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과학소설의 선구자인 쥘 베른은 1828년 프랑스의 항구 도시 낭트에서 태어났다. 젊어서 법률을 공부했으나 어릴 적부터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했던 쥘 베른은 1863년에 발표한 『기구를 타고 5주일』이 폭발적 인기를 얻으면서 일명 스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가 살았던 19세기 후반은 과학이 크게 발달하던 시기였다. 과학적 지식과 풍부한 공상이 가득했던 쥘 베른은 과학모험소설을 주로 썼다. 그의 작품에는 미래의 과학에 대한 예언과 철학이 담겨 있다. 대표작으로는 『80일간의 세계일주』,『20세기 파리』,『해저 2만 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