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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어 : 한국어
자 막 : 영어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지역코드 : 지역 3
제작년도 : 1997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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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출연진 및 제작진 BIOS -홍상수 감독 예고편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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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대학강사 상권. 그는 유부남이지만 자신의 강의를 듣은 지숙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둘은 헤어지고 만다. 이별의 상처를 안고 지숙과 상권은 같은 시간, 각기 다른 일행과 함께 강원도를 찾는다.
지숙의 강원도 우연히 과외비, 용돈이 생긴날 친구 은경과 미선을 부추겨 강릉행 야간열차를 탄다. 강릉역, 오색 약수터, 낙산바닷가, 낙산사의 그들. 설악산 언저리에서 지숙은 눈이 예쁜 여자와 마주친다. 산기슭에서 발견한 금붕어를 묻어주는 지숙. 그날밤, 민박을 안내해준 낯선남자, '경찰관'과 술에 취한다. "어떤 사람이 떨어졌대. 본 사람은 없고 비명소리만 들렸대." 경찰관이 조난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사건을 말한다. 서울로 돌아온 지숙, 가끔 기분이 그런 날 밤이면 그에게 전화를 걸고 그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상권의 강원도 교수 임용 청탁을 위해 찾아간 교수의 집. 상권은 조니 워커블루를 내밀고 돌아선다. 먼저 교수가 된 후배 재완. 그의 제안으로 둘은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한다. 비룡폭포, 케이블카, 대포항, 낙산사를 두 사람. "그 친구랑 여기도 왔었다." 지숙과 함께 했던 강원도 여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회상하는 상권. 비룡폭포어귀, 길을 묻는 눈이 예쁜여자와 "사건(?)"을 꿈꾸지만 이루지 못하고, 낯선 나이트클럽에서 의무처럼 여자를 사고 재미없는 섹스를 한다. 서울 늦은밤 인사동 드디어 교수에 임용된 상권은 늦은 밤 지숙을 불러낸다. 오랜 이별끝의 재회. 둘은 여관에 있다. 서울 새벽 - 이른 아침 자신이 한때 다니던 출판사를 찾아가는 상권. 지하실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금붕어를 발견하고 오랫동안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