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추천사
첫 번째 수학편지 수학 시간엔 통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두 번째 수학편지 우리 부족에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 수 세 번째 수학편지 평범한 2차원 vs울퉁불퉁 3차원의 세계: 기하학 네 번째 수학편지 미지수x를 찾아라: 대수학 다섯 번째 수학편지 경계를 뛰어 넘는 짓궂은 수학자들: 점과 선의 관계 여섯 번째 수학편지 수학은 재미있는 퍼즐게임이다: 문제풀이 기술 일곱 번째 수학편지 반짝반짝 빛나는 수학보물찾기: 추론 여덟 번째 수학편지 옮긴이의 말 |
|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수학이 이야기를 못 한다는 오해 때문일 것이다. 국어나 영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는 수학 시간에 숫자와 도형이 가득 찬 칠판을 보며 지루한 한숨을 푹 쉬는 아이들이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수학을 왜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수학이 어떤 말을 해주고 우리 생활에 어떤 쓰임이 되는지 선생님들은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다. 수학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지는지를! 우리는 수(數) 덕분에 개수를 셀 수 있고, 치수를 잴 수 있고 계산을 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은 것들을 다루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던 《수학편지》는 수학자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왜 수학을 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알게 해줄 것이다. 주인공 로라는 외우기만 해야 하는 수학이 지긋지긋한 아이다. 그러나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 점점 수학에 흥미를 가진다. 아빠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수학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약속과 관련된 원리와 배경을 들려주며 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간다. 수학만큼 아이들의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뉘는 과목은 없을 것이다. 좋고 싫음의 차이가 심한 과목이자, 잘하고 못하는 수준 차이가 제일 큰 과목이기도 하다. 처음 수학을 배울 땐 사칙연산에 흥미를 보이다가도 고학년이 되면 어려움을 느끼고 수능이 닥치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가 되어 문과로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접근방식을 다르게 제시해주는 것이 어떨까. 좋아하는 만큼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무턱대고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울 수 있고 공식 자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할 힘을 길러주기 위해 책에서는 교과서와는 다른 수학을 보여준다. 교과서처럼 학년의 수준에 따라 순서대로 설명하고 있지도 않고, 약속하기를 외운 뒤 문제를 푸는 방식도 아니다. 아이들이 편한 마음으로 로라와 아빠의 대화를 통해 기호부터 대수학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수학이 지루한 단순 암기가 아닌 창의적인 훈련의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