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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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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평생을 살아온 제리 배틀은 예순이나 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해 있는 상태이다. 배틀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 활동은 소형 비행기를 타고 홀로 하늘을 나는 것이다. 그는 수년 동안 롱아일랜드 상공을 날아 뉴잉글랜드의 해변가에 있는 읍까지 가곤 했다.
그런데 가족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위기가 발생하면서 제리는 더 이상 인간 관계에 있어 무심한 태도를 취할 수가 없게 된다. 임신한 딸 테레사는 비호지킨 임프종이라는 중병에 걸렸으나 치료를 거부하고, 아들 잭은 가업을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양로원에 들어가 있는 아버지가 쓰러진다. 자신의 이기적인 성격으로 인해 아내와의 사별 후 만난 여자친구 리타 사이에는 갈등이 계속된다. 게다가 사고인지 자살인지 확실치 않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기억은 배틀을 비롯해 그의 가족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딸은 죽지만, 새 생명은 건강히 태어났고, 제각각이던 가족은 하나로 모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