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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이야기 중국사 3
원나라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김희영 편
청아출판사 198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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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원나라 시대
2. 명나라 시대
3. 청나라 시대
4. 중화민국

저자 소개

저자 : 김희영
한문 사숙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고전 국역 및 국어사전, 백과사전을 집필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86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51쪽 | 7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800543

책 속으로

신해혁명의 성공으로 1912년 1월 손문의 삼민주의를 강령으로 하는 중화민국이 탄생하였다. 1924년 국민당 1회 전국 대표대회가 열려 제1차 국공합작이 성립하였고 1925년 손문이 죽은 후 국민당은 광동에 국민정부를 수립하였다. 이어 다음해인 1926년 북벌을 개시하여 상해, 남경을 점령하였다. 북벌군 사령관 장개석은 상해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남경 정부를 수립하여 국민당 좌파와 공산당이 손을 잡은 무한 정부와 대립하였으나 얼마 후 무한 정부도 공산당과 결별하고 남경 정부와 합류하였다. 그 후 북벌이 재개도고 1928년 장작림이 봉천에서 폭살되자 중국 전토가 국민당의 수중으로 들어왔다. 이로써 남경을 수도로 하는 국민정부가 정식으로 수립되었다.

국민정부는 9·18사건(만주사변) 이래 일본의 침략에 무저항주의를 택하고 오로지 공산당 타도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폈으나 서안사건을 계기로 제2차 국공합작이 성립되어 항일 민족통일전선이 결성되었다. 그러나 중일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국공간의 반목이 일어나고 태평양 전쟁 종결과 함께 국공합작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국공 양측은 미국 특사의 중재로 정치협상 회의를 열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였으나 결국 국공 내전으로 번져 국민당세력은 대만으로 이동하고 공산당은 1949년 10월 모택동을 주석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였다.

--- p.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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