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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짝거리는 슬기슬기
랍비님, 우리 랍비님 우유통에 빠진 개구리들 수다쟁이 버릇 고치기 주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 나도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지혜 할아버지와 과일나무 마차 바퀴 자국 머리냐 꼬리냐 가장 큰 재산 품삯을 더 받는 이유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없다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 누가누가 잘하나 마음을 곱게 써야지 2. 하하호호 우습다 바보 바보 바보야 시체도 오줌 누나? 장사 한번 잘했네 시험해 본 것 뿐인데 원하는 대로 했다 어쨌거나 설사를 고쳤다 우유는 팔꿈치다 진찰비가 아까워서 당연한 계산 둘 다 갖고 싶으니까 정말 빨리도 돈다 척 보면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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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늙은 할아버지가 뜰에 나무를 심고 있었습니다. 집앞을 지나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무슨 나무를 심고 계십니까?" "달고 맛난 과일나무라네." "그 어린 나무가 자라 열매가 열리려면 몇 년이나 걸리죠?" "한 20여 년은 좋이 걸리겠지." "할아버지가 그 열매를 따 잡수실 수 있을까요?" "허허, 젊은 사람이라 생각이 짧구먼? 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집 과수원에는 달고 맛난 열매가 많이 열렸지. 해마다 많은 과일을 수확했거든. 그 과일나무들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나를 위해 심은 나무였다네. 아버지 역시 할아버지처럼 후손을 위해 나무를 심었고, 나도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나무를 심는다네." ---pp.6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