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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5년 동안 간직한 꿈
0일 차 걱정과 설렘 사이 1일 차 피레네 산맥을 넘어 2일 차 따뜻한 날씨, 따뜻한 사람들 3일 차 걱정, 근심 그리고 고민 4일 차 허상이 아닌 실상으로 다가온 꿈 5일 차 해우소: 근심을 덜어내는 공간 6일 차 안개 낀 길 위 별안간의 총성 7일 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일 차 코끝을 찡하게 만든 특별한 의식 9일 차 할머니의 고추 절임 10일 차 땅콩으로 이겨낸 거센 맞바람 11일 차 잊지 못할 공동 만찬 12일 차 전설적인 순례자 까미노 짐 13일 차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14일 차 선한 영향력 15일 차 순례자의 최대 고민거리 네 가지 16일 차 가랑비에 온몸이 다 젖는다 17일 차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 18일 차 악천후의 연속 19일 차 자연 앞에 한없이 나약한 인간 20일 차 바람이 불어오는 곳 21일 차 스페인 친구들과의 즐거운 술자리 22일 차 흥겨운 한식 파티 23일 차 한국 역사에 관심이 과한 불청객 24일 차 여권 분실 사건의 전말 25일 차 아내가 웅덩이에 빠진 날 26일 차 환상적인 소고기 스테이크 27일 차 우천과 청명이 무한 반복되는 미친 날씨 28일 차 음악의 힘으로 힘겹게 오른 정상 29일 차 날씨만 빼면 모든 게 평온했던 하루 30일 차 빤짝거린다! 빤짝! 빤! 짝! 31일 차 산티아고까지 100km 32일 차 최고의 식당에서 마주한 최악의 접객 태도 33일 차 순례길에 유독 한국인이 많은 이유 34일 차 또 보자, 느림보들아 35일 차 산티아고에서 천사가 되다 36일 차 15년 만에 다시 찾은 산티아고 대성당 37일 차 기억나진 않지만 기분만큼은 좋음 38일 차 마지막을 향해 한 걸음 더 39일 차 15년 만의 기다림 끝에 마주한 절망 40일 차 15년 만에 이룬 꿈 41일 차 여정의 끝에서 에필로그 산티아고 순례길, 못 다한 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