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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타이의 풍광 속에서 아기를 잠재우는 엄마의 자장 노래가 따뜻합니다.
이미 독자들과 만난 경험이 있는 그림책 <쉿!>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의 손길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칼데콧아너상을 수상한 만큼, 그림에서도 그리고 글에서도 그 가치가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된 책이지요. 막 잠든 아기를 위해 소리 내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쫓아다니며 조용히 하라고 하는 엄마의 이야기에서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느낌과 동시에 차분히 이야기를 이끌어가다 마지막에 일어나는 반전이 위트 넘칩니다. 1. 기획 의도 : 1997년 칼데콧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국적인 타이의 풍광과 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따뜻해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런 책입니다. 2. 글의 특징 : 반복되는 말과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재미난 시를 읽는 듯 말재미가 담뿍 느껴지고, 묻고 답하는 식의 이야기 전개는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만족시킵니다. 3. 그림의 특징 : 종이를 붙여 만든 콜라주 기법이 타이의 풍광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