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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재회한 여왕님
제2장 고민 많은 여왕님 제3장 요리가 특기인 여왕님 제4장 헌신적인 여왕님 제5장 수면 부족 여왕님 제6장 히스테릭한 여왕님 제7장 도움을 청하는 여왕님 제8장 결단하는 여왕님 제9장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여왕님 제10장 재회한 여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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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할래?”
상처 입은 여왕님과의 동거 생활은 파란투성이……?! 어느 늦은 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던 대학생 야마모토에게 계산대에서 스웨트셔츠 차림의 여성 손님이 말을 건다. 그녀의 이름은 하야시 메구미. 야마모토의 고교 시절 동급생으로 반 최고의 미인이었다. 그리고 지기 싫어하고 거만해서 「여왕님」이라 불리는 사람이었다. 고교 시절에는 굳이 따지자면 사이가 썩 좋지 않고 어색했던 하야시와 사무적인 잡담을 나누다가 야마모토는 하야시의 손목에 난 애처로운 멍 자국을 보게 된다. 「남친에게 맞았다」는 사정을 듣고서 야마모토는 일단 자기 집으로 데려가 숨겨줬는데, 잠자리에 든 직후에 하야시가 뒤에서 끌어안는데……?! 달관남과 상처 입은 여왕님이 최악의 관계에서 시작하는 동거 생활의 행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