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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프롤로그 _ 인연제1부지푸라기사창굴의 약속잃어버린 꿈붉은 여자짝퉁동백꽃제2부대니 보이낙엽 여인리틀 아메리카블루문언덕 위의 하얀 감옥, 몽키하우스제3부선인장꽃어떤 편지꽃의 낭떠러지슬픈 막달레나독초민들레담요부대할미꽃풀이슬 묘비명에필로그 _ 푸른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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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는 남대문이나 동대문이 아니라 ‘나라 보지’를 말하는 거야. 국가에서 우리 몸뚱이를 이용했으니…… 그 무서운 곳을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 부른 건 낭만이 아니라 야유하기 위해서였지…… 우리 보지는 나라의 보지였어!……” -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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