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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기봉이
엄마만 보면 힘이 솟는
태원엔터테인먼트 원작 파피루스 구성,그림
재미북스 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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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영화 이야기

책소개

목차

1장 맨발의 효자
2장 엄니와 틀니
3장 다랭이 마을의 자랑
4장 달려라, 기봉아
5장 가자, 서울로!
6장 맨발의 마라토너

저자 소개

글,그림 :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탄탄한 학습 정보와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만화 창작 팀입니다.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익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680g | 189*238*20mm
ISBN13
9788990262998

관련 자료

* [등장인물]

대한민국 대표 효자_엄기봉“어, 엄니, 일등 하고 올게유. 그래서 틀니 사 드릴게유.”
동네에서 얻은 음식이 식을세라, 엄마가 심심할세라, 어릴 때부터 엄마를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맨발로 뛰어다녀 달리기 하나만큼은 자신 있는 기봉!
달리기 대회에 나가 일등을 해서 엄마에게 틀니를 사 드리겠다며
열심히 마라톤 대회 준비를 한다.

기봉 씨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_김동순 여사 “기봉아, 넌 내 희망이여.”
세상에 둘도 없는 팔순의 기봉 모. 어려운 형편이지만 기봉이를 의지하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늘 행복하게 살아간다.

다랭이 마을의 이장_백 이장 “니는 우리 마을을 빛내 줘야 혀.”
어릴 때부터 맨발로 뛰어다니는 기봉이가 달리기에 재주가 있음을 알아보고
기봉이를 마라톤 대회에 내보내기로 결심하고 훈련시킨다.
기봉이에겐 아버지 같은 인물.

백 이장의 백수 아들_백여창“아버진 자식보다 그 바보가 더 좋아유?”
동네 백수 건달인 백 이장의 아들.
어릴 때부터 기봉이가 하는 행동은 모두 못마땅해 하며 딴지를 걸고 괴롭힌다.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기봉이를 은근히 질투한다.

사진관 주인_정원 “아저씨는 달릴 때가 가장 멋있어요.”
기봉이를 항상 응원해 주며 대화를 나누는 좋은 친구 같은 존재.
기봉이 찍은 사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며 기봉에게 힘이 되어 준다.

출판사 리뷰

* 엄마만 보면 힘이 솟는 맨발의 기봉이

여덟 살 지능의 마흔 살 노총각, 엄기봉!
어려운 환경이지만 해맑은 웃음을
머금은 채 늘 달리며 바쁘게 살아갑니다.
기봉 씨가 그토록 쉬지 않고 달리는 이유는 딱 하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지켜 줘야 할
단 한 명, 바로 엄마 때문입니다.


* 배경 속으로!

엄마만 보면 힘이 솟는 엄기봉!

서산 시내에서 30분이나 더 들어간 시골 마을, 그곳에 8살 지능의 마흔 살 노총각이
팔순 노모와 함께 살고 있다. 2003년 KBS <인간 극장>에도 방영된 적 있는
대한민국 일등 효자, 바로 맨발의 마라토너 기봉 씨이다.
늙으신 엄마가 넘어지기라도 할까 봐, 얻어 온 음식이 식기라도 할까 봐,
홀로 집에 있는 엄마가 심심하기라도 할까 봐 항상 달리고 달리는 기봉 씨!
그런데 그에게 달려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그건 바로 엄마의 틀니! 이가 없어 맛난 음식을 못 잡수는 엄마가
늘 안쓰럽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틀니 하나 해 드릴 수 없었던 기봉 씨!
그런데 마라톤 대회에서 일등을 하면 상금으로 틀니를 사고도 남는다는 말에,
가진 밑천이라고는 뛰는 재주밖에 없는 기봉 씨가 그날부터 마라톤 훈련에 들어간다.
“기봉아, 니는 내가 스라믄 스고 뛰라면 뛰는 겨!”
아버지나 다름없는 백 이장의 코치를 받아 몇 날 며칠 마라톤 훈련에 전념하는 기봉 씨.
몸도, 집안 형편도 남들만 못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세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기봉 씨의 눈물겨운 감동 드라마를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이어 만화로 만나 보자.


* 실화가 책이 되기까지

2003년 KBS<인간극장>에서는 엄기봉이라는 한 남자의 일상을 고스란히 전해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어느 영화보다도 더 감동적이었던 기봉 씨의
다큐멘터리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더 많은 세상에 알리고자 2006년에 (주)태원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그 영화를 재구성하여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 이야기 속으로!

맨발의 마라토너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시골 다랭이 마을에는 어려서 열병을
앓아 8살 지능에 머문, 때묻지 않은 마흔 살 노총각 기봉이 산다.
기봉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 제일 잘하는 것은 달리기이다.
동네 허드렛일을 하면서 얻어 오는 음식거리를 엄마에게 빨리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에,
행여 운동화가 닳아 없어질까 봐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늘 동네를 바쁘게 뛰어다닌다.
언제나 뛰어다니는 그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맨발의 기봉이’라고 부른다.

엄마는 내 운명

기봉이는 팔순의 노모를 극진하게 모시는 효자로 온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다.
효자 기봉이의 하루는 매일 아침 엄마에게 따뜻한 세숫물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엄마를 위해 고구마를 굽다가 입술을 데기도 하고, 때론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기봉이는 엄마가 있어 마냥 즐겁다. 군불을 뗄 나무도 해 오고, 빨래도 도맡아 한다.
모든 일은 기봉이 몫이지만 그는 불평 한번 한 적이 없다.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엄마 옆에는 항상 기봉이가 따라다닌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거나 심지어
화장실을 가더라도 행여 엄마가 넘어질세라 안타까운 눈으로 지켜보는 기봉이!
그런 그도 세상의 모든 아들들처럼 엄마 앞에서는 마치 어린아이 같다.
엄마가 화가 날 때면 재롱도 부리고 장난도 치면서 엄마를 달래기도 한다.
엄마에게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의지가 되는 아들이 바로 기봉이다.
어려운 생활 형편이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그늘이라곤 한 점 없다.
서로가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그들에겐 언제나 밝고 환한 웃음만 있을 뿐이다.

엄마의 틀니를 위하여

엄마 때문에 늘 달리면서 살다 보니 어릴 때부터 달리기 하나만은 자신 있는 기봉!
우연히 마을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당당히 입상까지 한다.
그로 인해 평생 고생만 해온 엄마에게 뜻하지 않은 기쁨을 줄 수 있었던 기봉은
그 후로 달리기를 통해 엄마에게 즐거움을 주기로 결심한다. 한편, 기봉이의 재능을
기특하게 여긴 다랭이 마을 백 이장은 기봉이를 ‘전국 아마추어 하프 마라톤 대회’에
내보내고자 결심한다. 기봉이는 일등을 하면 상금으로 이가 없어 마음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엄마께 틀니를 해 드리라 결심하며 매일 연습에 매진하게 되는데…….
맨발의 마라토너 기봉이는 과연 대회에서 일등 하고 엄마에게 틀니를 선물해 드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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