그는 이내 뒷걸음으로 물러났다. 강 과장은 거의 몇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에게 다가와 차를 마시자고 했다. “경제인 씨, 체력은 괜찮아요?”“네에…”“철야근무가 많은데!” 강 과장은 차를 마시는 동안 내내 업무가 빡센 것만을 강조했다. 십여 분의 면담이 끝나자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무언가를 했다. --- 「로마로 가는 길, 예산업무」 중에서 나머지 한 사람, 바로 그는 ‘억만장자의 길’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아파트가 폭등한 이때부터 일반인에게 재테크의 공식이 바뀌었다. 예금, 적금에서 아파트로 말이다.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물가가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예금금리가 5% 정도였으니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을 예금하거나, 적금을 불입하면 되었다. 재테크라고 해봐야 머리 아플 일도 없고 아주 간단했다. 근면 성실하면 모두 해결되는 일이었다. --- 「집이 주는 의미와 갭투자」 중에서 그는 그의 지분을 블록 딜(Block Deal)로 처분했다. ‘매각 대금 150억 원!’ 수수료 일부와 양도소득세 20%를 지급했다. 그는 돈이 있으면 나누어 써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1억 원가량씩을 나누었다. 증여세율이 10% 미만이 되는 적당한 수준이었다. 100억 원 정도가 남았다.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백만장자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 「백만장자 클럽」 중에서 그는 오랫동안 함께한 하 박사와 후세에 남을 만한 걸작이 없는지 의견을 교환했다. “평생 접한 수많은 돈 버는 방법을 잘 활용하여 에 서 보고 싶어요.”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네, 자본주의에서 돈은 선(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사람들의 각박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을 다하고 싶습니다.” “억만장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네! 하 박사님은 어떤 길이 억만장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나요?” * * * 비행기 창 너머로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왔다. 그는 포도주 한 잔을 태양을 향해 건배했다. 그리고 지그시 눈을 감고 상상 속 억만장자와 현실 속의 억만장자의 차이를 생각해 본다. --- 「억만장자 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