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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1부 대한민국이 직면할 현실01 머니 엑소더스 - 수출 흑자에도 달러는 왜 빠져나가는가무역이 흑자인데 원화는 왜 약해졌나돈을 국경 밖으로 밀어내는 세 가지 힘비싸진 돈이 자금의 자리를 바꾼다대탈출은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도착하나2027년, 돈은 세 갈래로 움직인다세 가지 시나리오로 읽는 머니 엑소더스2027년의 기회와 함정누가 벌고 누가 비용을 떠안는가개인의 생존 전략부의 이동을 확인하는 여섯 가지 신호당신의 돈은 어느 국경에 서 있는가02 칩 리퍼블릭 - 반도체 호황, 모두가 웃지 못하는 이유AI가 만든 전혀 다른 슈퍼사이클반도체가 무기가 된 시대왜 하필 한국이 칩 리퍼블릭이 되었나호황인데 모두가 따뜻하지 않은 이유나라의 곳간과 주가지수도 칩을 따라 움직인다2027년, 부의 중심은 칩의 바깥으로 이동한다반도체 기업을 가르는 다섯 개의 숫자슈퍼사이클을 끝낼 다섯 가지 함정개인은 칩 리퍼블릭에서 어떻게 돈을 지킬 것인가반도체에서 돈을 버는 네 가지 거리신기루와 실체를 가려보는 눈03 영 캐피털 - 43조 원이 메우려는 청년의 공백43조 원은 왜 지원이 아니라 투자인가청년 한 명의 공백이 비싸지는 이유첫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험은 상품이 됐다월급보다 빠른 자산, 독립은 늦어진다독립의 대기 시간이 주거서비스 시장이 된다기회와 비용 모두 수도권에 몰린다AI 시대, 청년의 첫 경력은 더 중요해진다가난해진 것이 아니라 지출의 우선순위가 달라졌다2027년, 청년을 둘러싼 세 가지 시나리오영 캐피털에서 부의 기회를 읽는 법영 캐피털의 네 가지 함정청년이 움직여야 경제의 다음 장면이 열린다2부 새로운 환경의 출현04 와트 러시 - AI가 끌어올린 전기의 몸값전기를 집어삼키는 지능전기는 왜 필요한 곳에 도착하지 못하는가전력 부족이 다시 매기는 가격돈은 발전소보다 병목으로 흐른다2027년, 발전량보다 연결 능력을 보라와트 러시의 기회와 함정부의 이동을 확인하는 다섯 가지 신호개인은 전력의 길목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배경이 무대의 중심으로05. 실리콘 칼라 - 신입의 일을 빼앗은 AI이미 출근한 세 번째 노동자사라지는 것은 직업보다 업무다AI가 먼저 줄이는 신입의 자리인건비가 소프트웨어 비용으로 이동한다생산성의 역설과 ‘인지 부채’돈이 흐르는 첫 번째 길: 에이전트와 운영체제돈이 흐르는 두 번째 길: 통제·보안·인사돈이 흐르는 세 번째 길: 몸을 얻은 AI누가 더 벌고, 누가 압박받는가세 가지 시나리오로 보는 2027년 실리콘 컬러실리콘 칼라 시대의 개인 전략인간의 자리는 책임이 있는 곳에 남는다06 슬림노믹스 - 줄어든 체중, 커지는 시장없던 욕망이 아니라 막혀 있던 수요의지의 문제가 질환의 경제로 바뀌다식욕을 조절하는 기술이 판을 바꾸다완벽한 구독 경제가 아닌 재진입 시장가계부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이동빠져나온 돈은 어디로 가는가식품 산업의 새 공식, 적게 먹되 비싸게 먹는다제약사의 승부는 감량률 다음에서 갈린다약값을 누가 내느냐가 시장을 결정한다한국은 소비국에서 공급국으로 갈 수 있을까2027년은 기대가 매출로 바뀌는 검산의 해투자자는 ‘비만치료제 수혜주’라는 이름을 사지 마라개인은 약값보다 총효과를 계산해야 한다몸이 가벼워질수록 돈의 흐름은 복잡해진다07 오션 리쇼어링 - 배보다 시스템을 파는 시대배를 짓기 전에 배부터 팔았던 나라호황이 다음 불황을 만드는 산업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도크 한 칸의 가치다노후선 교체와 탄소 규제가 겹치다영하 162도가 만든 한국의 해자미국이 주문한 것은 조선소다중국은 물량, 일본은 재편으로 돌아온다MRO는 군함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숙련공의 손을 데이터로 옮기다조선 호황의 이익은 어디로 흐르는가2027년은 계약을 생산성으로 바꾸는 해다개인 투자자는 사이클과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일자리의 기회는 조선소 밖가지 넓어진다배가 아니라 시스템을 수출하라3부 선택의 기준이 될 뉴노멀08 K-에브리씽 - K가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조건설명해야 했던 나라에서 검색되는 나라로콘텐츠는 광고가 아니라 세계관이다K뷰티가 ‘K’를 품질의 약속으로 바꿨다K푸드는 유행에서 일상식으로 넘어가야 한다보이지 않는 K, 만드는 능력을 판다세계가 한국이라는 장소를 소비한다서울을 넘어 지역으로 돈이 흐르려면돈이 머무는 네 개의 길목돌아간 뒤에도 다시 살 수 있어야 한다K의 이름값을 깎아먹는 네 가지 위험2027년은 확산보다 정착을 확인하는 해다개인 투자자는 ‘K’를 지우고 기업을 보라개인과 작은 기업도 세계 시장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K는 출발점이고 시스템이 종착점이다09 머니 릴레이 - 요즘 상속의 새로운 계산왜 지금 머니 릴레이인가자산 이전과 자산 동결의 두 속도무엇이 어떻게 바뀌는가돈은 어디로 이동하는가세 가지 시나리오로 보는 머니 릴레이작고 반복되는 불편은 사업이 된다금융·법률·돌봄을 잇는 사람이 필요해진다커지는 시장에서 진짜 수혜주를 가려내는 법상속보다 먼저 설계해야 할 것10 펫 페어런팅 - 성장의 기준은 마릿수가 아니다‘애완’에서 ‘반려’로, 가족의 경계가 넓어졌다시장의 엔진은 마릿수가 아니라 한 마리의 시간이다밥그릇이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변한다건강보험증 없는 가족, 커지는 의료비펫보험의 진짜 상품은 보험증권이 아니라 데이터다‘사람+1’이 외식·여행·주거의 기준을 바꾼다성장의 그늘이 시장의 다음 기준을 만든다2027년, 돈이 몰리는 곳과 이익이 남는 곳은 다르다펫 페어런트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의 예산화다부는 한 마리와 함께한 긴 시간의 길목에 쌓인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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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희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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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공식이 완전히 뒤바뀐다!분석과 전망, 그 이상의 전략이 필요한 2027년부의 흐름을 읽는 힘이 자산의 격차를 만든다돈이 몰릴 곳과 빠져나갈 곳,그 속에서 더 부유한 선택을 위한 경제 지도2026년에는 수출 호조·경상수지 흑자에도 원화는 약세를 보였고, 반도체가 호황이어도 기업마다 실적은 엇갈렸다. 우리가 경제를 이해할 때 익숙하게 여겼던 공식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였다. 이제 ‘무엇이 성장하는가’만 봐서는 돈의 방향을 제대로 읽기 어렵다. 2027년 부의 기회를 선점하려면 새로운 유망 분야의 이름을 골라내기보다 기존의 경제 공식이 왜 어긋나는지부터 이해해야 한다.한때의 유행인가, 오래갈 구조인가『부의 이동 트렌드 2027』은 10가지 핵심 경제 이슈에 대해 ‘왜 지금 중요한가’부터 설명한다.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 가정이 된 한국 사회에서 한 마리에게 쓰는 비용은 의료·보험·돌봄·장례로 넓어진다. 청년 인구가 줄어들수록 한 사람의 노동력과 소비력, 주거 수요가 갖는 가치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이렇게 현재 벌어지는 현상을 분석한 뒤에는 산업·정책·기술·소비가 어떻게 연결될지 읽어내며 일시적인 유행과 오래 지속될 구조적 변화를 구분한다.전망 역시 하나의 결론으로 단정 짓는 대신, 기준·낙관·비관 시나리오를 나누고 각 상황에서 어떤 신호를 눈여겨봐야 하는지 짚는다. 비만치료제의 확산으로 줄어든 식비가 건강관리와 의류 소비 등 다른 소비로 이동하고 있는 흐름이 그 예이다. 조선업에서도 단순한 수주잔고보다 도크의 생산성과 숙련인력, 엔진·기자재, MRO가 실제 이익을 좌우하는 조건임을 살핀다. 얼마나 크게 성장할지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방식이다.커지는 시장, 갈리는 이익가장 대표적인 예가 AI다. AI가 인건비를 줄여도 기업이 부담하는 소프트웨어 사용료와 보안·검증 비용은 오히려 늘 수 있다. 이때 새로운 부의 기회는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기업보다, 새롭게 생겨난 비용과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에서 나타날 수 있다. 전력 수요가 늘어도 전기를 필요한 곳까지 보낼 송전망이 부족하면 발전소와 공장은 제대로 가동되기 어렵고, K콘텐츠의 인기가 K뷰티·K푸드·관광의 반복 구매로 이어지려면 품질과 유통, 현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 시장이 커지는 것과 실제로 돈이 남는 곳은 언제나 같지 않다.고령층의 자산 이동 역시 상속 규모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자산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동시에 치매와 부동산 편중으로 동결될 수 있다. 여기서 신탁·돌봄·자산관리 서비스가 성장할 가능성과 함께 수수료, 실제 집행 능력, 소비자 보호라는 조건을 따진다. “큰 시장이 열린다”는 말 뒤에서 돈이 지나가는 구체적인 길목과 위축될 영역을 함께 보여준다.경제 뉴스 뒤의 돈의 움직임을 설명해온 경제 전문가저자 손희애는 1,3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경제 유튜브 채널를 운영하며 경제정책과 금융·산업 이슈를 대중의 언어로 설명해왔다. 한국정책방송원과 KBS, SBS, MBC, EBS, YTN, JTBC 등에서 경제 이슈를 다뤘고, 서울시·금융위원회·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거래소·현대그룹·삼성생명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강연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계와 정책, 기업의 수익 구조를 연결하고 거대한 부의 흐름이 개인의 투자 성과, 소비, 커리어에 도착하는 경로를 풀어낸다.결국 남는 건 ‘어디에 돈과 시간을 배분할 것인가’다이 책은 2027년의 정답 종목이나 확정된 미래를 제시하는 공수표 대신 성장과 이익, 유행과 구조를 구분하게 만드는 질문을 건넨다. 어떤 변화가 오래갈지, 그 과정에서 누가 실제로 돈을 벌고 누가 손해를 떠안는지, 그 결과를 내 자산과 소득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판단하게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전망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다. 쏟아지는 경제 이슈 속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지나칠지 스스로 가려내는 기준을 갖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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