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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이어령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상하이에 울린 세 발의 총소리 2.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3. 조선으로 몰려온는 힘센 나라들 4. 김옥균과 이동인 5. 새로운 물결 6. 일본, 일본으로 7. 다시 일본으로 8. 역사의 경쟁자인 김옥균과 민영익 9. 조선의 개화를 위하여 10. 개화의 횃불을 올리고 11. 일본으로 망명 12. 또다시 조선의 개화를 위하여 역사논리찾기/ 황정현 유적답사가ㅣ/ 박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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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을 중심으로 개화의 물결이 조금씩 일기 시작할 때,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국가 체제를 정비하고 나라의 힘을 키워 해외로 진출한 계획을 짜고 있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조서을 침략할 기회를 엿보던 일본은 1875년, 드디어 운요 호를 강화도 앞바다로 보냈다. 겉으로는 청나라 항로를 조사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조선을 무력으로 개항사키기 위한 것이었다. 운요 호는 배에서 마실 물을 구한다면서 강화도 초지진 포대에 접근했다. "적이다. 쏴라." --- p.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