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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서론

제1부 인본적 우주의 심오한 신비
제1장 엉뚱한 곳에서 외계인 찾기
제2장 친생명 우주
제3장 제4법칙의 힌트

제2부 생물학과 우주론의 융합
제4장 크리스티앙 드뒤브의 꿈
제5장 생물학과 목적론 : 우주 효용함수의 해독
제6장 스몰린의 번식하는 우주

제3부 설계, 복잡성, 진화 : 우주의 궁극적 군무
제7장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 뜨거운 문화전쟁의 소식
제8장 우주적 개체 발생론과 지구적 계통 발생론
제9장 우주의 종말까지

제4부 오메가 순간 : 트랜스 인류적 환희의 꿈
제10장 이기적 친생명 우주 : 창발적 복제자군
제11장 이기적 친생명 우주 가설의 시험 : 리우에서의 회동
제12장 두 번째 시험 : 종말의 확인

제5부 우주적 장엄함의 표현
제13장 생물학적 정보의 우주적 기원
제14장 우주적 개체 발생과 번식의 공구함
제15장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적극적 인본원리

제6부 친생명 우주와 인류
제16장 다윈의 사다리 구성
제17장 정신과 슈퍼 정신
제18장 인류의 새로운 수단

후기
부록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저자 소개 1

Duckhwan Lee,李悳煥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시간, 카오스 그리고 자연법칙』(사이언스북스, 1997; 번역서), 『셜록 홈스의 과학 미스테리』(까치, 1999; 번역서), 『녹색화학: 더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한승, 2000; 번역서), 『먹거리의 역사』(까치, 2002; 번역서), 『산소』(자유아카데미, 2002; 번역서), 『볼츠만의 원자』(승산, 2003; 번역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4; 번역서), 『새로운 우주』(까치, 2005; 번역서),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까치, 2007; 번역서),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까치, 2008; 번역서),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9; 번역서),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까치, 2009; 번역서), 『거인들의 힘과 생각』(까치, 2010; 번역서), 『강아지도 배우는 물리학의 즐거움』(까치, 2011; 번역서), 『사이언스 토크토크』(프로네시스, 2012; e-boo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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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 N. 가드너
제임스 N. 가드너(James N. Gardner) 과학 저술가이고, 우주론과 진화론을 연구하는 복잡성 이론가이다. 그는 <와이어드>, <월스트리트 저널>,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글을 쓰기도 했다. 미국 대법원의 법률 서기와 오리건 주의 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데이 오리거니안>에 과학 서평을 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656g | 148*210*30mm
ISBN13
9788972913856

출판사 리뷰

제임스 가드너는 친생명적인 우리의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우주의 궁극적인 운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놀라운 가설을 제시한다. 본래 학술지에 발표되었던 그의 혁신적인 “이기적 친생명 우주(Selfish Biocosm)” 가설에 따르면, 지능을 가진 생명은 무작위적인 다윈주의적 사건들에 의해서 출현한 것이 아니라, 우주적 규모에서의 창발과 진화, 그리고 죽음과 부활의 과정 속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먼 후손이 될 고도로 진화한 지적 존재가 운명적으로 우주 전체에 생명을 확산시킴으로써 하나 이상의 “아기 우주”를 탄생시키는 우주적 번식의 궁극적인 위업을 달성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아기 우주들도 생명을 탄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프린스턴의 천체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말처럼 “우리의 우주라는 옷감은 우리의 지능과 마음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도록 얽혀져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자신의 새로운 주장이라고 하는 제임스 가드너의 가설은 “지능을 가진 생명이 바로 우주의 진화를 지배하는 주역”이라고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신비로운 우주에서 인간과 같은 고도의 지능을 가진 생명의 출현은 절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물리 법칙과 상수들에 의해서 예정되어 있는 필연이라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생명이 “이기적”인 유전자의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고 번식하는 것처럼, 우주도 “이기적”인 우주 코드의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고 번식한다는 것이다. 우주의 물리법칙과 상수들이 바로 그런 우주 코드에 해당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언젠가 그런 우주 코드를 새로 태어나는 아기 우주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운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이기적 친생명 우주 가설은 허무한 형이상학적 추론이 아니라 명백한 검증이 가능한 과학적 가설이라는 것이 가드너의 과감한 주장이다. 그리고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기본적인 물리법칙과 상수들이 이상할 정도로 친생명적(life-friendly)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사실을 수백 억 년에 걸쳐서 지능을 가진 생명을 만들어낸 진화라는 자연적 과정의 당연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주에서 생명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서 가드너는 물리학, 우주론, 생물학, 생화학, 천문학, 복잡성 이론 등의 분야에서 가장 최근에 제시된 이론들을 훌륭하고 명쾌하게 이용하였다. 오늘날 이러한 분야들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과거 철학자나 신학자들이 독점하고 있던 영역으로 접근하고 있다. 가드너의 이기적 친생명 우주 가설은 다윈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지적 설계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전이 되고 있으며, 우리 스스로가 생명과 우주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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