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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머묾
잔상 걷기 공존 첫날 첫눈 읍내의 하루 숨 막걸리 2부 회상 그림자 서툰 우리 자전거 볼 빨간 부끄럼 성장통 꽃가마 3부 세상 읽기 매몰 길 잃은 조각들 치와와 들꽃 하이에나의 계절 경계 4부 사유 춤의 여정 산행 빛의 자각 새벽 산책 소실점 호모 이그니스(Homo Ignis) 5부 에필로그 머묾에서 사유까지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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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잠시 멈춘 계절의 쉼표 누군가에겐 질척이고 미끄러운 일상 --- p.16 「첫날 첫눈」 중에서 고통의 순간은 침묵으로 메워졌고 지워진 시간 위에 남의 그림을 내 기억처럼 끼워 맞췄다 --- p.32 「그림자」 중에서 좁은 틀에 스스로 몸을 접고 삐져나온 상념은 내 것이 아닌 듯 잘라 내고 모양 겹침을 닮음이라 기뻐한다 --- p.57 「매몰」 중에서 진리의 글은 경전 위를 떠돌다 끝내 혀끝에 굳고 신의 이름으로 던진 돌은 너와 나를 겨눈다 --- p.89 「산행」 중에서 |