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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1. 예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우선순위이다 2. 예배는 거룩한 산 제사와 자기를 부인하는 순종으로 빚어진다 3. 예배는 우리의 마음과 입술과 온몸과 삶에서 나온다 4. 예배로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 5. 예배에 전념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덧입는다 6. 예배는 하나님의 마음을 통감하는 예언적 중보 사역이다 7. 예배라는 실전 무기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 8. 예배의 중심에 계신 어린양 예수를 바라보라 9. 예배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것이다 부록 | 참된 예배 인도자를 위한 제안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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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나님 한 분만을 올바로 예배하기 위한 예배 지침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의 일상생활 가운데 일어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대개 ‘예배’를 꼽을 것이다. 다만 만일 이렇게 중요한 예배를 왜 드리는지 모르고 있거나, 예배 행위의 목적이 불분명하다면 문제라 할 것이다. 대중적인 현대 음악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최근 개신교의 예배 가운데에서 예배의 본질적인 목적과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러한 때에 세계적인 예배인도자(주로 음악을 중심으로 예배를 인도하는 사역자)인 매트 레드맨이나 팀 휴즈 같은 사람들을 길러낸 마이크 필라바치 목사가 예배에 관해 쓴 책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규장 간)이 나와 주목을 끈다. 마이크 필라바치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단 한 가지만을 주셨다”고 말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배이다. 예배가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중요한 예배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그 사랑을 다른 대상에게 옮긴다는 것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토저의 말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음악으로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로서 세계적인 예배인도자들을 길러낸 장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세상 모든 일을 다 잊고 즐거운 노래만 부릅시다!’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자아도취”라고 꼬집기도 한다.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그 내용을 어떻게 자신을 위한 것으로만 한정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이다. 예배는 공연이 아니며 하나님 외에 공연에 참여한 그 어떤 사람에게도 영광을 돌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피곤한 감정을 억누르고 행복한 느낌을 표현한 대여섯 곡의 노래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부르며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받으시기 합당한 예배인지 생각해보라. 우리의 예배가 세상에서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권면도 빼놓지 않는다. 그런 동시에 저자는 하나님이 창조적인 분이신 것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예배를 위해 무엇을 연구하고 시도하든지 상관없이 우리가 가져야 할 예배에 대한 원칙은 단 하나라고 지적한다. (어떤 모양으로 예배드리든지) 바로 하나님을 위해 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려면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께 예배드려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이끄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더 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밝힌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의 목적과 본질을 되찾게 될 때, 선물로 얻게 되는 ‘기쁨으로 충만한 인생을 사는 비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예배의 목적이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짚어줄 뿐 아니라, 현대 대중음악(CCM)을 교회의 예배에 적극 도입하고 체험적으로 성장시킨 목회자가 쓴 것이어서 예배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 성경적이고도 적극적이고, 또한 매우 균형 잡힌 시각을 전해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대중을 중요시하며 현대적인 예배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물론 전통을 중요시하는 기성세대에게도 고루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록으로 포함된 ‘참된 예배 인도자를 위한 제안’에는 ‘올바른 예배 인도를 위한 기초’, ‘예배의 위기 대처법’, ‘예배에 관한 명사들의 명언’ 등이 수록돼 있어서, 예배를 이해하고 직접 예배를 인도하는 예배인도자가 되려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을 준다. 추천의 글 하나님에 관한,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역동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예배는 하나님에 관한(about God) 것이며, 하나님을 위한(for God) 것이고, 하나님께(to God)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경이로운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려고’(give) 할 때도 결국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게 된다’(receive)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갖가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함으로써 우리의 심령이 살아나며, 상한 감정이 치유되고, 표적과 기사들이 나타나고, 심지어 영혼들이 구원을 얻기도 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예배란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예수님에 관한 것’(all about Jesus)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우리가 예배를 통해 무엇을 받을 수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어떤 보상을 받으려고, 마치 투자하듯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 책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역시 이 점을 역설하고 있다. 깊은 예배의 추구 마이크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소울서바이버(soul survivor)교회 성도들은 예배에 관한 모든 것을 더 깊이 알고자 힘쓰고 있다. 예배에 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길은 오직 예배뿐이다. 그 밖에 다른 모든 것들 역시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인 예배로부터 흘러나온다. 우리의 예배는 우리의 삶 전부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특히 음악은 예배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 목사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던 초창기 시절에 ‘피셔포크’(Fisherfolk)가 만든 경배와 찬양 노래들을 듣고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목사님은 더 깊은 예배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쳐온 지난 20여 년 동안 줄곧, 그리고 지금까지 나에게 그 낡은 테이프들을 계속 들려주고 계신다. 가끔은 목사님께서 피셔포크의 경배와 찬양 음악에 그 정도의 애착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이 놀랍고 의아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목사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시는 피셔포크가,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전부 쏟아 부어드릴 때 일어나는 놀랍고 강력한 일들을 음악을 통해 재발견하기 시작한 초창기 그룹 가운데 하나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경배와 찬양 운동을 통해 성경적 예배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웠다. 나 역시 피셔포크에 매료된 적이 있다. 내가 일곱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로부터 2개월 후 나는 피셔포크의 예배 모임에서 그들이 친밀하고 열정적으로 예배드리는 광경을 처음 보았는데, (내가 어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 예배는 내게 아버지의 죽음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그 후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정어린 손짓으로 나 같은 사람까지 부르신다는 새로운 사실을 계속 체험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십자가를 통해 깨달은 이 사실은 내게 우주의 신비와도 같은 놀라운 일이었다. 1989년부터는 적은 인원이지만 가끔 저녁 시간에 함께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 신비한 일을 구하는 시간을 드리기 시작했다. 그 당시 우리에게는 많은 장비가 없었다. 예배에 필요한 통기타 한 대와 우리의 목소리가 전부였다. 아마 그때 당신이 마이크 목사님의 찬양과 나의 기타 연주를 들었다면 당장에라도 그 자리를 떠나고 싶었을 것이다. 다행스러운 사실은, 우리가 반드시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거나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턱없이 준비가 부족한데도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찬양을 드렸다.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 안에 사로잡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우리는 예배에 관한 많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들었다. 또 실제로 많은 예배를 드렸다. 그 시절에 품었던 예배를 향한 열정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결코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 우리에게는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 사랑의 노래를 드리며,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수하고 단순한 열정이 있었다. 예배의 마음 나는 요즘도 내 마음을 그때와 비교해본다. 지금의 나는 예배 인도자로서 그때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때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이 책은 예배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줄 뿐 아니라 실제로 더 좋은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더욱이 이 책은 결론적으로 ‘예배의 마음’(heart of worship)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진실을 상기시켜준다. 그렇다면 ‘예배의 마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에베소서 5장 10절 말씀이 예배의 마음을 가장 가깝게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_엡 5:10 예배의 마음이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행동, 마음가짐,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찾아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바로 이 마음이 교회에서 예배에 대해 무언가 새롭게 시도하고, 더 많은 것을 연구하고 찾으려는 진지한 마음을 일으켰으리라 믿는다. 즉,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말한다. 우리는 생명이 약동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친히 해나가시는 놀라운 일들을 목도하고 경험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소울서바이버교회에서 일어난 일들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려는 마음으로 무장한 열정적인 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음악 자체가 아무리 훌륭해도 그 음악만으로는 사람들의 심령 안에 예배의 마음을 일으킬 수 없다. 예배는 아름다운 음악이 미칠 수 있는 곳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서 일어난다. 지금 일어나는 예배자들은 그들의 모든 삶을 예수님을 위해 드리라는 도전에 진지하게 응한 사람들이다.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는 안내서 이 책에는 내가 소울서바이버교회에서 여러 경험을 통해 어렵게 또는 쉽게 배웠던 것들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은 예배를 통한 하나님께 나아감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마이크 목사님은 오랜 세월 머릿속에 구상해두었던 것들을 성경을 참조하여 직접 기술하셨다. 그리고 그는 예배에 대해 가르칠 때마다 이 주제를 접근하기 쉽고 재미있게 이끄신다. 또 듣는 이에게 구체적인 도전을 주며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만드는 은사가 있다. 지금까지 나는 오랫동안 마이크 목사님 곁에서 함께 사역하며 예배에 관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당신은 내가 목사님으로부터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배운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매우 쉽게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책은 예배에 관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도록 도움으로써 우리가 예배의 마음을 품고 곧바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해줄 안내서이다. 이 책을 진지하게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예배 인도자,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의 저자_매트 레드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