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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꽃처럼 아름다운 사역과 신앙의 여정 _ 3
추천의 글 _ 꽃으로 말하는 신앙 고백 _ 5 추천의 글 _ 샤론의 꽃이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_ 7 추천의 글 _ 우리 오래오래 꽃향기 전하며 살아요 _ 9 추천의 글 _ 꽃을 매개로 한 인연 _ 11 추천의 글 _ 마음 속에서 넘쳐나는 사랑의 힘 _ 13 추천의 글 _ 꽃 한 송이 색감 하나하나에 담긴 기도와 묵상 _ 15 추천의 글 _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_ 17 들어가는 글 _ 꽃으로 드리는 예배 _ 18 제1장 감사의 윤슬 위를 걷다 _ 25 1. 감사 : 윤슬_27 2. 감사 2 : 넘치게 하라_30 3. 감사 3 : 흐르고 흘러 _33 4. 감사 4 : 육십을 넘어_38 5. 부유함 : 큰 사랑의 울림 속에서_41 6. 선물 : 나_44 제2장 계절과 절기로 피어나는 예배 _ 45 1. 협업 : 얼마나 기뻐하실까!_51 2. 나타남 : 눈에 보이는 사랑_55 3. 기억 : 보혈이 흐르는 자리에서_58 4. 연합 :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_63 5. 시작 : 지금도 살아계시다_66 6. 빛 : 하나님 나라의 기둥 _70 7. 뿌리 : 그리움은 이슬처럼_73 8. 충만 : 내 삶의 중심에_77 9. 나아감 : 기억하고 나누며 즐거워하는_82 10. 영광 : 글로 피워 낸 순종의 꽃_86 11. 전화위복 : 따뜻한 풍요로움 _89 12. 기다림 : 하얀 사랑의 마라나타 _92 13. 약속 : 너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주께 드려라_95 제3장 삶으로 드리는 꽃 같은 찬양 _ 101 1. 웅장함 : 하나님의 인도하심 _103 2. 깨달음 : 오늘_106 3. 멈춤 : 촛불 앞에서 _109 4. 적절함 : 하얀 마음으로 이어주는 사람_112 5. 섬세함 : 실수를 통해 배우다_115 6. 희망 : 다시 나아가고 싶다_118 7. 만개 : 염려 대신 은혜를_122 제4장 하나님의 정원에서 자라는 나의 마음 _ 125 1. 동행 : 준비_127 2. 성찰 : 뿌리와 열매 _130 3. 오늘 : 선물임을 _133 4. 전하기 :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_137 5. 다시 : 새롭게 피어나는 찬양_140 6. 회복 : 주님이 보내신 위로 한 송이_143 7. 깨움 : 영혼들을 바라볼 때_147 8. 예쁨 : 셋의 마음_150 9. 평온 : 주님 품으로 가는 길_153 제5장 감정과 관계 속에서 피어난 이야기 _ 157 1. 미소 : 단비가 되고 싶은 하루_159 2. 아름다움 : 꽃처럼_162 3. 정상 : 예쁜 단어들 _165 4. 괜찮아 : 이런 날_168 5. 풀다 : 내려놓음_171 6. 위로 : 엄마가 그리워_174 7. 고백 : 한 몸인 것 같아 _177 8. 사랑 : 피어나다_181 9. 존경 : 존귀한 헌신_185 10. 배움 : 아름다운 향기로 수를 놓다_189 11. 헌신 : 그 시간들_193 화형에 대하여 _ 198 계절에 따른 꽃꽂이 _ 206 나가는 글 _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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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너무 아름다우면 사람들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쉬워 그 꽃에 코를 갖다 댄다. 몸으로도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 듯하다. 저자의 글이 그런 느낌이다. 책장을 넘길수록 기대감과 함께 눈으로만이 아닌 코를 갖다 대어 그 향취를 맡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한다.
저자의 꽃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맛깔나는 엄마의 밥상처럼 느껴지다가도, 부분 부분에서는 활기가 넘치는 장정의 패기가 느껴져 나도 모르는 힘이 솟는 듯하다. 무엇보다도 꽃의 매력은 조화인데 저자의 작품은 조화를 넘어서 하나의 완전한 결정체가 서 있는 듯하다. --- p.6 한국 기독교 꽃꽂이 선교회 전시회를 앞두고 임직식 꽃꽂이를 맡게 되었다. 며칠을 고민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그 뜻을 따라 꽃꽂이의 이름을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로 정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붉은 줄 맨드라미로 표현하고, 여러 가지 꽃들과 함께 만삭 태 석고상을 사용해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내고자 했다. --- p.30 “한 해를 보내며 하나님께 꽃꽂이를 올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합니다.” 교회 공동체와 이야기를 나누며, 조심스레 내 감정을 전했다. 그러자 수석 장로님께서 조용히 말씀하셨다. “그럼 제가 하나님께 봉헌하겠습니다.” 순간, 죄송함과 감사가 동시에 밀려왔다. 장로님의 그 고백이 내 마음에 한 줄기 따뜻한 햇살처럼 비쳤다. 꽃꽂이를 기도로 준비하며, 어떤 말씀을 중심으로 할까 기도하던 중, ‘그래, 장로님 가정이 사랑하는 성경 말씀으로 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였다. 나는 장로님께 정중히 성경 말씀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드렸다. --- p.51 예수님은 모든 부르심을 십자가를 통해 완성하시고, 마침내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절망과 좌절, 패배가 보일 수 있는 그 길을 묵묵히 걸으셨지만, 그 길은 실패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곧 나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사랑의 희생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부활의 승리! 생명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 p.66 안식 후 첫날 새벽,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을 때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고,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말했다. 죽음을 이기시고 교회를 탄생케 하신 부활의 예수님! 그 부활의 은혜를 기념하여 교회는 해마다 만월(보름달)이 있는 첫 번째 주일, 즉 부활주일을 지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구속의 역할을 감당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다. 나는 이 부활의 승리를 내 삶에 적용하고자 했다. --- p.68 드넓은 벌판에서 추수한 벼에는 농부의 정성과 땀이 깃들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햇빛과 비를 주셔서 곡식이 알알이 익어가게 하셨다. 마침내 추수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담았다. 벼를 단으로 묶고 과일을 바구니에 담아 연출했더니 한층 더 풍요로움이 느껴졌다. 이 모든 곡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남천을 주제로 꽃꽂이를 했는데, 그의 꽃말은 ‘전화위복’이다. 이는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표현한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언약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자이심을 나타냈다. --- p.89 촛불 앞 잠시 멈춤의 시간,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었다. 촛불 앞 잠시 멈춤의 시간, 두 손녀와 함께 촛불을 불 수 있었다. 촛불같은 인생에서 잠시 멈춤은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다. 감사와 소중한 것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오늘처럼, 잠시 멈춤의 시간을 통해 내 인생에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되새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p.111 주님! 오늘이라는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소서. 기도로 배우고 말씀으로 가꾸며 충만하게 채워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능, 꽃과 손끝의 만남을 통해 나는 자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예술을 만납니다. 그 향기로운 아름다움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떠올립니다. 주님! 제 삶이 꽃향기처럼, 예수님의 향기로 피어나게 하소서. 말 없이도 사랑을 전하는 향기처럼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 p.139 권사님, 당신의 손끝에서 피어난 꽃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었습니다. 그 안에는 기도가 있었고, 사랑이 있었으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이 담겨 있었습니다. 33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꽃으로 예배하신 그 삶은 한 송이 꽃보다도 귀하고 아름다운 향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황규원 권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p.188 나는 오늘도, 꽃 한 송이로 나의 미래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들도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앞으로의 삶은 주님의 인도에 순종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삶을 꽃으로 피워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꽃꽂이 사진과 글 속에 담긴 저의 진심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한 송이의 위로와 감사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p.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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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와 묵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이 책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꽃 한 송이의 예배다. 매장마다 다른 꽃꽂이와 그에 어울리는 묵상의 글, 그리고 성경 말씀을 곁들여 계절 따라, 절기 따라, 인생의 감정 따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한 송이의 고백을 담았다.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권면하는 전도사로 활동하던 작가는 목에 생긴 폴립 수술 후 어쩔 수 없이 10년의 사역을 끝으로 전도사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오묘하다. 그토록 좋아하는 꽃을 내려놓고 인향이 더 소중하다 생각하여 신학 공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이제는 꽃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사역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이렇게 글 쓸 생각도 시간도 없었을 것이다. “당신의 글을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하라.”는 오래된 동네 지인의 권면을 수용하여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말을 잃고, 사역을 놓고,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셨다. 작가는 지금도 주님 앞에 조용히 고백한다. “주님, 저에게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나이와 상황을 초월하여, 다시 주의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꽃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삶의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